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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는 많이 아파서 사진이 거의 없다. 어떻게 어디가 아팠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2017년 2월에는 언니와 성지순례 다녀오고 많이 건강이 좋아졌는데
또 심한 우울증과 집 관리로 병이 도졌다.
오른쪽 사진은 학교에서 진행한 '집짓기 프로젝트'이다.
학교 아빠들 중에서 선생님을 섭외해서 설계를 하고 아이들이 뚝딱뚝딱 못질과 톱질을 해서
집을 짖는 프로젝트였는데 아이들은 거의 놀고 선생님들만 일했지 싶다.
시간이 없어 일요일마다 진행했는데... 우리는 교회 끝나고 참여했다.
아래 사진은 2017년 9월 8일 1박 2일 학교 캠핑이 아니였을까 싶다.
텐트하고 슬리핑 백도 가지고 갔는데 텐트만 가지고 오고 슬리핑 백은 잃어버린 미류
그 때 북한강 뗏목 건너기도 한 것 같은데 사진이 없다...
10월 19일 웬일로 미류 방을 청소했는데. 소나기마을 출근하면서 대청소를 한 모양.
소나기마을은 여름에 소나기광장에서 물 분수가 나오는데 아이들 인기가 높다.
그래도 텃밭이 조금 되었는지 열무김치를 담갔다.
아이들은 놀고 선생님들은 집짓기 하고... 아쉽게도 집짓기 결과물이 합법적이지 않고 위험하다고 해서 나중에 아래로 옮겼다는 소식...
아래는 일요일 집짓기 프로젝트 하고 미류네 옆집 텃밭에서 고무가 캐기 체험을 했는데 아이들 욕심이 장난이 아니었음.
그래도 많이 캔 친구는 덜 캔 친구에게 양보하기도 해서 우리 아이들 기특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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