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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의 체험학습

[체험학습 4탄] 잔아문학박물관

by 미류맘 2014.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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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아문학박물관은 수입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도 가 본 적이 있는 학교나 집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시 낭송회도 자주 열려서 저도 한 번 가 본 적이 있습니다.  

 

 학습관 명

글과 흙의 놀이터 잔아문학박물관

 홈페이지

http://jana.kr/

 주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사랑제길 9-9

전화번호: 031-771-8577

특이사항

19961년 5월 개관

관람료: 무료 (양평거주자)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 휴관 / 개관 (09:30 - 17:00 또는 18:00)

 

전시실은 제1전시실인 한국문학관과 제2전시실인 세계문학관, 그리고 제3전시실인 아동문학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눈에 많이 띄는 것은 아이들이 직접 쓰고 그린 글과 그림들이었는데 내년에는 미류도 꼭 한번 참가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구 또래들이 만든 작품이라 그런지 미류도 관심을 많이 가지더군요.

 

 

오른쪽에 어린왕자도 보이네요.

아는 친구들 작품도 보여서 관심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양평플레이를 들고 문제를 풀고 있는데

마침 와 계신 관장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십니다.

아래는 소파 방정환을 찾고 즐거워 하는 미류입니다.

 

 

시인 백석이 쓴 시 '준치 가시'의 문제도 풀어봅니다. 

 

 

다음에 다시 올 때는 책을 읽고 오게 하려고 작가와 작품 설명을 촬영해서 왔습니다.

 

체험관 마다 다르지만 재미요소가 그다지 없는 곳은 내용 위주로 다녀야 해서 가서 보는 것도 좋지만 가기 전에 학습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더군요.  

 

주말마다 교회 끝나고 점심 먹고 계속 다녔는데 나중에는 지쳤는지 좀 힘들어 하더군요.

 

그래도 여행 한 번 못 해 주는데 체험학습이라도 자주 해 주어야...

다행히 양평에는 주변에 체험학습할 곳이 많이 있답니다.

 

겨울방학 중 아이가 껌딱지처럼 있어서 다른 일을 할 경황이 없어 밀린 사진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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