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하나님께 돌아가 우상을 버리고 정결함으로 순종하며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언약을 회복하지만, 그 여정 속에서도 라헬의 죽음과 르우벤의 죄처럼 인간의 고통과 연약함이 함께 드러난다.
창세기 35:1-8. 하나님이 야곱에게 1: '다시 벧엘로 올라가 거주하라!'
1. Then God said to Jacob, “Arise, go up to Bethel and dwell there; and make an altar there to God, who appeared to you when you fled from the face of Esau your brother.”
2. And Jacob said to his household and to all who were with him, “Put away the foreign gods that are among you, purify yourselves, and change your garments.
3. Then let us arise and go up to Bethel; and I will make an altar there to God, who answered me in the day of my distress and has been with me in the way which I have gone.”
4. So they gave Jacob all the foreign gods which were in their hands, and the earrings which were in their ears; and Jacob hid them under the terebinth tree which was by Shechem.
5. And they journeyed, and the terror of God was upon the cities that were all around them, and they did not pursue the sons of Jacob.
6. So Jacob came to Luz (that is, Bethel), which is in the land of Canaan, he and all the people who were with him.
7. And he built an altar there and called the place El Bethel, because there God appeared to him when he fled from the face of his brother.
8. Now Deborah, Rebekah’s nurse, died, and she was buried below Bethel under the terebinth tree. So the name of it was called Allon Bachuth.
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다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개인번역) 1.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베델로 올라가 거기에서 살아라. 네가 네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그곳에 제단을 쌓아라.” 2. 야곱은 자기 집안 사람들과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너희 가운데 있는 이방 신상들을 치워 버리고, 몸을 정결하게 하고, 옷을 갈아입어라. 3. 우리가 일어나 베델로 올라가자. 내가 거기에서, 내가 고난을 당하던 날에 내게 응답해 주시고 내가 가는 길에서 늘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제단을 쌓겠다.” 4.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이 가지고 있던 모든 이방 신상들과 귀에 달고 있던 귀걸이들을 야곱에게 내주었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었다. 5. 그런 다음에 그들이 길을 떠났다. 하나님께서 주변 모든 성읍에 두려움을 내리셨으므로, 아무도 야곱의 아들들을 뒤쫓지 못하였다. 6. 야곱과 그와 함께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에 있는 루스(곧 베델)에 이르렀다. 7. 야곱은 거기에서 제단을 쌓고, 그곳 이름을 ‘엘베델’이라고 불렀다. 이는 그가 자기 형을 피해 도망하던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기 때문이다.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어서 베델 아래 상수리나무 밑에 묻혔다. 그래서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통곡의 상수리나무)’이라고 불렀다.
1. 하나님께서 야곱을 베델로 다시 부르심 (1절)
- 세겜에서의 실패와 타협 이후, 하나님께서 야곱을 처음 만나셨던 베델로 다시 부르시며 예배의 자리로 회복시키심
- 야곱은 과거의 은혜를 기억하고, 신앙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새롭게 함
2. 야곱 가족의 정결함 (2-4절)
- 야곱이 먼저 결단하자 가족들도 우상과 이방 신앙의 흔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며 삶의 변화를 실천함
- 외적인 정결(옷을 갈아입음)까지 포함하여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한 전인적 회복이 이루어짐
3.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베델에 도착함 (5-7절)
- 세겜 사건으로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주변 민족들에게 두려움을 주셔서 야곱 가족을 지켜주심
- 야곱은 두려움보다 순종을 선택하여 베델에 도착하고 제단을 쌓으며 하나님께 예배함
4.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의 죽음 (8절)
- 가족의 중요한 인물인 드보라의 죽음을 통해 슬픔과 애도의 시간이 있었으며, 그 장소가 ‘통곡의 상수리나무’로 불림
-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도 인간적인 아픔과 상실이 함께 존재함을 보여줌
창세기 35:9-15. 하나님이 야곱에게 2: '생육하고 번성하라!'
9. Then God appeared to Jacob again, when he came from Padan Aram, and blessed him.
10. And God said to him, “Your name is Jacob; your name shall not be called Jacob anymore, but Israel shall be your name.” So He called his name Israel.
11. Also God said to him: “I am God Almighty. Be fruitful and multiply; a nation and a company of nations shall proceed from you, and kings shall come from your body.
12. The land which I gave Abraham and Isaac I give to you; and to your descendants after you I give this land.”
13. Then God went up from him in the place where He talked with him.
14. So Jacob set up a pillar in the place where He talked with him, a pillar of stone; and he poured a drink offering on it, and he poured oil on it.
15. And Jacob called the name of the place where God spoke with him, Bethel.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10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가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
11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
13 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
14 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
15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개인번역) 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온 뒤에, 하나님께서 다시 그에게 나타나셔서 그에게 복을 주셨다. 10.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름은 야곱이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야곱이라 부르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다.” 이렇게 해서 그의 이름을 이스라엘이라고 하셨다. 11. 하나님께서 또 말씀하셨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생육하고 번성하여라. 한 민족과 여러 민족의 무리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몸에서 나올 것이다. 12.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네 뒤를 이을 자손에게도 그 땅을 주겠다.” 13. 그런 다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던 그 자리에서 떠나 올라가셨다. 14. 야곱은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던 그 자리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기름을 부었다. 15.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말씀하신 그곳의 이름을 베델이라고 불렀다.
5. 하나님께서 베델에서 다시 야곱에게 말씀하심 (9-15절)
- 베델로 돌아온 야곱에게 하나님이 다시 나타나 복을 주시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통해 그의 변화된 정체성을 재확인하심
- 하나님은 자신이 전능하신 분임을 선포하시며, 생육과 번성, 그리고 한 민족과 왕들이 나올 것이라는 언약의 확장을 약속하심
- 또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 땅의 언약을 다시 상기시키며, 야곱이 그 언약의 계승자임을 확신시켜 주심
- 하나님이 떠나신 후, 야곱은 돌기둥을 세우고 전제와 기름을 부으며 하나님께 예배하고 감사로 응답함
창세기 35:18-22. 베냐민의 출생과 라헬의 죽음
16. Then they journeyed from Bethel. And when there was but a little distance to go to Ephrath, Rachel labored in childbirth, and she had hard labor.
17. Now it came to pass, when she was in hard labor, that the midwife said to her, “Do not fear; you will have this son also.”
18. And so it was, as her soul was departing (for she died), that she called his name Ben-Oni; but his father called him Benjamin.
19. So Rachel died and was buried on the way to Ephrath (that is, Bethlehem).
20. And Jacob set a pillar on her grave, which is the pillar of Rachel’s grave to this day.
21. Then Israel journeyed and pitched his tent beyond the tower of Eder.
22. And it happened, when Israel dwelt in that land, that Reuben went and lay with Bilhah his father’s concubine; and Israel heard about it. Now the sons of Jacob were twelve:
라헬이 산고로 죽다
16 ○그들이 벧엘에서 길을 떠나 에브랏에 이르기까지 얼마간 거리를 둔 곳에서 라헬이 해산하게 되어 심히 고생하여
17 그가 난산할 즈음에 산파가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지금 네가 또 득남하느니라 하매
18 그가 죽게 되어 그의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을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19 라헬이 죽으매 에브랏 곧 베들레헴 길에 장사되었고
20 야곱이 라헬의 묘에 비를 세웠더니 지금까지 라헬의 묘비라 일컫더라
21 이스라엘이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를 지나 장막을 쳤더라
야곱의 아들들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거주할 때에 르우벤이 가서 그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매 이스라엘이 이를 들었더라 ○야곱의 아들은 열둘이라
(개인번역) 16. 그들이 베델을 떠나 길을 가다가 에브랏까지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 라헬이 해산을 하게 되었는데, 고통이 너무 심하였다. 17. 해산이 매우 고통스러울 때에 산파가 그녀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셔요. 이번에도 아들을 낳게 되십니다.” 18. 그러나 그녀가 숨을 거두면서 아들의 이름을 ‘벤오니(내 슬픔의 아들)’라고 불렀으나, 그의 아버지는 그를 ‘베냐민’이라고 불렀다. 19. 라헬이 죽으니 사람들은 그를 에브랏 길가(곧 베들레헴)에 묻었다. 20. 야곱은 그녀의 무덤 위에 기둥을 세웠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도 라헬의 무덤 기둥이다. 21. 이스라엘은 다시 길을 떠나 에델 망대 건너편에 장막을 쳤다. 22. 이스라엘이 그 땅에 머물러 있을 때에, 르우벤이 자기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였다. 이스라엘은 이 일을 듣게 되었다. 야곱의 아들들은 열두 사람이었다.
6. 또 한 아들의 출생 (16-17절)
-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 이후, 이전과 같은 경쟁 없이 라헬이 마지막 아들을 낳게 됨
- 이 아들은 야곱이 하나님께 돌아온 베델에서의 회복 이후 주어진 열매일 가능성이 있음
7. 마지막 아들의 이름 지음 (18절)
- 라헬은 죽어가며 아들을 ‘벤오니(슬픔의 아들)’이라 부르며 자신의 고통을 반영함
- 그러나 야곱은 이름을 ‘베냐민(오른손의 아들)’으로 바꾸어, 슬픔 대신 명예와 축복의 의미를 부여함
8. 라헬의 죽음과 장례 (19-20절)
- 라헬은 아들을 낳고 죽음을 맞이하며, 과거 자신의 말처럼 생명과 죽음이 동시에 이루어짐
- 야곱은 그녀의 무덤에 기둥을 세우며 깊은 사랑과 슬픔을 표현함 →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 이후에도 인생의 고통은 존재함
9. 르우벤의 죄 (21-22절)
- 장자인 르우벤이 아버지의 첩과 동침하는 큰 죄를 범하여 가정과 언약 질서를 무너뜨림
- 이 사건으로 장자의 자격이 약화되고, 이후 유다가 하나님의 구속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이어가게 됨

하나님은 야곱에게 다시 벧엘로 올라가 거주하고 그곳에서 제단을 쌓아라고 명하십니다. 야곱과 그의 집안사람들은 이방 신상을 버리고 정결하게 하고 야곱은 이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벧엘에 도착한 일행은 제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고 부릅니다.
한편 라헬이 해산 중에 죽자 야곱은 그녀를 벧엘 아래 상수리나무에 장사합니다. 야곱이 돌아오자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시고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십니다. 한편 르우벤은 아버지의 첩 빌하와 동침하는 죄를 범합니다. 그리고 야곱의 아들 수는 열두 명임이 언급됩니다. 오늘의 말씀에서도 인간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복은 계속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순종하나 우리의 죄악(예: 르우벤의 죄)은 반복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출생과 사망도 반복됩니다.
오늘을 말씀에서 '우리의 순종이 요구되고 우리가 도착해야 하는 벧엘은 어디일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의 말씀도 Enduringword의 해설을 ChatGPT의 도움으로 요약해서 올립니다.
👉 핵심 요약:
- 야곱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베델로 돌아가며, 우상을 버리고 삶을 정결하게 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한다.
- 하나님은 야곱에게 다시 나타나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언약을 확증하시고, 그의 삶에 새로운 방향을 주신다.
→ 그러나 그 여정 속에서도 라헬의 죽음과 르우벤의 죄처럼 인간적인 고통과 연약함이 함께 나타난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genesis-34/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엄마의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창세기(Genesis)36:9-43(에서의 자손들) (1) | 2026.05.05 |
|---|---|
| 창세기(Genesis)35:23-36:8(머무는 자 vs. 떠나는 자) (4) | 2026.05.04 |
| 창세기(Genesis)34:1-17(야곱의 딸 디나에게 생긴 일) (0) | 2026.05.01 |
| 창세기(Genesis)33:1-20(야곱의 결정: 순종이 아닌 타협) (1) | 2026.04.30 |
| 창세기(Genesis)32:22-32(네 이름은 이스라엘이라!) (0) | 2026.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