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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마태복음(Matthew) 22:1-12:14 (혼인잔치 초대와 거절에 대한 비유)

by 미류맘 2019.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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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 주인의 비유에 이어 예수님은 혼인잔치에 대한 비유를 하십니다. 천국잔치 초대에 거절한 불 손종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사이비 종교 지도자들의 자격을 박탈하시고 죄인과 이방인들로 채우실 것입니다. 

 

1.  Jesus spoke to them again in parables, saying:
2.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prepared a wedding banquet for his son..  "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prepared a wedding banquet for his son.
3.  He sent his servants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to tell them to come, but they refused to come.
4.  "Then he sent some more servants and said, `Tell those who have been invited that I have prepared my dinner: My oxen and fattened cattle have been butchered, and everything is ready. Come to the wedding banquet.'

 

결혼 잔치 비유
1.  예수께서 다시 비유를 들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하늘나라는 자기 아들을 위해 결혼 잔치를 베푸는 왕과 같다.
3.  왕은 자기 종들을 보내 결혼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을 불러오게 했다. 그러나 그들은 오지 않겠다고 했다.
4.  왕은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면서 말했다.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내가 만찬을 준비했다고 전하라. 황소와 살진 송아지를 잡았고 모든 것이 준비됐으니 어서 결혼 잔치에 오시라고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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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농부들에게 포도원 주인 밭은 빌려주고 각기 한 행동에 대한 비유에 이어, 예수님은 다시 하늘나라는 자신의 아들을 위해 결혼잔치(천국)를 준비하는 왕(메시아) 과도 같다고 하십니다. 자신의 종(주의 천사)을 보내서 초대 잔치에 올 사람들(당시에는 유다 백성이나 종교지도자들)을 초대하십니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의 밭일과 자신의 사업에만 관심이 있고 초대에 불응합니다. 그래서 다시 종들을 불러 황소와 살진 송아지들을 잡았고 잔치가 준비되었으니 오라고 재차 초청합니다.

 

사진은 몇 일 전 산책 중에 찍은 비둘기들입니다. 예수님이 성전에 가실 때 평화를 사랑하는 상징인 비둘기들을 파는 상인들의 좌판을 엎은 기억이 나서 산책 길에 찍은 비둘기들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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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But they paid no attention and went off -- one to his field, another to his business.
6.  The rest seized his servants, mistreated them and killed them.

 

5.  그러나 초대받은 사람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제각기 가 버렸다. 어떤 사람은 자기 밭으로 가고 어떤 사람은 장사하러 가 버렸다.
6.  그리고 또 다른 사람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모욕하고 죽이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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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절 그러나 초대받은 사람들은 자신의 사업에만 관심을 가지고 메시아의 잔치(천국잔치)에 관심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종들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누가 왕이 되든 그들과 위선저 종교지도자들은 관심도 없습니다. 선을 행하다 가난해지고 핍박받는 사람들만 초대에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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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7.  격분한 왕은 자기 군대를 보내 그 살인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도시를 불태워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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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그래서 격분한 왕(하나님)은 군대를 보내 살인자들(하나님에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을 죽이고 그들의 도시(이스라엘)을 불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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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hen he said to his servants, `The wedding banquet is ready, but those I invited did not deserve to come.
9.  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10.  So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s and gathered all the people they could find, both good and bad, and the wedding hall was filled with guests.


8.  그리고 왕은 자기 종들에게 말했다. ‘결혼 잔치는 준비됐으나 내가 초대한 사람들은 자격이 없다.
9.  너희는 길거리로 나가 만나는 사람마다 잔치에 오라고 초대하라.’
10.  그래서 종들은 길거리에 나가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눈에 띄는 대로 사람들을 모두 모아들였다. 그렇게 해서 결혼 잔치 자리는 손님으로 가득 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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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절 왕(메시아)는 종(천사?)들에게 말합니다. '(천국)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초대한 사람들(불 손종한 백성들과 종교지도자)은 격이 없으니 길로 나가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종들은 모든 사람들을 모아서 결혼잔치(천국잔치)는 손님으로 가득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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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But when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he noticed a man there who was not wearing wedding clothes.
12.  `Friend,' he aske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The man was speechless.
13.  "Then the king told the attendants, `Tie him hand and foot, and throw him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14.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11.  그런데 왕이 손님들을 보려고 들어왔다가 거기 어떤 사람이 예복을 입고 있지 않은 것을 보고
12.  물었다. ‘이보게 친구, 그대는 어떻게 혼인 예복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온 거요?’ 그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13.  그러자 왕이 종들에게 말했다. ‘이 사람의 손과 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곳으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4.  이와 같이 초대받은 사람은 많지만 선택받은 사람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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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절 그러나 왕이 손님 중에 예복을 입고 있지 않는 것을 보고 왜 예복을 차려입지 않았냐고 묻습니다. 매일성경은 설명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초청을 받았지만 다 잔치에 참여하지 못합니다. 잔치에 참여하는 자격은 '예복' 즉, 착한 행실, 선한 행실, 삶의 열매'입니다. 

매일성경은 묻습니다. 나는 예 사람의 옷을 벗고 그리스도로 옷 입고 거룩한 삶을 복장을 갖추어 입었는지?

 

천국나라의 비유는 한 왕이 치루는 아들의 혼인잔치와 같다.

오늘 구절은 11-14절로 선택합니다.

"그런데 왕이 손님들을 보려고 들어왔다가 거기 어떤 사람이 예복을 입고 있지 않은 것을 보고  물었다. ‘이보게 친구, 그대는 어떻게 혼인 예복도 입지 않고 여기에 들어온 거요?’ 그는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다.  그러자 왕이 종들에게 말했다. ‘이 사람의 손과 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곳으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 것이다.’  이와 같이 초대받은 사람은 많지만 선택받은 사람은 적다.” 

 

티스토리가 글씨가 커져서 좋은데 구분선도 안되고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주일입니다.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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