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1 Chronicles)11:1-19(다윗의 통치와 용사들)

헤브론에서 다윗은 백성의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여부스(예루살렘)를 정복하고 수도로 선택합니다. 그리고 그가 위대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세 명의 용감하고 충직한 용사들이 소개됩니다. 

 

역대상 11:1-9.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1. Then all Israel came together to David at Hebron, saying, “Indeed we are your bone and your flesh.

2. Also, in time past, even when Saul was king, you were the one who led Israel out and brought them in; and the LORD your God said to you, ‘You shall shepherd My people Israel, and be ruler over My people Israel.’”

3. Therefore all the elders of Israel came to the king at Hebron, and David made a covenant with them at Hebron before the LORD. And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Israel,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by Samuel.

4. And David and all Israel went to Jerusalem, which is Jebus, where the Jebusites were, the inhabitants of the land.

5. But the inhabitants of Jebus said to David, “You shall not come in here!” Nevertheless David took the stronghold of Zion (that is, the City of David).

6. Now David said, “Whoever attacks the Jebusites first shall be chief and captain.” And Joab the son of Zeruiah went up first, and became chief.

7. Then David dwelt in the stronghold; therefore they called it the City of David.

8. And he built the city around it, from the Millo to the surrounding area. Joab repaired the rest of the city.

9. Then David went on and became great, and the LORD of hosts was with him.

 

다윗이 이스라엘과 유다의 왕이 되다

1.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로 나아가니 헤브론에서 다윗이 그들과 여호와 앞에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통하여 전하신 말씀대로 되었더라
4.  ○다윗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예루살렘 곧 여부스에 이르니 여부스 땅의 주민들이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5.  여부스 원주민이 다윗에게 이르기를 네가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나 다윗이 시온 산 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6.  다윗이 이르되 먼저 여부스 사람을 치는 자는 우두머리와 지휘관으로 삼으리라 하였더니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먼저 올라갔으므로 우두머리가 되었고
7.  다윗이 그 산성에 살았으므로 무리가 다윗 성이라 불렀으며
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성의 나머지는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9.  만군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개인번역) 1. 그 뒤에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말하였다. “보십시오, 우리는 왕과 한 골육입니다. 2. 전에 사울이 왕이었을 때에도,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다시 돌아오신 분은 바로 왕이셨습니다. 주 당신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을 목자처럼 이끌고, 그들을 다스릴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 그래서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있는 왕에게 왔다. 다윗 왕은 헤브론에서 그들과 주님 앞에서 언약을 맺었다. 장로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세웠다. 이는 주님께서 사무엘을 통해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4. 다윗과 온 이스라엘이 예루살렘, 곧 여부스로 갔다. 그 땅에는 그 땅의 주민들인 여부스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5. 그러나 여부스 사람들이 다윗에게 말했다.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그러나 다윗은 시온 요새를 점령하였으므로, 그곳은 다윗 성이라고 하였다.) 6. 그때 다윗이 말했다. “누구든지 먼저 여부스 사람들을 공격하는 사람은 총사령관이 될 것이다.”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제일 먼저 올라갔으므로, 그가 총사령관이 되었다. 7. 다윗은 요새에 살았으므로, 사람들을 그 성을 ‘다윗 성’이라고 불렀다. 8. 다윗이 성을 쌓았는데, 밀로에서부터 한 바퀴 돌아가며 성을 둘러 쌓았다. 성의 나머지는 요압이 복구하였다. 9. 만군의 주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으므로, 다윗은 점점 더 강해졌다.

1. 헤브론에서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움 (1-3절) 

• 배경: 이전까지는 유다 지파만 다윗을 왕으로 인정했고, 나머지 지파들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삼았음. 그러나 이스보셋이 살해당하자 모든 지파가 다윗에게로 돌아섬.
• 세 번째 기름 부음:
  1. 첫 번째는 사무엘이 다윗을 가족들 앞에서 기름 부었고 (삼상 16장),
  2. 두 번째는 유다 지파의 왕으로,
  3. 세 번째는 이스보셋이 죽은 후 모든 이스라엘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음.
• 백성의 인정 근거:
  • “우리는 왕의 뼈와 살입니다” → 다윗이 같은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임.
  • 군사적 리더십 → 전쟁에서 이스라엘을 이끌던 다윗의 리더십을 인정.
  • 하나님의 부르심 → “너는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름.

리더의 조건 세 가지:

1. 하나님의 백성과 하나 된 자 (정체성과 마음)
2. 실질적 리더십 능력 입증
3. 하나님의 분명한 부르심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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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예루살렘을 점령하고 수도로 선택함 (4-9절)

• 예루살렘(여부스): 이스라엘 한복판에 있었으나 여전히 여부스 족속이 차지. 이들은 지형적 이점을 믿고 다윗을 조롱했으나, 다윗은 그 성을 정복함.
• 요압의 역할: 다윗은 성을 먼저 공격한 자를 군사령관으로 삼겠다고 했고, 요압이 성공적으로 돌파하여 자리를 유지함.
• 예루살렘을 수도로 선택한 이유:
  • 특정 지파와 무관 → 통합의 상징으로 적합
  • 방어에 유리한 지형
• 하나님과 함께한 다윗: 다윗은 오랜 시간 동안 연단을 거친 후에야 위대한 지도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임재가 그의 성공의 비결이었음.

영적 교훈:

• 우리는 예수님을 최후의 수단이 아닌 처음부터 왕으로 모셔야 함.
• 진정한 리더십은 하나님의 뜻과 연단을 통해 세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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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주님께서 다윗과 함께 하셨으므로, 다윗은 점점 더 강해졌다. (삼상 11:9, 이미지 소스: https://lindacarlton.net)/

 

(1-9절) 앞에서 사울과 그의 아들들이 전사하고 하나님은 충실한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시고 이스라엘 왕으로 세우십니다. 그리고 여부스 족속이 살고 있던 땅을 정복하고 예루살렘을 수도로 선택합니다. 다윗은 하루아침에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오랜 연단을 거친 후에 그는 지도자가 되었고, 그 뒤에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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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1:10-19. 다윗의 용사들

10. Now these were the heads of the mighty men whom David had, who strengthened themselves with him in his kingdom, with all Israel, to make him king,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LORD concerning Israel.

11. And this is the number of the mighty men whom David had: Jashobeam the son of a Hachmonite, chief of the captains; he had lifted up his spear against three hundred, killed by him at one time.

12. After him was Eleazar the son of Dodo, the Ahohite, who was one of the three mighty men.

13. He was with David at Pasdammim. Now there the Philistines were gathered for battle, and there was a piece of ground full of barley. So the people fled from the Philistines.

14. But they stationed themselves in the middle of that field, defended it, and killed the Philistines. So the LORD brought about a great victory.

15. Now three of the thirty chief men went down to the rock to David, into the cave of Adullam; and the army of the Philistines encamped in the Valley of Rephaim.

16. David was then in the stronghold, and the garrison of the Philistines was then in Bethlehem.

17. And David said with longing, “Oh, that someone would give me a drink of water from the well of Bethlehem, which is by the gate!”

18. So the three broke through the camp of the Philistines, drew water from the well of Bethlehem that was by the gate, and took it and brought it to David. Nevertheless David would not drink it, but poured it out to the LORD.

19. And he said, “Far be it from me, O my God, that I should do this! Shall I drink the blood of these men who have put their lives in jeopardy? For at the risk of their lives they brought it.” Therefore he would not drink it. These things were done by the three mighty men.

 

다윗의 용사들

10.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우두머리는 이러하니라 이 사람들이 온 이스라엘과 더불어 다윗을 힘껏 도와 나라를 얻게 하고 그를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신 말씀대로 함이었더라
11.  다윗에게 있는 용사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학몬 사람의 아들 야소브암은 삼십 명의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들어 한꺼번에 삼백 명을 죽였고
12.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니 세 용사 중 하나이라
13.  그가 바스담밈에서 다윗과 함께 있었더니 블레셋 사람들이 그 곳에 모여와서 치니 거기에 보리가 많이 난 밭이 있더라 백성들이 블레셋 사람들 앞에서 도망하되
14.  그가 그 밭 가운데에 서서 그 밭을 보호하여 블레셋 사람들을 죽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15.  ○삼십 우두머리 중 세 사람이 바위로 내려가서 아둘람 굴 다윗에게 이를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 쳤더라
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은 베들레헴에 있는지라
17.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
18.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19.  이르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개인번역) 10. 다음은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우두머리들이다. 이들은  주님께서 이스라엘에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다윗이 왕이 될 수 있도록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 온 이스라엘과 함께 그를 왕으로 세운 사람들이다. 11. 다윗이 거느렸던 용사들의 명단은 이러하다.  11. 첫째는 학몬 사람 야소브암인데, 그는 용사들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삼백 명을 상대로 창을 휘둘러 그들을 한꺼번에 죽였다. 12.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로, 그는 세 용사 가운데 하나였다. 13. 엘르아살은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러 왔을 때에 다윗과 함께 바스담밈에 있었다. 거기에는 보리밭이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은 블레셋 사람들을 피해 도망쳤다. 14. 그러나 그는 그 밭 한가운데에 서서 버티고 서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부수었다. 주님께서 그에게 큰 승리를 주셨다. 15. 삼십 명의 우두머리 가운데 세 용사가 바위로 내려가서 다윗에게 왔다. 그때 다윗은 아둘람 동굴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는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고 있었다. 16. 그때, 다윗은 요새에 머물고 있었고, 블레셋 군대는 베들레헴에 진을 치고 있었다. 17. 다윗은 갑자기 갈증을 느끼며 말했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에서 나에게 물을 가져다주면 좋겠구나!” 18. 그러자 그 세 용사가 블레셋 진영을 뚫고 들어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에서 물을 길어 다윗에게 가져왔다. 그러나 다윗은 그것을 마시지 않고, 주님께 부어 드리며 말했다.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어찌 이것을 마실 수 있겠습니까? 이들은 목숨을 걸고 물을 가져왔는데, 내가 어찌 이들의 피를 마실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그는 그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그 세 용사가 한 일이다.

 

이미지 소스: https://www.preceptaustin.org/

1. 다윗의 성공은 충성된 용사들 덕분 (10절)

• 용사들의 중요성: 다윗은 위대한 지도자였지만, 그의 성공은 충성된 ‘용사들’ 없이는 불가능했음.
  이들은 처음부터 강한 전사가 아니라, 아둘람 굴에 모였던 환난과 빚진 자들이었음 (삼상 22:1-2).
  ➤ 지도자는 따르는 자 없이는 의미 없다. 마찬가지로, 공동체도 훌륭한 지도자가 있어야 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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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 명의 대표적인 용사 (11-14절)

• 야소브암 (Jashobeam):
  • 다른 본문(삼하 23:8)에서는 800명을 죽였다고 나오나, 여기선 300명으로 기록됨 → 필사 오류 가능성.
  • **‘대장 중의 대장’**으로 묘사됨 → 지도자들도 또 다른 지도자를 필요로 함.
  • 숫자도 중요하지만, 헌신과 역할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
• 엘르아살 (Eleazar):
  • 압도적인 적을 상대로 홀로 싸워 칼에서 손이 붙을 정도로 전투함 (삼하 23:10).
  • 숫자보다 개인의 용기와 헌신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음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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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들레헴 물 사건: 용사들의 헌신과 다윗의 경건 (15-19절)

• 배경: 다윗이 아둘람 굴에 피신해 있을 때, 베들레헴은 블레셋의 점령지였음.
• 다윗의 탄식: “누가 베들레헴 우물물을 좀 가져다줄 수 있을까” → 단순한 감상적 표현이었으나,
• 세 명의 용사는 이를 행동으로 받아들여 블레셋 진영을 뚫고 물을 가져옴.
  • 명령도 아닌 단순한 말 한마디를 목숨 걸고 실천함.
• 다윗의 반응: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 드림 → 너무 귀중하고 희생이 커서 자신이 마실 수 없다고 판단.

교훈:

•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의 극진한 충성을 이끌어냄.
• 리더는 그 충성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하나님께 올려드림.
• 희생과 헌신은 하나님께 드려질 만한 예배의 행위로 여김.

영적 적용:

• 과거의 향수를 따라 살아가기보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 안에서 만족과 생수를 찾을 것 (요 4장).
• 우리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귀중한 헌신이 있는가?

 

(10절) 다윗은 혼자 위대한 지도자가 된 것이 아닙니다. 그의 배후에는 충성된 용사들 (아둘람 굴에 모였던 환난과 빚진 자들, 삼상 22:1-2)이 있었습니다.

 

(11-14절) 그중에서 두 명의 대표적인 용사, 야소브암과 엘르아살이 소개됩니다. 

 

(15-19절) 다윗이 아둘람 굴에 피신해 있을 때 유명한 사건이 소개됩니다. 그때 베들레헴은 블레셋의 점령지였고 목이 매우 말랐던 다윗은 “누가 베들레헴 우물물을 좀 가져다줄 수 있을까?" 탄식하였고, 세 명의 용사는 블레셋 진영을 뚫고 물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부어드립니다. 자신이 마시기에는 너무나 귀중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를 정리하면서 자문합니다 -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께 부어드릴 수 있는 물 한 잔이 있을까요?"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1-chronicles-11/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