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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류네6

엄마들 등산 vs. 아이들 물놀이 (2015.07.06~07.18) 작은 텃밭의 열무는 뽑고 다시 씨를 심었네요. 옥수수도 수염이 나긴 했는데 수확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산에서 얻는 산딸기가 대풍이었습니다. 그리고 17일 엄마들은 등산가고 아이들은 1박2일로 미류네서 물놀이를 했네요. 보니 17일은 수입초 친구들, 18일은 서울 친구들이 왔습니다. 오전마다 모여서 도시락 싸서 아이들 오기 전에 내려왔던 산행이었습니다. 사진을 보니 ‘옥산’이네요. 자주 갔던 것 같은데… (유명산 올라가는 길 아니었는지) 저녁에는 아이들 물놀이 하고 미류네서 1일을 잤습니다. 17일 애들 신나게 노는 모습과 저녁 시간, 그리고 다음날 이어지는 물놀이. 아래는 동영상편... 17일편 그리고 18일편 2018. 7. 29.
힘든 나날~ 정말로 오랜만에 미류방에 글 올립니다~ 새벽에 잠에서 깼습니다. 미류 어제 가야금 사 주었더니 밤까지 가야금 독학으로 연주하다가... 지금 자는가 들어가 보니 아직도 아이패드 삼매경입니다. 벌써 초등학교 5학년이네요. 사춘기가 빨리 찾아와 사진 한 점 찍지 못하게 해서 지난 1년간 사진이 없습니다. 잠이 안와 언제 양평으로 이사를 했는가 찾아 보았더니... 오늘이 꼭 만 5년이 되는 날 같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오른쪽 사진이 이사와서 대충 짐 정리하고 밥 먹는 사진이네요. 2011년 8월 25일 사진이니 23일 이사를 온 것 같습니다. 7월 27일 입주날이었는데 프로젝트로 바빠 한 달 뒤에 이사를 했네요. 버릴 시간이 없어 사무실 책상, 칸막이까지 다 싸들고 이사를 왔습니다. 이사하자 마자 1톤짜리.. 2016. 8. 23.
외관 해마다 계절마다 집의 모습이 바뀝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낯익은 꽃들이 올라옵니다. 피는 위치도 모습도 해마다 다릅니다. 아래 사진은 야경, 겨울 풍경이네요. 밖에 사진을 보니 차도 폐차되어 바꾸었네요. 5년동안 버린 것도 많고 고장난 것도 많았습니다. 아래 물놀이 할 때 사용하던 튜브로 잃어버렸군요. 2016. 8. 4.
미류방, 창고방 1층 책하고 옷 보관하는 방이었는데 지금은 미류방으로 고치려고 짐 다 뺀 상태입니다. 도배하고 장판 갈고 깨끗하게 꾸미려 합니다. 아래 사진 중 위에 2장은 짐 빼기 전 모습이네요. 오른쪽 가베장은 옆집으로 가서 도구함이 되었습니다. 이제 버리고 정리할 일만 남았습니다. 아래는 창고방, 거실하고 안방 화장실이네요. 2016. 8. 4.
거실 미류네 거실입니다. 왼쪽에 있는 러닝머신 고물이 되어 집에서 나간 지 한달 정도 되었네요. 사진으로는 멀쩡해 보이는데.. 오래전 구입했는데 미국에서 수입한 것 사서 미국 가면서 가지고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오면서 이삿짐으로 다시 왔는데 결국 고물이 되어 용달차에 실려 떠났네요. 이 물건과 안방에 있던 안마기 처분해 준 집사님과 방금 통화했습니다. 한번 밥 먹자는... 이사와서 첫 해 찍은 사진인데 미류 얼굴이 완전 애기네요^^ 2016. 8. 4.
거실 오랜만에 사진을 올리려 하니 1년 동안 미류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대신 미류네 사진방 추가해서 사진이라도 올리겠습니다. 오래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미류네 거실이네요. 집이 너무 커서 팔고 나가려 하는데 경기가 너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미류네는 양평 서종면 노문리에 있답니다.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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