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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누가복음(Luke)12:35-48(깨어 준비하라)

by 미류맘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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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인자가 오실지 모릅니다. 언제 오실지 모르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제자들은 항상 깨어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준비된 종에게는 보상이, 준비가 안된 종에게는 벌이 기다린다 하십니다. 

 

35.  “Let your waist be dressed and your lamps burning.
36.  Be like men watching for their lord, when he returns from the marriage feast; that, when he comes and knocks, they may immediately open to him.
37.  Blessed are those servants, whom the lord will find watching when he comes. Most certainly I tell you, that he will dress himself, and make them recline, and will come and serve them.
38.  They will be blessed if he comes in the second or third watch, and finds them so.
39.  But know this, that if the master of the house had known in what hour the thief was coming, he would have watched, and not allowed his house to be broken into.
40.  Therefore be ready also, for the Son of Man is coming in an hour that you don’t expect him.”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36.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과 같이 되라
37.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들리라
38.  주인이 혹 이경에나 혹 삼경에 이르러서도 종들이 그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39.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둑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라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0.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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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0절 예수님은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밝히고 있으라' 하십니다. 우리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 주인은 인자이신 예수님이십니다.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종인 우리는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인자는 예고 없이 생각하지 않는 때에 오시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돌아왔을 때 종이 깨어있지 않다면 좋아할 주인은 없을 것입니다. 도둑이 언제 오더라도 항상 주인을 맞을 준비가 된 집주인처럼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 말씀하십니다.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눅 12:35)

41.  Peter said to him, “Lord, are you telling this parable to us, or to everybody?”
42.  The Lord said, “Who then is the faithful and wise steward, whom his lord will set over his household, to give them their portion of food at the right times?
43.  Blessed is that servant whom his lord will find doing so when he comes.
44.  Truly I tell you, that he will set him over all that he has.
45.  But if that servant says in his heart, ‘My lord delays his coming,’ and begins to beat the menservants and the maidservants, and to eat and drink, and to be drunken,
46.  then the lord of that servant will come in a day when he isn’t expecting him, and in an hour that he doesn’t know, and will cut him in two, and place his portion with the unfaithful. 

41.  ○베드로가 여짜오되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
42.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43.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
44.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5.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남녀 종들을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4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하지 아니한 자의 받는 벌에 처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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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6절 베드로가 청지기의 비유를 제자들에게 하시는 것인지 모두에게 하시는 것인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주인이 집을 비웠을 때에서 우직하게 청지기 역할을 수행하는 종은 복이 있다고, 주인이 그런 종에게 모든 재산을 맡길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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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That servant, who knew his lord’s will, and didn’t prepare, nor do what he wanted, will be beaten with many stripes,
48.  but he who didn’t know, and did things worthy of stripes, will be beaten with few stripes. To whomever much is given, of him will much be required; and to whom much was entrusted, of him more will be asked.


47.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하지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48.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요구할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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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8절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은 종은 매를 많이 맞을 것이고, 알지 못하고 매맞을 일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라 하십니다. 알고 지는 죄와 알지 못하고 지는 죄의 차이가 큼을 예수님의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에서 도둑이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항상 깨어서 준비하고 있어야 함을 배웁니다. 종이 준비가 되어 있든 안되있든 주인은 언젠가는 오십니다. 준비된 자에게는 보상을 준비가 안된 자에게는 벌이 기다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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