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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노문리4

철쭉의 축제 & 기대 반, 걱정 반(2019.04.30) 벌써 4월 말입니다. 서울로 이사 온 것이 작년 5월 초였으니 서울 온 지 1년이 흘렀네요. 늦은 나이에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데 새로운 생활이 이틀 남았습니다. 기대 반 걱정 반인데 다시 사회로 복귀해야 합니다. 오늘 아침 산책 때 찍은 방학동의 흐드러지게 핀 철쭉꽃들입니다. 색깔도 얼마나 다양한지 모릅니다. 저의 마음도 이 철쭉들처럼 밝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올라가는 길 사철나무(아래 첫 사진)도 푸르고 아래 연두색 풀은 저희 양평집에도 있는데 지난주 보니 새순이 올라오고 있더군요. 산책을 하고 기구 운동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내려와서 약수 한 바가지 먹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2일부터 테헤란로로 교육을 들어가는데 산책과 운동은 계속하려고 합니다. 5시에 일어나서 바로 산책하고 하루 .. 2019. 4. 30.
외관 해마다 계절마다 집의 모습이 바뀝니다. 봄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낯익은 꽃들이 올라옵니다. 피는 위치도 모습도 해마다 다릅니다. 아래 사진은 야경, 겨울 풍경이네요. 밖에 사진을 보니 차도 폐차되어 바꾸었네요. 5년동안 버린 것도 많고 고장난 것도 많았습니다. 아래 물놀이 할 때 사용하던 튜브로 잃어버렸군요. 2016. 8. 4.
외부 미류네 집 외부 모습입니다. 미류사진 보니 완전 애기네요 ㅠㅠ 지금은 아가씨 모습인데요. 봄이 되면 꽃피고, 여름에는 물놀이하고 가을에는 밤, 은행 줍고 겨울이 되면 하얀 세상이 됩니다. 2016. 8. 4.
2층방 2층은 다락방 구조입니다. 이전 사진 보니 버린 것 엄청 많네요^^ 의자들도 버렸고, 침대머리도 버렸고 테이블들, 텐트, 냉장고, 2층침대, 장난감 경대, 밥솥, 스탠드 등등... 다 버렸네요. 정리할 때 "다 버려야 한다"고 미류에게 말하니 미류가 '나도 버릴거야?" 묻던 기억이 납니다. 어떻게 버렸는지 기억도 안 나네요~~ 메트레드 3장, 이불 정도만 구비하고 홈스테이 해 보려고요. 2층은 실평이 20평이고 큰방 1, 방겸 부엌 1, 홀 1, 외부데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별도의 화장실과 부엌이 있습니다. 냉장고도 어떻게 버렸는지 가물가물합니다. 2016.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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