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번제를 드리고 하나님의 노여움은 사라집니다. 이제는 성전 건축을 준비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성전건축을 솔로몬에게 넘기셨지만 그 전에 준비하는 다윗과 모든 일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 Then David said, "The house of the LORD God is to be here, and also the altar of burnt offering for Israel."
1. 다윗이 말했습니다. “여기가 여호와 하나님의 집이며 또 여기가 이스라엘을 위한 번제단이다.”
--------------------------
1절 21장에서 다윗은 잠시 위기를 보이더니 하나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명령대로 오르단의 타작마을에서 번제를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분노가 사라지고 천사도 칼을 다시 집어넣습니다. 22장-29장은 성전 건축을 준비하는 내용이 기록된다고 매일성경은 설명합니다. 우선 다윗의 발표로 22장은 시작됩이다. '여기가 하나님의 집이며 이스라엘을 위한 번제단이다'라고.
--------------------------
2. So David gave orders to assemble the aliens living in Israel, and from among them he appointed stonecutters to prepare dressed stone for building the house of God.
3. He provided a large amount of iron to make nails for the doors of the gateways and for the fittings, and more bronze than could be weighed.
4. He also provided more cedar logs than could be counted, for the Sidonians and Tyrians had brought large numbers of them to David.
5. David said, "My son Solomon is young and inexperienced, and the house to be built for the LORD should be of great magnificence and fame and splendor in the sight of all the nations. Therefore I will make preparations for it." So David made extensive preparations before his death.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
2. 다윗은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외국 사람들을 불러 모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중에서 석수장이들을 세워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한 돌을 다듬게 했습니다.
3. 그는 철을 많이 준비해 문짝과 돌쩌귀를 위해 못을 만들게 했고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많은 청동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4. 또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백향목도 준비했습니다.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은 다윗에게 엄청난 양의 백향목을 가져왔습니다.
5. 다윗이 말했습니다. “내 아들 솔로몬은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다. 그러나 여호와를 위해 지어야 할 그 집은 아주 크고 아름다워서 모든 나라들이 보기에 대단한 명성과 영광을 지녀야 한다. 그러므로 내가 그것을 위해 준비할 것이다.” 그리하여 다윗은 자기가 죽기 전에 필요한 것을 많이 준비했습니다.
--------------------------
2-5절 다윗의 슬하에는 솔로몬이 있었지만 아직 어리고 경험이 없기 때문에 자신이 죽기 전에 필요한 많은 것을 준비합니다. 작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석수장이들은 돌을 다듬고, 많은 철을 준비해서 못을 만들고, 많은 백향목도 준비됩니다. 여호와는 하나님의 집을 솔로몬이 지을 것이라고 했지만 다윗은 솔로몬 시대에 하나님의 성전을 완공할 수 있게 기초를 준비합니다.
우측 이미지는 솔로몬 성의 조감도인 모양입니다 (자료: https://melanienewton.com/)
--------------------------
6. Then he called for his son Solomon and charged him to build a house for the LORD, the God of Israel.
7. David said to Solomon: "My son, I had it in my heart to build a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my God.
8. But this word of the LORD came to me: `You have shed much blood and have fought many wars. You are not to build a house for my Name, because you have shed much blood on the earth in my sight.
9. But you will have a son who will be a man of peace and rest, and I will give him rest from all his enemies on every side. His name will be Solomon, and I will grant Israel peace and quiet during his reign.
10. He is the one who will build a house for my Name. He will be my son, and I will be his father. And I will establish the throne of his kingdom over Israel forever.'
11. "Now, my son, the LORD be with you, and may you have success and build the house of the LORD your God, as he said you would.
12. May the LORD give you discretion and understanding when he puts you in command over Israel, so that you may keep the law of the LORD your God.
13. Then you will have success if you are careful to observe the decrees and laws that the LORD gave Moses for Israel.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or discouraged
6. 다윗은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한 집을 짓는 일을 맡겼습니다.
7. 다윗이 솔로몬에게 말했습니다.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집을 지으리라고 마음을 먹었다.
8. 그러나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많은 피를 흘렸고 많은 싸움을 치렀다. 내 이름을 위해 집을 지을 사람은 네가 아니다. 네가 내 앞에서 이 땅에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이다.
9. 보아라. 네게 한 아들이 태어날 것이다. 그는 평안의 사람이 될 것이다. 내가 그에게 사방에 있는 그 모든 적들에게서 평안을 안겨 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솔로몬이니 내가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이스라엘에 평화와 안정을 줄 것이다.
10. 그가 바로 내 이름을 위해 집을 지을 사람이다. 그는 내 아들이 될 것이고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그의 왕좌를 영원히 세워 줄 것이다.’
11.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시고 네가 잘되며 네게 말씀하신 대로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집을 짓기 바란다.
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슬기를 주셔서 네가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네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잘 지키기 원한다.
13. 만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모세에게 주셨던 율례와 규례를 잘 지키면 너는 잘될 것이다. 강해지고 용기를 가져라.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마라.
--------------------------
6-13절 다윗은 솔로몬을 불러 하나님의 집을 짓는 일을 맡깁니다. 이전에 하나님이 성전을 지을 사람은 다윗이 아니라 평안의 사람 솔로몬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다윗은 많은 피를 흘렸고 많은 전쟁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땅에서 많은 피를 흘렸기 때문에 솔로몬이 하나님의 집을 건설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의 그런 조언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죽기 전에 해야 할 일들을 알고 있었습니다.
--------------------------
14. "I have taken great pains to provide for the temple of the LORD a hundred thousand talents of gold, a million talents of silver, quantities of bronze and iron too great to be weighed, and wood and stone. And you may add to them.
15. You have many workmen: stonecutters, masons and carpenters, as well as men skilled in every kind of work
16. in gold and silver, bronze and iron -- craftsmen beyond number. Now begin the work, and the LORD be with you."
17. Then David ordered all the leaders of Israel to help his son Solomon.
18. He said to them, "Is not the LORD your God with you? And has he not granted you rest on every side? For he has handed the inhabitants of the land over to me, and the land is subject to the LORD and to his people.
19. Now devote your heart and soul to seeking the LORD your God. Begin to build the sanctuary of the LORD God, so that you may br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and the sacred articles belonging to God into the temple that will be built for the Name of the LORD."
14. 내가 여호와의 성전을 위해 애써서 금 10만 달란트, 은 100만 달란트, 무게를 달 수 없을 만큼 많은 청동과 철, 또 나무와 돌을 준비했다. 이제 너는 그것에 더할 것이다.
15. 네게는 일꾼들이 많다. 석수장이들과 목수들과 갖가지 재주가 있는 사람은 물론
16. 금, 은, 청동, 철을 잘 다루는 사람도 수없이 많다. 이제 일을 시작하여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신다.”
17. 그리고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자기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했습니다.
18. 다윗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지 않느냐? 너희에게 모든 면에서 평안을 허락하지 않으셨느냐? 이 땅의 주민들을 내게 넘겨주셨고 이 땅은 여호와와 그분의 백성들에게 복종한다.
19.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과 영을 다해 여호와 너희 하나님을 찾으라.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짓는 일을 시작해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께 속한 거룩한 물건들을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 지어질 성전에 가져다 두도록 하라.”
--------------------------
14-19절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많은 재료들을 준비하였습니다. 그리고 솔로몬에게는 많은 일꾼들이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께서 솔로몬과 함께하시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도록 허락합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도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합니다.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해 적재적소에 일꾼들을 배치하였고 솔로몬은 평화의 시대에 성전을 완성하게 됩니다. 물론 그 배후에는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한 많은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에게 속한 성스러운 물건들을 그 성전으로 옮기라고 명령합니다.
솔로몬이 아직 어려서 그런지 그의 활약은 아직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가 그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부지런이 애쓰고 있는 다윗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의 시대는 곧 가겠네요.
오늘 말씀은 19절로 정합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들에게 그의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하면서 하는 말입니다. 정신도 혼탁하고 외출해야 해서 빨리 타이핑하느라 오타가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QT 3개를 올렸는데 아직 6일치가 남았습니다.
'엄마의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상(1Chronicles) 24:1-24:31 (제비뽑기로 평등한 방법으로 각자의 임무를 부여) (0) | 2019.05.29 |
---|---|
역대상(1Chronicles) 23:1-23:32 (각각의 자리에서 성전을 섬기는 사람들) (0) | 2019.05.29 |
역대상(1Chronicles) 21:18-21:30 (다윗은 타작마을에 제단을 쌓고 재앙을 멈추신 주님) (0) | 2019.05.29 |
역대상(1Chronicles) 21:1-21:17 (계속되는 승리로 인한 교만이 부른 재앙) (0) | 2019.05.29 |
역대상(1Chronicles) 20:1-20:8 (계속되는 믿음으로 무장된 다윗의 군대의 승리) (0) | 2019.05.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