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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발바닥 공원을 오랜만에 찾았다. 이전에는 못 보던 모습도 보이고...
발바닥 공원은 도봉구 방학천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며
바로 옆에 주민센터가 있고 주차는 어렵다.
발바닥 공원은 1960년대 판자촌이었다고 하는데
2002년 공원으로 재탄생되었다고 한다.
우리 신체의 중요한 발바닥처럼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공간으로 재탄생되어
발바닥 공원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실제 중앙에 발바닥으로 걷는 흙길도 조성되어 있다.
미류는 사진 마음대로 찍는다고 뭐라 하고...
코코 강아지를 보더니 동네 꼬마들이 다 모인다.
까만 푸들이 놀러 나왔는데 지지 않는 코코다. ㅋ
발바닥공원에 이전에는 아리수 수돗물도 있었는데 그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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