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라고 훈계합니다. 그리고 음행을 멀리하고 순결하며, 조용한 삶을 살고 자신의 일에 전념하고 손으로 일하라고 제안합니다.
1. Finally, brothers, we instructed you how to live in order to please God, as in fact you are living. Now we ask you and urge you in the Lord Jesus to do this more and more.
2. For you know what instructions we gave you by the authority of the Lord Jesus.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
1.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마지막으로 우리는 주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할 것인지를, 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게 하십시오.
2.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무슨 지시를 여러분에게 내렸는지를,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
1-2절 바울은 신도들에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활을 권면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 배운 대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실천하라고 강조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하루 가서 회개하고 거룩함을 받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는 부정한 삶으로 돌아가는 악순환의 고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늘 거룩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을 아는데도 말이죠.
--------------------------
3. It is God's will that you should be sanctified: that you should avoid sexual immorality;
4. that each of you should learn to control his own body in a way that is holy and honorable,
5. not in passionate lust like the heathen, who do not know God;
6. and that in this matter no one should wrong his brother or take advantage of him. The Lord will punish men for all such sins, as we have already told you and warned you.
3.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성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음행을 멀리 해야 합니다.
4. 각 사람은 자기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5.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과 같이, 색욕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6. 또 이런 일에 탈선을 하거나, 자기 형제자매를 해하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에도 말하고 경고한 대로, 주님께서는 이런 모든 일을 징벌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
3-6절 성적인 음행을 피하고 성결해야 합니다. 자신의 아내를 his own body라고 표현했습니다. 아내를 거룩하고 존중함으로 대해야 합니다. 형제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이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께서는 징벌을 하십니다.
--------------------------
7. For God did not call us to be impure, but to live a holy life.
8. Therefore, he who rejects this instruction does not reject man but God, who gives you his Holy Spirit.
7.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 더러움에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
7-8절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삶을 살도록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
9. Now about brotherly love we do not need to write to you, for you yourselves have been taught by God to love each other.
10. And in fact, you do love all the brothers throughout Macedonia. Yet we urge you, brothers, to do so more and more.
11. Make it your ambition to lead a quiet life, to mind your own business and to work with your hands, just as we told you,
12. so that your daily life may win the respect of outsiders and so that you will not be dependent on anybody.
9.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을 두고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 여러분이 직접 하나님께로부터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는 가르치심을 받아서,
10.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에게 그것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더욱더 그렇게 하기를, 우리는 여러분에게 권면합니다.
11.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대로, 조용하게 살기를 힘쓰고,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일을 하십시오.
12. 그래서 여러분은 바깥 사람들을 대하여, 품위가 있게 살아가야 하고, 또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는 일이 없게 해야 할 것입니다.
--------------------------
9-12절 형제자매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더 쓸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들은 이미 그것을 실천하고 있고 바울은 더욱더 그렇게 하기를 권면합니다. 그리고 조용한 삶을 살고, 자신의 일에 전념하고 자신의 손으로 일을 하라고 권면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7절로 선택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 순결치 않게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려는 것이다.
'엄마의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5:12-5:28 (바울의 마지막 권면과 인사) (0) | 2019.07.07 |
---|---|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4:13-5:11 (주님의 재림, 그리고 살아 남은 자들이 할 일) (0) | 2019.07.07 |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3:1-3:13 (환란 가운데 굳건히 지키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믿음) (0) | 2019.07.04 |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2:13-2:20 (바울의 영광이요 기쁨인 데살로니가 신도들) (0) | 2019.07.04 |
데살로니가전서(1 Thessalonians) 2:1-1:12 (어머니와 아버지의 모습으로 신도를 대한 바울) (0) | 2019.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