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원주택6

외관 해마다 계절마다 집의 모습이 바뀝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낯익은 꽃들이 올라옵니다. 피는 위치도 모습도 해마다 다릅니다. 아래 사진은 야경, 겨울 풍경이네요. 밖에 사진을 보니 차도 폐차되어 바꾸었네요. 5년동안 버린 것도 많고 고장난 것도 많았습니다. 아래 물놀이 할 때 사용하던 튜브로 잃어버렸군요. 2016. 8. 4.
외부 미류네 집 외부 모습입니다. 미류사진 보니 완전 애기네요 ㅠㅠ 지금은 아가씨 모습인데요. 봄이 되면 꽃피고, 여름에는 물놀이하고 가을에는 밤, 은행 줍고 겨울이 되면 하얀 세상이 됩니다. 2016. 8. 4.
2층방 2층은 다락방 구조입니다. 이전 사진 보니 버린 것 엄청 많네요^^ 의자들도 버렸고, 침대머리도 버렸고 테이블들, 텐트, 냉장고, 2층침대, 장난감 경대, 밥솥, 스탠드 등등... 다 버렸네요. 정리할 때 "다 버려야 한다"고 미류에게 말하니 미류가 '나도 버릴거야?" 묻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버렸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메트레드 3장, 이불 정도만 구비하고 홈스테이 해 보려고요. 2층은 실평이 20평이고 큰방 1, 방겸 부엌 1, 홀 1, 외부데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별도의 화장실과 부엌이 있습니다. 냉장고도 어떻게 버렸는지 가물가물합니다. 2016. 8. 4.
2층 데크 2층 올라가는 입구하고 데크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면 벽계계곡이 바로 아래입니다. 2층은 이사와서 전체 다시 고쳤습니다. 미류방 정리되면 2층을 꾸며서 홈스테이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2016. 8. 4.
미류방, 창고방 1층 책하고 옷 보관하는 방이었는데 지금은 미류방으로 고치려고 짐 다 뺀 상태입니다. 도배하고 장판 갈고 깨끗하게 꾸미려 합니다. 아래 사진 중 위에 2장은 짐 빼기 전 모습이네요. 오른쪽 가베장은 옆집으로 가서 도구함이 되었습니다. 이제 버리고 정리할 일만 남았습니다. 아래는 창고방, 거실하고 안방 화장실이네요. 2016. 8. 4.
거실 미류네 거실입니다. 왼쪽에 있는 러닝머신 고물이 되어 집에서 나간 지 한달 정도 되었네요. 사진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오래전 구입했는데 미국에서 수입한 것 사서 미국 가면서 가지고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면서 이삿짐으로 다시 왔는데 결국 고물이 되어 용달차에 실려 떠났네요. 이 물건과 안방에 있던 안마기 처분해 준 집사님과 방금 통화했습니다. 한번 밥 먹자는... 이사와서 첫 해 찍은 사진인데 미류 얼굴이 완전 애기네요^^ 2016. 8. 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