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2 새로운 강아지 숭이 (2015.01.19) 머리를 꼬불꼬불하게 해 달라고 해서 이전 회사다닐 때 엄마가 사용하던 미용기구로 머리를 말아주었는데 마음에 드는지 핸폰으로 들여다본다. 새 식구가 된 강아지 숭이가 미류를 엄청 잘 따른다. 숭이가 우리집으로 와서 처음 만나는 눈. 또 폭설이다. 미류도 숭이하고 놀면서 눈을 치우니 재미있는 모양이다. 2018. 7. 29. 2014년을 마감하는 눈 (2014.12.16) 사진을 보니 2014년 12월 13일 시작한 눈이 12월 말까지 계속 왔었는지 다 눈길이다. 예쁘기는 한데 저 길을 어찌 다녔을지 생각하니 감감하다. 이 때는 이웃들이 있어서 같이 쓸고 밀고 그랬지 싶다. 12월 16일 하루만 온 눈이 어마어마하다. 미류가 오전 시간에 집에서 눈을 치우는 것을 보니 스쿨버스가 안 왔지 싶다. 2018. 7.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