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2 컵강아지 햄톨이 (2015.01.21) 그래도 사진을 보니 햄톨이를 꽤 오래 키웠네요. 나중에 케이지 탈출해서 집 도배지 뜯어먹고 똥싸고 난리를 친 다음에 내 보내었지만요. 애네들 쥐과는 확실합니다~ 사진 속의 컵도 뜯어먹었군요. 그래도 햄스터 헴톨이 미류가 많이 좋아했습니다. 2018. 7. 29. 햄스터 소동 6월 초 미류의 성화로 햄스터 암수 한 쌍을 분양받았습니다. 두 달 후 애기를 6마리 낳았는데 3마리만 살아 남았습니다. 갑자기 5마리로 늘어난 햄스터 친구들... 햄스터란 놈들 성격을 알았으면 키우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겁니다. 싸우는 것은 기본이고 애들이 잔인해서 서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 위에 애들이 아들 두 마리이고요 아래는 엄마 햄순이, 엄청 귀여웠는데... 햄스터들이 많이 싸워서 1, 2층은 엄마하고 딸이 3층은 아빠 햄톨이하고 아들 one, two가 살고 있었는데... 소리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찍찍 싸우는 소리, 서로 챗바퀴 돌겠다고 밀치고 밤에는 우당탕탕 챗바퀴 돌리는 소리에... 옆에 두고는 잠도 잘 수 없었답니다. 아빠 햄톨이가 어느날 보니 두 아들에게 물어뜯겨 피가 바닥에 잔뜩.. 2014.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