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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출애굽기(Exodus) Chapter 11: 초태생 위에 임할 재앙

by 미류맘 2015.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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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암의 재앙 이후에 마지막 재앙이 이집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재앙, '열 번째 재앙, 처음 난 것이 죽으리라'

 

흑암의 재앙처럼 이 재앙도 예고없이 찾아오고 하나님은 모세에게 떠나기 위해 구체적으로 준비할 것을 설명하십니다. 재앙 이전에 행동이 없으셨단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면서 구체적인 행동이 보입니다.

 

(왼쪽 그림) The Death of the Firstborn: the first fatal plague
(Sir Lawrence Alma-Tadema, 1872)

 

이집트의 바로왕은 이집트인들에게 자신이 Ra왕의 아들로 믿었다고 합니다. 이집트의 절대군주로 군림하였던 바로왕은 흑암재앙이 있은 후 바로왕은 하나님에게 다시 '동물들은 두고 가라 ' 떠나라고 제안합니다. 같은 신으로 자신을 생각하고 같은 신끼리 혐상을 제안한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재앙의 공격 대상은 해석이 다양하네요. 일설에는 이집트의 절대군주 '바로왕' 그 자신과 미래의 바로왕 바로의 아들을 말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생명의 신' Osiris 도 설명되어 있네요. 아무튼, 12절의 예고는 무시무시한 비극의 전조극으로 들립니다. 그 비극은 바로왕의 완악함, 고집으로 시작되어 끝나게 됩니다.

 

4.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 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 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4.So Moses sa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About midnight I will go throughout Egypt.
5.Every firstborn son in Egypt will die, from the firstborn son of Pharaoh, who sits on the throne, to the firstborn son of the slave girl, who is at her hand mill, and all the firstborn of the cattle as well.
6.There will be loud wailing throughout Egypt--worse than there has ever been or ever will be again.
7.But among the Israelites not a dog will bark at any man or animal.' Then you will know that the LORD makes a distinction between Egypt and Israel.
8.All these officials of yours will come to me, bowing down before me and saying, 'Go, you and all the people who follow you!' After that I will leave." Then Moses, hot with anger, left Phara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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