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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교회2

59. 성지순례 이동경로 2 (이스라엘편)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이스라엘 성지순례 중에서 인상 깊었던 장소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다녀와서 공부를 하고 보니 인상 깊지 않은 곳이 없네요. 눈 뜬 장님임을 고백합니다. 엘리사의 샘물을 마시고, 베네스다 연못에서 장님이 눈뜨임의 은사를 받은 것처럼 그러한 기적이 오기를, 또 그러한 기적을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2월 9일(목) 오전에 두바이로 출발하여 2월 17일(금) 인천으로 돌아오는 스케줄을 7월 말이 다 된 지금이야 마감합니다. 1. 마사다: 유대가 로마군의 속주가 된 뒤 약 960명의 생존한 유대 저항군의 마지막 피난처. 로마군이 마지막 방어선을 뚫고 진격해 .. 2017. 7. 22.
27. 예수님이 산상수훈을 하신 팔복교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2017년 12월 13일(월) 10: 예수님의 팔복산 산상수훈을 기념하여 만든 팔복교회 갈릴리 바다 주변에서 우리가 찾은 몇 되지 않는 교회들은 크지는 않는데, 예수님이 많이 활동하시던 곳이라 그런지 호수를 끼고 있는 교회들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명색이 성지순례여행인데 시간을 조금 주면 좋겠는데 기도할 시간도 허락하지 않네요. 사진을 보니 오후 3시20분 가버나움(아래 지도 상의 5번) 을 떠나서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20분 후에 팔복교회(福六)에 도착했습니다. 갈릴리 바다 근처에 위치한 팔복교회는 예수님이 산상수훈 중에 팔복(八福)에 대해 설교한 것을 기념하여 세운 교회입니다. 교회 이름에 팔복산이 있어서 찾아 보았더니 팔복산에.. 2017.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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