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장막은 성소라고 불리었고 지성소라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피로 온전하게 된 우리는 옛 장막의 모든 의식을 멈추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피 흘림으로 더 이상 짐승의 피로 속죄함을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1. Now the first covenant had regulations for worship and also an earthly sanctuary.
2. A tabernacle was set up. In its first room were the lampstand, the table and the consecrated bread; this was called the Holy Place.
3. Behind the second curtain was a room called the Most Holy Place,
4. which had the golden altar of incense and the gold-covered ark of the covenant. This ark contained the gold jar of manna, Aaron's staff that had budded, and the stone tablets of the covenant.
5. Above the ark were the cherubim of the Glory, overshadowing the atonement cover. But we cannot discuss these things in detail now.
1. 첫 언약에도 예배 규례들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었습니다.
2. 첫 번째 장막이 세워졌는데 그 안에는 촛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성소’라고 불립니다.
3. 그리고 두 번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불리는 장막이 있습니다.
4. 이곳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 제단과 전부를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놓여 있습니다. 이 언약궤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 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습니다.
5. 그리고 그 위에는 속죄소를 덮고 있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는데 이것들에 대해 지금 자세히 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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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첫 언약에 예배를 위한 규칙과 성소(earlthy sanctuary)가 있었습니다. 첫 장막에는 촛대, 상, 진설병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성소(Holy Place)'라고 불립니다. 두 번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Most Holy Place)'라고 불리는 방이 있었습니다. 매일성경에 의하면 제사장은 성소에서 백성을 대신하여 섬기는 예식은 행하지만 지성소로 가는 길을 열어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자가 되셔서 첫 장막을 허물고 취장을 갈라 언제든지 누구든지 둘째 장막으로 나아갈 길을 열어주셨다고 설명합니다. 요지는 옛 언역 백성은 복잡한 성막의 예식을 거치고도 하나님을 대면하지 못했지만 지금 우리는 단번에 드린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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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When everything had been arranged like this, the priests entered regularly into the outer room to carry on their ministry.
7. But only the high priest entered the inner room, and that only once a year, and never without blood, which he offered for himself and for the sins the people had committed in ignorance.
8. The Holy Spirit was showing by this that the way into the Most Holy Place had not yet been disclosed as long as the first tabernacle was still standing.
6. 이 모든 것이 이렇게 갖춰졌고 제사장들은 항상 첫 번째 장막으로 들어가 제사를 행합니다.
7. 그러나 두 번째 장막 안에는 대제사장만이 1년에 단 한 번 들어가는데 피가 없이는 절대로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피는 그 자신을 위하고 또한 백성이 알지 못하고 지은 죄를 위한 것입니다.
8. 이것을 통해 성령께서는 첫 번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 열리지 않은 사실을 보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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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절 첫 장막(성소)이 있는 한, 둘째 장막(지성소)으로 들어갈 길이 없다고 합니다. 둘째 장막 안에는 대제사장만이 1년에 한 번 피가 없이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피는 대제사장을 위하고 백성이 알지 못하고 지는 죄를 위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첫 번째 장막이 서 있는 동안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아직 열리지 않은 사실을 보여줍니다. 알겠고도 모르겠고도 하는데 매일성경은 옛 성전을 벗어나지 않고는 지성소로 나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없다는 설명입니다. 중보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뜻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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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This is an illustration for the present time, indicating that the gifts and sacrifices being offered were not able to clear the conscience of the worshiper.
10. They are only a matter of food and drink and various ceremonial washings -- external regulations applying until the time of the new order.
9. 이 장막은 현 세대를 위한 비유입니다. 이에 따라 드려진 예물과 제물은 제사하는 사람의 양심을 온전케 할 수 없습니다.
10. 그것들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의식들과 관련된 것들로서 단지 개혁의 때까지 부과된 육체를 위한 규례들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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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절 저자는 이 장막은 현 세대의 비유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모든 우리의 죄를 씻기까지 옛 장막에 드려진 예물과 제물은 제사하는 사람의 양심을 온전케 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옛 장막의 모든 의식은 멈추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을 받은 사람들은 다시 짐승의 피로 씻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9장에서는 옛 성막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속죄함을 받은 우리의 예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설명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이해가 잘 되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오늘의 말씀은 7절로 선택합니다. 두 번째 장막에는 대제사장이 1년에 한 번 들어가는데 피가 없이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 자신의 죄를 씻고 또 백성이 알지 못하는 죄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중보자인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의 피로 우리를 속죄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짐승의 피 없이 중보자를 통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은혜를 받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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