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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히브리서(Hebrews) 11:13-11:22 (더 좋은 본향을 찾으며 이 땅에서는 나그네의 삶을 살았던 믿음의 조상)

by 미류맘 201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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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살았던 이들은 더 좋은 본향을 찾으며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살다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했지만 그들은 죽음의 끝에 본향이 있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13.  All these people were still living by faith when they died. They did not receive the things promised; they only saw them and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nd they admitted that they were aliens and strangers on earth.
14.  People who say such things show that they are looking for a country of their own.
15.  If they had been thinking of the country they had left, they would have had opportunity to return.


13.  이 모든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했지만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으며 세상에서는 외국 사람이며 나그네임을 고백했습니다.
14.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본향을 찾는 사람들임을 분명히 보여 줍니다.
15.  만일 그들이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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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절 아벨과 가인, 노아,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서 외국인이며 나그네로 살면서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 하늘에 있는 본향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어제 교회에서 목사님이 우리를 예수님을 따라 본향으로 가는 여행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 혼자 가는 여행자가 아니라 공동체와 같이 가면서 서로 격려하는 여행자라고. 이 세상은 덧없고 잠시 머물러 있는 곳이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각자 다른 길을 가는 나그네의 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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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 -- a heavenly one. 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

 

16.  그러나 그들은 이제 더 나은 곳을 사모하는데 그것은 하늘에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한 도시를 예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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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믿음의 조상들은 저 좋은 나라를 기다리는데 그 나라는 이 세상에 없고 하늘에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 하나님은 '한 도시'를 준비하셨습니다. 세상에서는 인정 받지 못했지만 그들의 본향은 하늘나라였기에 이 세상에서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예수님만 바라보며 살다 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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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By faith Abraham, when God tested him, offered Isaac as a sacrifice. He who had received the promises was about to sacrifice his one and only son,
18.  even though God had said to him, "It is through Isaac that your offspring will be reckoned."
19.  Abraham reasoned that God could raise the dead, and figuratively speaking, he did receive Isaac back from death.
20.  By faith Isaac blessed Jacob and Esau in regard to their future.
21.  By faith Jacob, when he was dying, blessed each of Joseph's sons, and worshiped as he leaned on the top of his staff.
22.  By faith Joseph, when his end was near, spoke about the exodus of the Israelites from Egypt and gave instructions about his bones.

17.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 이삭을 바쳤습니다. 그는 약속들을 받은 사람이면서도 자기 외아들을 기꺼이 바치려 했습니다.
18.  하나님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고 불릴 사람은 이삭으로 말미암을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창21:12
19.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리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므로 비유로 말하자면 그는 이삭을 죽은 사람들로부터 돌려받은 것입니다.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래 일을 두고 야곱과 에서를 축복했습니다.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 요셉의 아들들을 각각 축복했으며 자기 지팡이 머리에 몸을 기대며 하나님께 경배했습니다.
22.  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에서 떠날 것에 대해 말했고 자기의 뼈에 대해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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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2절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시험을 받을 때 외아들 이삭을 희생제물로 드리라는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리실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외아들 이삭을 죽음에서 살린 것입니다. 이삭은 믿음으로 야곱과 에서의 미래를 축복했습니다. 또한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했습니다. 그리고 요셉은 죽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에 대해 말했고 자신의 뼈를 가나안으로 가져갈 것을 믿음으로 지시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 땅에서 나그네로 지냈고 죽음은 그들이 사모했던 본향의 길 끝에 있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했지만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했으며 세상에서는 외국 사람이며 나그네임을 고백했습니다. (히브리 11:13)

오늘의 말씀은 13절로 선택합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는 못했지만 세상에서 외국인으며 나그네임을 인정했고 하늘에 있는 본향을 바라보며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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