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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이사야(Isaiah) 23:1-18(두로에 대한 경고)

by 미류맘 2020.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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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의 아름답고 부유했던 해상도시 두로에 대한 심판입니다. 이는 '바다의 요새'로 불리던 두로와 교역하던 다시스, 시돈 그리고 주변 해상 국가들에게도 큰 타격이 될 것입니다. 활발했던 '다시스의 배들'은 정박할 곳이 없어지고 두로와 거래했던 국가들은 슬피 울 것입니다. 

 

1.  The burden of Tyre. Howl, you ships of Tarshish! For it is laid waste, so that there is no house, no entering in. From the land of Kittim it is revealed to them.
2.  Be still, you inhabitants of the coast, you whom the merchants of Sidon, that pass over the sea, have replenished.
3.  On great waters, the seed of the Shihor, the harvest of the Nile, was her revenue. She was the market of nations.
4.  Be ashamed, Sidon; for the sea has spoken, the stronghold of the sea, saying, “I have not travailed, nor given birth, neither have I nourished young men, nor brought up virgins.”
5.  When the report comes to Egypt, they will be in anguish at the report of Tyre.
6.  Pass over to Tarshish! Wail, you inhabitants of the coast!
7.  Is this your joyous city, whose antiquity is of ancient days, whose feet carried her far away to travel?

다시스에 관한 경고

1.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라
2.  바다에 왕래하는 시돈 상인들로 말미암아 부요하게 된 너희 해변 주민들아 잠잠하라
3.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추수를 큰 물로 수송하여 들였으니 열국의 시장이 되었도다
4.  시돈이여 너는 부끄러워할지어다 대저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나는 산고를 겪지 못하였으며 출산하지 못하였으며 청년들을 양육하지도 못하였으며 처녀들을 생육하지도 못하였다 하였음이라
5.  그 소식이 애굽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으로 말미암아 고통 받으리로다
6.  너희는 다시스로 건너갈지어다 해변 주민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7.  이것이 옛날에 건설된 너희 희락의 성 곧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지방까지 가서 머물던 성읍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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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장은 다시스에 관한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선 배경을 알아봅니다. '바위(rock)'란 뜻의 '두로(Tyre)'는 시돈의 남쪽 약 40km, 지중해 연안에서 베이루트 남쪽 약 80km에 위치하는 지중해 연안 도시입니다. 고대의 도시가 바위 모양의 형태를 띄어서 그렇게 불렸다고 합니다.

지도 이미지 소스: https://www.gospeldoctrine.com/

위의 지도를 보면 두로는 두 개의 도시로 구성되었는데, 해안에서 떨어진 섬 두로(위 지도의 좌측)와 본토의 두로입니다. BC 10세기경 두로 왕은 이 암반을 요새화하여 나라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섬에는 두 개의 항구, 하나는 남쪽에 다른 하나는 북쪽에 있었습니다. 두로가 해양 도시로 번성했던 이유는 두 항구 덕이였는데, 남쪽은 항구는 현재 가라앉았지만 북쪽의 항구는 아직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자주색 옷감, 목재, 밀, 기름, 포도주, 금속, 말 등은 두로의 주요 수출품이었습니다. 번성기 때 두로 왕국의 교역품과 대상국은 에스겔 27장에 상세히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주변의 여러 나라를 식민지로 삼고 노예들을 데려와서 다른 나라에 팔기도 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에는 이스라엘과 우호 조약을 맺고 두로는 솔로몬 왕의 성전건축에 필요한 자재와 기술자를 지원하였습니다. 이후 앗시리아의 공격을 수없이 받고 항복한 후 BC 572년경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13년에 걸친 공격으로 국운이 극도로 쇠약해졌습니다. 그리고 BC 333년경 헬라의 알렉산더에게 멸망당합니다. 그 때 알렉산더 대왕은 길이 800m의 방파제를 쌓아 7개월 동안 공격한 후에 요새 두로를 함락시켰습니다. 오늘날 '수르'라 불리는 소도시입니다 (자료 참조: 라이프성경사전).

위의 지도를 보면 고대 두로(왼쪽)와 본토의 두로(오른쪽)의 위치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 알렉산더 대왕이 쌓은 방파제와 그 아래 지금은 가라앉는 섬의 모습. 구글 지도를 확대해서 보아도 섬으로 보이지 않아 별도의 고대 지도를 찾아서 올립니다. 보니 바다를 막아서 본토와 연결시킨 것 같네요.

오늘날 레바논 '수르'라는 곳은 지도를 찾다 보니 4일 전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고 사진이 많이 있어서 보니 고대 두로의 위치가 레바논 사고 현장 베이루트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지금도 고대 두로의 심판을 공부하고 있는데 그 비극은 지금도 진행 중인 것 같습니다.

우측 지도를 보면 베이루트(지중해안의 중간) 아래로 바다를 따라 시돈이 보이고, 그 아래로 두로(수르)가 보입니다. 오늘은 수르 지도 찾다가 베이루트 참사 사진을 보아서 그런지 지도 공부만 열심히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큰 사건들이 연달아 터지다보니 베이루트 대참사 사건이 바로 큰 사건들 때문에 바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다시는 그런 참사가 없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계속해서 큰 비 때문에 산사태 경고 알람이 끊임없이 울리고 있습니다.

1-7절 "1. 두로에 관한 경고의 말씀이다.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울어라! 두로가 황폐하게 되어 집도 없고 들어갈 곳도 없게 되었다. 깃딤 땅에서 이 소식이 그들에게 전파되었다. 2. 바다를 지나다니는 시돈 상인들로 부유하게 된 너희 해변 주민들아 잠잠하라. 3. 큰 물로 시홀의 곡식, 곧 나일의 수입이 큰 물로 들어왔으니, 뭇 나라의 시장이 되었다. (NIV: On the great waters came the grain of the Shihor; the harvest of the Nile was the revenue of Tyre, and she became the marketplace of the nations.) 4. 시돈아, 부끄러울지어다! 바다, 곧 바다의 요새가 말하기를 '나는 산고를 겪지도 않았고, 출산도 하지 않았고 남자 아이들을 기르지도 않았고 딸들을 키우지도 않았다.' 하는구나. 5. 그 소식이 이집트에 이르면, 그들이 두로의 소식으로 인해 고통스러울 것이다. 6. 다시스로 건너가라! 너희 해변 주민들아, 슬퍼할지어다! 7. 이것이 그 역사가 아주 오래된 너희 기쁨의 성읍, 그 백성이 자기 발로 먼 땅에서 정착한 그 성읍이냐? (NIV: Is this your city of revelry, the old, old city, whose feet have taken her to settle in far-off lands?)"

다시스는 지중해 서쪽 끝(현재의 스페인 남쪽 해안가)에 있었고 두로는 동쪽 끝에 있었고 두 도시는 고대 해상 무역의 두 축이었습니다. '다시스의 배들'은 두로 항까지 해상으로 먼 거리를 항해할 수 있는 큰 무역선이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두로는 여러 번 앗시리아와 바벨론의 공격을 받았고 알렉산더 대왕 때 멸망당합니다. 선지자 에스겔은 이 멸망을 예언했습니다(겔 26:3-27:36).

긴 여행에서 돌아온 지친 선원들은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두로가 멸망하여 황폐하게 되어 집도 없고 들어갈 곳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 시돈, 다시스의 배들, 해변 주민들과 이집트에게 크게 슬피 울 소식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두로의 바다와 항구는 그들과 교역하는 중요한 장소였는데 이제 두로가 망해서 그곳에 도착해도 배들이 정박할 항구도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이집트도 두로를 통해서 나일 강(시홀)의 농경지에서 재배된 농작물을 운반했는데 그 무역통로가 없어졌습니다. '바다의 요새'라고 불렸던 두로는 부끄러움을 당하고 그 위로 다닐 배가 없어졌기 때문에 산고도 겪지 않았고 출산도 하지 않은 여인처럼 통곡합니다. 

두로와 교역을 하던 이집트도 두로의 멸망의 소식을 접하고 슬퍼합니다. 멸망한 두로의 모습에서 이전의 부유했고 아름다웠던 두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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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Who has planned this against Tyre, the giver of crowns, whose merchants are princes, whose traffickers are the honorable of the earth?
9.  Yahweh of Armies has planned it, to stain the pride of all glory, to bring into contempt all the honorable of the earth.

8.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인들은 고관들이요 그 무역상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들이었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냐
9.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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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절 "8. 면류관을 씌운 자, 그 상인들은 지도자들이고, 그 무역상들은 세상의 존귀한 자들이었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계획하였느냐?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를 계획하셨다. 모든 영화의 자랑을 낮추시고(bring low), 세상의 모든 존귀한 자들이 부끄럽게 하려 하심이라."

그 어떤 도시보다도 아름답고, 부유했고, 국제적 위상이 높았던 '바다의 요새' 두로가 이제는 '다시스의 배들'도 정박할 곳이 없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존귀한 자'로 불리던 두로 상인들은 지도자들이었고 그 누 구보다도 높임을 받은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세상 영화의 자랑은 낮아지고, 산고도 겪지 않고 출산도 하지 않은 여인처럼 통곡하며, 자부심과 자랑으로 가득 찼던 그들은 부끄러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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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ass through your land like the Nile, daughter of Tarshish. There is no restraint any more.
11.  He has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sea. He has shaken the kingdoms. Yahweh has ordered the destruction of Canaan’s strongholds.
12.  He said, “You shall rejoice no more, you oppressed virgin daughter of Sidon. Arise, pass over to Kittim. Even there you will have no rest.”

10.  딸 다시스여 나일 같이 너희 땅에 넘칠지어다 너를 속박함이 다시는 없으리라
11.  여호와께서 바다 위에 그의 손을 펴사 열방을 흔드시며 여호와께서 가나안에 대하여 명령을 내려 그의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게 하시고
12.  이르시되 너 학대받은 처녀 딸 시돈아 네게 다시는 희락이 없으리니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에서도 네가 평안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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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절 "10. 딸 다시스여, 나일 같이 너희 땅을 다녀 보아라. 이제 너를 속박함이 없다. (NIV:Till your land as along the Nile, O Daughter of Tarshish, for you no longer have a harbor.) 11. 주님께서 바다 위에 그 손을 펴고 열방들을 흔드셨다. 여호와께서 가나안의 요새들을 허물라고 명령하셨다. 12. 말씀하시길 '너 학대받는 처녀 딸 시돈아, 너에게 다시는 즐거움이 없을 것이다. 일어나 깃딤으로 건너가라. 거기에서도 너에게 평안이 없을 것이다."

선지자는 두로의 식민지였던 다시스를 부르면서 이제 두로의 속박함이 없으니 '나일 강이 제방 밖으로 자유롭게 흐르듯 너희도 너희 땅을 자유롭게 다니라'라고 제안합니다. 하나님은 바다 위에 손을 펴고 두로와 시돈을 포함한 가나안 땅을 멸망시키십니다. 앗시리아 왕이 '가나안의 요새들'을 멸망시켰으나 그는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로와 함께 지중해 연안의 최대 항구 도시였던 시돈을 '학대받는 처녀 딸'이라고 부르시면서 다시는 즐거움이 없을 것이라고 예언하십니다. 시돈은 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겼고 그들의 우상을 이스라엘 사람들이 섬기도록 영향을 미쳤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돈에게 깃딤(구브로, 사이프러스)으로 건너가라고 하십니다. 고대 지도를 보니 구브로는 두로에서 지중해를 건너에 위치한 섬입니다. 거기에 가도 평안이 없을 것이라는 심판을 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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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Behold, the land of the Chaldeans. This people was not. The Assyrians founded it for those who dwell in the wilderness. They set up their towers. They overthrew its palaces. They made it a ruin.
14.  Howl, you ships of Tarshish, for your stronghold is laid waste!

13.  갈대아 사람의 땅을 보라 그 백성이 없어졌나니 곧 앗수르 사람이 그 곳을 들짐승이 사는 곳이 되게 하였으되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하게 하였느니라
14.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으라 너희의 견고한 성이 파괴되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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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절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을 보아라. 그 백성은 없어졌다. 앗시리아 사람이 들짐승이 사는 곳이 되게 하였다. 그들이 망대를 세우고, 궁전을 헐어, 황무지로 만들었다. 14. 다시스의 배들아 슬피 울어라! 너희의 요새가 황무지가 되었음이라."

하나님은 갈대아(바벨론) 사람을 예를 들으시면서 두로에게 앗시리아에 대한 절망감을 일깨워 주십니다. 앗시리아는 BC 689년에 바벨론을 함락했습니다. 갈대아는 바벨로니아 남부의 작은 영토였는데 앗시리아가 그들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리고 다시스의 배들에게 슬피 울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견고한 바다의 요새가 파괴되었기 때문에 그들과 더 이상 거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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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It will come to pass in that day that Tyre will be forgotten seventy years, according to the days of one king. After the end of seventy years it will be to Tyre like in the song of the prostitute.
16.  Take a harp; go about the city, you prostitute that has been forgotten. Make sweet melody. Sing many songs, that you may be remembered.
17.  It will happen after the end of seventy years that Yahweh will visit Tyre, and she shall return to her wages, and will play the prostitute with all the kingdoms of the world on the surface of the earth.
18.  Her merchandise and her wages will be holiness to Yahweh. It will not be treasured nor laid up; for her merchandise will be for those who dwell before Yahweh, to eat sufficiently, and for durable clothing.

15.  그 날부터 두로가 한 왕의 연한 같이 칠십 년 동안 잊어버린 바 되었다가 칠십 년이 찬 후에 두로는 기생의 노래 같이 될 것이라
16.  잊어버린 바 되었던 너 음녀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에 두루 다니며 기묘한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서 너를 다시 기억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17.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그가 다시 값을 받고 지면에 있는 열방과 음란을 행할 것이며
18.  그 무역한 것과 이익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리고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아니하리니 그 무역한 것이 여호와 앞에 사는 자가 배불리 먹을 양식, 잘 입을 옷감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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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8절 "그 날에, 한 왕이 사는 햇수만큼, 곧 칠십 년 동안 두로는 잊힐 것이다. 칠십 년이 지난 후, 두로는 창녀의 노래 속 이야기 같이 될 것이다. 16. 잊힌 너 창녀여 수금을 가지고 성읍을 다녀라. 아름다운 곡조로 많은 노래를 불러 다시 너를 기억하게 하여라. 17.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에 오셔서 그는 다시 수고비를 받고 땅 위에 있는 세계 모든 나라를 상대로 몸을 팔 것이다. 18. 그 교역의 물건들과 소득을 거룩히 여호와께 돌릴 것이다. 그가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못할 것이다. 그 물건들이 여호와 앞에서 사는 자들을 위한 충분한 양식과 좋은 옷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로의 멸망은 기한이 있습니다. 오늘날 그 자리에 '수르'라는 작은 도시가 존재하는데 선지자는 70년이라는 기한을 줍니다. 그 기한은 한 왕의 수명과도 같습니다. 두로를 마치 창녀의 노래 속 이야기와 같이 은유하여 70년 후의 모습을 예상합니다.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창녀가 아름다운 곡조로 노래를 부르듯 노래하면서 성을 돌아다니라고 하십니다. 마치 창녀가 몸을 팔아 부귀영화를 누리듯 옛 영화를 찾기 위해 두로는 돈 되는 일이라면 상대가 누구든지 거래를 트고 무역을 하고 이익을 취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득은 자신을 위하여 취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취하셔서 그 분을 말씀을 따르는 자들을 위한 충분한 양식과 좋은 옷이 될 것입니다. 

70년이란 물리적인 기한을 주셨지만 그들은 자신의 마음에서 하나님을 제거했고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도 바뀌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다시 무역을 시작하고 이익을 취할 수 있지만 간직하거나 쌓을 수 없습니다. 그 이익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영의 양식과 옷이 될 것입니다. 

오늘 성경공부도 시작할 때는 암호 해석 같았는데 한절씩 공부하다 보니 알듯 말듯 합니다. 공부할수록, 세상에 성경보다 어렵고도 난해하고, 그러면서도 유익한 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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