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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2

쾌청한 하늘, 꽃길 그리고 새들 (2019.04.07-09) 매일 아침에 앞산으로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인터뷰가 잡혀있어서 기구운동을 더 했습니다. 운동시간을 계산해 보니 7시 20분 미류하고 출발해서 미류는 학교로 가고 저는 세심천에서 기구운동 있는 곳까지 가는데 30분, 중간중간에서 운동하고 운동기구가 가장 많은 정상에서 30분 했더군요. 내려가면서 2-3곳 더 하고 집으로 오니 8시 45분이더군요. 운동 덕분에 요즘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오른쪽은 벗나무 근처에서 찍은 이쁜 코코의 모습입니다. 아래는 어제 산책에도 돌아와서 그리고 교회로 가는 길 찍은 사진입니다. 멍청한 참새들도 제 핸드폰에 잡혔는데 해상도가 좋지 않습니다. 아파트 근처에 도봉산이 있어 다른 서울에 비하면 공기도 맑고 풍경도 좋고 바로 앞에는 약수도 있어 살기가 좋답니다. 우리 아파트 .. 2019. 4. 8.
방학천 발바닥공원 (2018.05.21) 이 날은 발바닥 공원을 오랜만에 찾았다. 이전에는 못 보던 모습도 보이고... 발바닥 공원은 도봉구 방학천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며 바로 옆에 주민센터가 있고 주차는 어렵다. 발바닥 공원은 1960년대 판자촌이었다고 하는데 2002년 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한다. 우리 신체의 중요한 발바닥처럼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발바닥 공원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실제 중앙에 발바닥으로 걷는 흙길도 조성되어 있다. 미류는 사진 마음대로 찍는다고 뭐라 하고... 코코 강아지를 보더니 동네 꼬마들이 다 모인다. 까만 푸들이 놀러 나왔는데 지지 않는 코코다. ㅋ 발바닥공원에 이전에는 아리수 수돗물도 있었는데 그건 없어졌다.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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