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의 기도입니다. 자신의 의도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보잘것없는 종에게 자신의 집에 대한 약속을 듣고 감격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앉아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16. Then King David went in and sat before the LORD, and he said: "Who am I, O LORD God, and what is my family, that you have brought me this far?
17. And as if this were not enough in your sight, O God, you have spoken about the future of the house of your servant. You have looked on me as though I were the most exalted of men, O LORD God.
18. "What more can David say to you for honoring your servant? For you know your servant,
19. O LORD. For the sake of your servant and according to your will, you have done this great thing and made known all these great promises.
다윗의 기도
16. 그러자 다윗 왕은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 말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제가 누구며 제 집안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저를 대우하십니까?
17.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이 종은 보잘것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여, 여호와께서 종의 집의 먼 앞날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저를 사람 가운데 가장 귀한 사람으로 높여 주셨습니다.
18. 이렇게 주의 종을 높여 주시니 다윗이 주께 무슨 말을 더하겠습니까? 주께서 주의 종을 잘 아십니다.
19. 여호와여, 주의 종을 위해 주의 뜻에 따라 주께서 이 위대한 일을 하셨고 이 모든 위대한 약속을 알려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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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9절 다윗이 하나님의 집을 짓는 것을 받아들이시지 않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감사드립니다. 스스로를 보잘것없는 하나님의 종으로 부르면서 자신의 집에 대한 언약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당신의 종을 위해 주의 뜻에 따라'(19절) '하나님은 위대한 일을 하셨고 위대한 약속을 알려 주셨다'라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의지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하나님에게 충직한 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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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here is no one like you, O LORD, and there is no God but you, as we have heard with our own ears.
21. And who is like your people Israel -- the one nation on earth whose God went out to redeem a people for himself, and to make a name for yourself, and to perform great and awesome wonders by driving out nations from before your people, whom you redeemed from Egypt?
22. You made your people Israel your very own forever, and you, O LORD, have become their God.
20. 여호와여, 주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 귀로 들은 대로 주 말고는 참 신이 없습니다.
21. 땅에 있는 누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습니까? 하나님께서 가서 이스라엘을 구하시고 주의 백성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백성들 앞에서 다른 나라들과 그 신들을 주께서 내쫓고 이스라엘을 위해 크고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22. 주께서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것으로 세우셨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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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절 다윗의 기도입니다. 주 같으신 참된 신은 없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스스로 당신의 백성에게 가서 이스라엘을 구하시고 백성 삼아 주셨습니다. 당신의 백성 앞에서 이방들과 그들의 신을 내쫓고 위대하고 놀라운 기적을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을 영원히 주의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그 이스라엘의 기적이 이제는 온 세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16일 운동하면서 찍은 사진인데 어제 올라갔더니 이틀 전 온 비로 아카시아 꽃들이 다 떨어졌더군요. 하루에 온 비가 세상을 크게 바꾸는 것을 보고 사람을 세우는 것도 자연을 세우는 것도 다 하나님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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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nd now, LORD, let the promise you have made concerning your servant and his house be established forever. Do as you promised,
24. so that it will be established and that your name will be great forever. Then men will say, `The LORD Almighty, the God over Israel, is Israel's God!' And the house of your servant David will be established before you.
25. "You, my God, have revealed to your servant that you will build a house for him. So your servant has found courage to pray to you.
26. O LORD, you are God! You have promised these good things to your servant.
27. Now you have been pleased to bless the house of your servant, that it may continue forever in your sight; for you, O LORD, have blessed it, and it will be blessed forever."
23. 여호와여, 이제 주의 종과 그 집에 대해 하신 약속을 영원히 굳게 세워 주십시오. 약속하신 말씀대로 하셔서
24. 반드시 그렇게 이뤄지게 하시고 주의 이름이 영원히 높임을 받게 하십시오. 그러면 사람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종 다윗의 집은 주 앞에 굳게 세워 주십시오.
25. 내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해 집을 세우실 것을 주의 종에게 듣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주의 종이 감히 기도를 올려드립니다.
26. 여호와여, 오직 주만이 하나님이십니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이런 좋은 것으로 약속하셨습니다.
27. 이제 주께서 주의 종의 집에 기꺼이 복을 주셨으니 그 집이 주 앞에 영원히 계속되게 해 주십시오. 여호와여, 주께서 복을 주셨으니 영원히 복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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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7절 다윗의 기도는 계속됩니다. 당신의 종과 그 집에 대해 하는 약속을 영원히 굳게 세워달라고, 그리고 그렇게 이루어짐으로 주의 이름이 영원히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리고 약속하신 대로 주님 앞에서 주의 종 다윗의 집을 굳건히 세워달라고 간구합니다. (25절) 다시 그를 위해 집을 세우실 것을 주의 종에게 밝히셨으니, 주의 종이 감히 주님께 용감히 기도를 드린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집에 복을 주신 것을 다윗은 믿고 주님께 충성합니다.
오늘 말씀은 23절로 선택합니다. '주의 종과 그 집에 대해 하신 약속'을 영원이 세워달라고 기도드립니다. 우리의 의지대로 되는 것은 없다는 것을 새로운 직업을 찾는 한 달 중에 깨달았습니다. 넋을 놓고 일주일을 살았더니 아직 QT가 4일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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