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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5

지난 주 양평집에 다녀왔습니다(2018.10.06) 실은 지금 쯤 양평에 있어야 하는데 지난 주 오랜만에 찍은 양평집 사진을 보니 옆집 아저씨가 깨를 말리라고 잘라주셨네요. ㅠㅠ 오랜만에 갔더니 옆집 아저씨가 대추를 따서 주셨습니다. 실은 옆 동네로 이사가셨는데 수확하러 오셨나 봅니다. 대추가 얼마나 실한지 사과만한 대추 우리 미류 준다고 하고 제가 다 먹었네요. 전 주 집 창문들을 열고놓고 갔더니 방에 물이 들이친 방들이 있었습니다. 날 좋은 낮에 이불들 말리고 부추, 고추도 수확해서 부추는 아저씨도 드렸습니다. 아래 보래색 꽃이 부추 꽃이랍니다. 엄청 이쁘답니다. (오른쪽) 파도 꽃이 피는데 파꽃도 엄청 이쁘지요. 저희집에는 해마다 뿌리지 않아도 부추가 지천입니다. 씨가 나고 다시 땅으로 가고 날라가서 여기저기에서 부추가 열리지요. 꽃대만 잘라 버리고.. 2018. 10. 13.
외관 해마다 계절마다 집의 모습이 바뀝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낯익은 꽃들이 올라옵니다. 피는 위치도 모습도 해마다 다릅니다. 아래 사진은 야경, 겨울 풍경이네요. 밖에 사진을 보니 차도 폐차되어 바꾸었네요. 5년동안 버린 것도 많고 고장난 것도 많았습니다. 아래 물놀이 할 때 사용하던 튜브로 잃어버렸군요. 2016. 8. 4.
외부 미류네 집 외부 모습입니다. 미류사진 보니 완전 애기네요 ㅠㅠ 지금은 아가씨 모습인데요. 봄이 되면 꽃피고, 여름에는 물놀이하고 가을에는 밤, 은행 줍고 겨울이 되면 하얀 세상이 됩니다. 2016. 8. 4.
2층방 2층은 다락방 구조입니다. 이전 사진 보니 버린 것 엄청 많네요^^ 의자들도 버렸고, 침대머리도 버렸고 테이블들, 텐트, 냉장고, 2층침대, 장난감 경대, 밥솥, 스탠드 등등... 다 버렸네요. 정리할 때 "다 버려야 한다"고 미류에게 말하니 미류가 '나도 버릴거야?" 묻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버렸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메트레드 3장, 이불 정도만 구비하고 홈스테이 해 보려고요. 2층은 실평이 20평이고 큰방 1, 방겸 부엌 1, 홀 1, 외부데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별도의 화장실과 부엌이 있습니다. 냉장고도 어떻게 버렸는지 가물가물합니다. 2016. 8. 4.
2층 데크 2층 올라가는 입구하고 데크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면 벽계계곡이 바로 아래입니다. 2층은 이사와서 전체 다시 고쳤습니다. 미류방 정리되면 2층을 꾸며서 홈스테이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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