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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두바이(Day1)

2. 두바이 여행기(동영상)

by 미류맘 2017.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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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휘둥그레지는 두바이 시내 야경 


"2017년 2월 9일(목) 2: 828m의 버즈 칼리파, 분수쇼, 수족관, 실내폭포(동영상)"



두바이 여행 중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수족관은 찍는 김에 가까이 찍으려고 들어가려 하니 입장료 내야 한다네요... 헐~


이스라엘 직항로가 없어 두바이를 들른다는데 첫날부터 진을 뺐습니다.  

도시 전체가 불야성이라 완전히 얼이 나갔었습니다. 



모든 건물이 전기로 포장이 되어 있더군요.




아래는 전세계에서 가장 크다는 두바이몰 쇼핑센터 내의 대형수족관입니다.
샌드타이거상어가 많고 훔볼트펭귄, 물개, 해달 등이 많다고합니다.  



지리적으로 페르시아 만(Persian Gulf)에 위치한 두바이는 UAE의 수도이며 아랍에미리트 연방을 구성하는 7개 에미리트 중 하나이다. 에미리트(emirate)는 이슬람 문화권에서 군주, 왕자, 사령관, 총독 등 최고 명령권을 가진 아미르(amir)가 통치하는 지역을 가리킨다.


아랍 일대 대상들이 모여드는 중계 무역기지인 두바이는 아랍어()메뚜기를 뜻이랍니다. 사방에서 뛰어들어 그런 말이 생겼나?^^ 

[네이버 지식백과] 두바이 [Dubai] (자료참조: 위키피아 한글/영문, 두산백과)

 


두바이수족관(Dubai Aquarium & Underwater Zoo)은 이 건물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막의 오아시스 역할을 한다.



위의 애들이 상어인지... 



위의 사진은 세계 최대의 실내폭포라네요 ㅠㅠ



별로 개인 취향은 아니지만 이건 좀 볼만합니다. 뒤에 또한 세계 최고층 828m 건물이 보입니다.  도저히 빌딩 끝이 어디인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왜 빌딩들이 이렇게 높아야 되는지 잘 이해하기 어렵네요. 달리기를 해도 중거리 달리기로 한참 뛰어야 될 듯... 미국에서 9.11 테러가 났을 때 멕시코 여행간다고 관광버스에 타고 있었는데 쌍둥이 빌딩 허리가 잘렸다는 말을 듣고 다 내리라고 할 때 반신반의 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서 9.11 테러 났을 때 계획치 않게 라스베거스에 간 적이 있습니다. 때가 때인지라 폭포에서 흐르는 노래는 낭만, 축제 등의 평상시 주제를 벋어나서 추모, 슬픔 등을 주제로 해서 폭포쇼를 했는데 장엄하면서 눈물도 났던 기억입니다.



일정표에 의하면 두바이에 있는 5성급 호텔인 Copthorne Hotel에서 1박 예정으로 나오는데 시내에 있던 라마다 호텔에서 잤더군요.

다음 날은 요르단으로 떠나는 1일 일정입니다


버스에서 보는 도시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차들 흐름이 U-turn이 없고 다 직진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돌아야 할 일이 있으면 도로를 두 길로 가르고 한 선으로 갈 차들은 고가로 돌리더군요. 돈이 많은 나라라 신기했습니다. 호텔로 가기 위해 단 한번 한참 가서 유턴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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