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늘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출애굽기 3장에서는 하나님에 대한 정확한 표현이 나옵니다.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한글 성경에서는 '스스로 있는 자' (I AM WHO I AM)로 스스로 부르십니다.
스스로 있는 자, 하나님은 일어날 일을 미리 아시고 모세에서 알려주십니다.
모세가 스스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서 바로에게 가는 모세.
우리도 하나님에 의해 올바르게 쓰임을 받을 수 있을지요.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13.Moses said to God, "Suppose I go to the Israelites and say to them, 'The God of your fathers has sent me to you,' and they ask me, 'What is his name?' Then what shall I tell them?"
14.God said to Moses, "I AM WHO I AM. This is what you are to say to the Israelites: 'I AM has sent me to you.'"
15.God also said to Moses, "Say to the Israelites, 'The LORD, the God of your fathers--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has sent me to you.' This is my name forever, the name by which I am to be remembered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어제 한 프로젝트 마치고 (아직 전화가 조용하니 잘 마친 것 같네요).
다른 일에 집중하려 합니다.
일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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