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주님이 재림하는 날 이미 죽은 자들이 살아남은 우리들보다 먼저 죽음에서 일어나고 살아남은 자들이 그 날을 기다리며 서로 격려하라고 가르칩니다.
13. Brothers, we do not want you to be ignorant about those who fall asleep, or to grieve like the rest of men, who have no hope.
14. We believe that Jesus died and rose again and so we believe that God will bring with Jesus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in him.
15. According to the Lord's own word, we tell you that we who are still alive, who are left till the coming of the Lord, will certainly not precede those who have fallen asleep.
16. For the Lord himself will come down from heaven, with a loud command, with the voice of the archangel and with the trumpet call of God, and the dead in Christ will rise first.
17. After that, we who are still alive and are left will be caught up together with them in the clouds to meet the Lord in the air. And so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18. Therefore encourage each other with these words.
주님의 재림과 죽은 사람의 부활
13.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이 잠든 사람들의 문제를 모르고 지내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소망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과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4.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
15. ○우리가 주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이것을 말합니다.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이미 잠든 사람들보다, 절대로 앞서지 못할 것입니다.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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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절 매일성경은 설명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 중에는 먼저 죽은 형제들이 주의 재림에 참여하지 못하게 될까 봐 염려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설명을 읽으니 13절이 이해가 됩니다. 우리 성도들은 예수님이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을 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 살아 있는 우리가 이미 잠든 사람들보다 앞서지 못한다고 바울은 설명합니다. 그리고 순서를 설명합니다. 주님이 하늘에서 내려오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일어나고, 그 다음에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같이 구름 속으로 올라가서 주님을 영접할 것이고, 그리고 우리는 주님과 함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서로 이런 말로 위로하라고 권면합니다.
위 사진은 이스라엘 성지순례 때 찍은 사진인데 황금돔을 기준으로 모슬림, 기독교, 아르메니아, 유다 지파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황금문(Gate of Mercy, Golden Gate)로 오신다고 알려져 있어 이를 막기 위해 황금문 앞에 이슬람 무덤을 만들어 놓았고 문도 막아 버렸다고 합니다.
1. Now, brothers, about times and dates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2. for you know very well tha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in the night.
3. While people are saying, "Peace and safety," destruction will come on them suddenly, as labor pains on a pregnant woman, and they will not escape.
4. But you, brothers, are not in darkness so that this day should surprise you like a thief.
5. You are all sons of the light and sons of the day. We do not belong to the night or to the darkness.
6. So then, let us not be like others, who are asleep, but let us be alert and self-controlled.
7. For those who sleep, sleep at night, and those who get drunk, get drunk at night.
8. But since we belong to the day, let us be self-controlled, putting on faith and love as a breastplate, and the hope of salvation as a helmet.
1. 형제자매 여러분, 그 때와 시기를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하고 말할 그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4. 그러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어둠 속에 있지 않으므로, 그 날이 여러분에게 도둑처럼 덮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5.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면서, 정신을 차립시다.
7. 잠자는 사람들은 밤에 자고, 술에 취하는 사람들도 밤에 취합니다.
8.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로 하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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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1-8절 주님의 재림은 밤에 도둑이 오듯이 올 것입니다. 빛에 속하고 낮에 속한 우리들은 깨어서 주님의 재림을 볼 것입니다. 밤에 속하고 어둠에 속한 사람들은 '평화와 안전'을 말할 때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닥쳐서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면서 스스로 통제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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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or God did not appoint us to suffer wrath but to receive salvation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10. He died for us so that, whether we are awake or asleep, we may live together with him.
11. Therefore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just as in fact you are doing.
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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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절 하나님은 우리를 진노하심이 아니라 우리 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와 함께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고 권면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5장 2절로 선택합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은 밤에 도둑처럼 오기 때문에 늘 깨어있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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