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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쓰는일기

6월 미류는 난타 vs. 엄마 도예 & 등산 (2015.06.03~06.22)

by 미류맘 2018.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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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일 미류네 학교에서 난타공연이 있었네요. 공개수업이 있었나? 
엄마는 도예에 열심을 다한 것 같습니다.

산 다니는 엄마들과 등산도 열심히 다녔습니다.

아래 계란 그릇은 지금도 애용하고 있는데 미류가 틀 만들고 컨셉 주고 제가 그림을 그렸네요.
그 오른쪽은 도장으로 쓸 도구들인데 굽기 전 마르는 과정이네요.

622일에는 도예반 엄마들 모임이 있었네요. 지후맘 집에서 한 것 같네요.
만든 소품으로 상을 세팅했습니다.

오이도 결실을 시작했습니다. 푸른 오이와 꽃이 너무 예뻤답니다.

 

617일 저녁에는 옆집 1층 이모가 산에 다니는 엄마들을 초대를 했는데 노문리 보건소장님까지 오셨습니다. 너무 거하게 차려서 아픈 이모에게 미안했던 기억.

산에 가지 않는 날은 숭이를 데리고 동네 한바퀴를 돌았는데 논만 가면 철벅거리면서 쑤셔놓더군요.
래 줄을 단단히 매서 다녔답니다.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마당은 개판으로 만들어 놓고 나 모르겠다 하면서 돌베개를 베고 낮잠을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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