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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팅 작업14

병원일지13: DIY페인팅 <생선가게 할아버지> (2021.09.23-09.26) 열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보석십자수는 우선 끝나고, 이번에는 두 번째로 하는 페인팅 작업입니다. 와 세트의 분위기인 DIY페인팅인데 제 눈에는 두 페인팅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할머니 페인팅은 초록색 옷 시원하게 좍좍! 페인팅하는데 '와 쉽다!' 했는데 배경 디테일이 시작되면서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페인팅은 옷 페인팅도 쉽지 않았고, 뒤 배경의 생선박스와 생선을 칠하는 것이 노가다 했던 기억입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3일만에 완성했네요. 2021년 9월 23일(목): 혼잣말로 중얼거리는 새 환자 날씨와 기상시간 기록은 없음. 할머니와 할아버지 페인팅 작업에 몰두해서 기록이 없는 모양. 그래도 운동은 오전 사이클, 오후 러닝머신을 빠지지 않고 했다. 저녁운동을 조금 빨리 하고, 샤워를.. 2021. 11. 22.
병원일지12: DIY페인팅 <과일가게 할머니> (2021.09.20-09.22) 열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보석십자수는 우선 끝나고, 이번에는 처음으로 하는 페인팅 작업입니다. 우선 DIY페인팅인데 제 눈에는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초록색 옷 시원하게 좍좍! 페인팅하는데 '와 쉽다!' 했는데 배경 디테일이 시작되면서 작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빨리 작업해서 2.5일 걸렸습니다. 2021년 9월 20일(월): 추석연휴 시작 & 페인팅 작업 시작 날씨는 맑음. 새벽 2:20분에 깨서, 중간에 과자 간식으로 먹고 5:40 기상(깨서 먹던 과자 간식이 나중에는 빵으로 변함). 산책은 2회하고, 운동은 러닝머신 오전/오후 1시간씩 했는데 무리가 되는지 목이 많이 아펐다. 중1꼬마가 환우끼리 저녁에 하는 홈트레이닝(일명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을 시작한다고 하니 기특하다는..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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