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학습 5탄] 바탕골미술관

 

미류가 양평플레이 책자에 소개되어 있는 바탕골미술관을 가 보고 싶은 것 같았습니다.

위치만 양평이지 저희 집에서는 서울보다 먼 양평입니다.

큰 마음 먹고 이 날은 가기로 작정을 하였습니다.  

 

달력을 보니 금요일인데 샌드위치 데이라 학교를 쉰 모양입니다.

아니면 빠졌나?

도착 전에 점심을 먹고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학습관 명	바탕골미술관 (사립)
홈페이지	http://batangol.co.kr/
주소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50 전화번호: 031-774-0745
특이사항	1986년 서울 바탕골 개관 / 1999년 양평 바탕골 개관  관람료: 유료 (양평거주 어린이: 무료) 화/수/목/금/토 / 개관 (11:00 - 16:00)

 

양평플레이면 보여주면 다 공짜던데 바탕골은 사립이라 1,000원씩 받습니다 (단 어린이는 무료).

 

바탕골 홈피를 보니 할머니가 주인이시네요.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 여러가지 조각이 전시되어 있는 조각로가 좋았습니다.

 

미술관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지는 않던데 선생님이 볼펜도 주시고 친철히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던 나무로 만든 일본 작가의 작품이 인상적이더군요. 

 

 

 

 

테라스로 가는 길로 갔는데 부뚜막이 보여 열어 보았더니 개구리가 인사를 하네요.

행사가 없던 날이라 체험장은 텅 비어 있네요^^

 

기대를 많이 했는데 행사가 없어서 그랬는지 좀 섭섭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