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Psalms)53:1-6(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 말하지만 하늘에서 하나님은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를 살펴보십니다. 행악자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뿐아니라 하나님의 백성을 밥먹듯 괴롭히나, 하나님이 중재하셔서 그들의 뼈를 흩으셨습니다.

 

For the Chief Musician. To the tune of “Mahalath.” A contemplation by David.

1.  The fool has said in his heart, “There is no God.” They are corrupt, and have done abominable iniquity.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2.  God looks down from heaven on the children of men, to see if there are any who understood, who seek after God.
3.  Every one of them has gone back. They have become filthy together.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 not one.

다윗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마할랏에 맞춘 노래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한 사람도 없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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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절 "1. 어리석은 자는 마음 속으로 '하나님이 없다'라고 말한다. 그들은 썩고 가증한 악을 행한다. 선을 행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2.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사람의 자손들을 굽어보신다. 이는 깨달음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피시기 위함이다. 3. 그들 모두는 뒤돌아 가서 모두 더러워졌다. 선을 행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구나."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53:2)

앞 장에서는 '힘센 자'에 대한 시인의 비방이 있었는데, 이 장에서는 '어리석은 자'에 대한 비방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히브리어로 '어리석은 자'는 지적이라기보다는 도덕적으로, 즉 단순히 하나님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하나님은 우리들을 굽어보십니다. 깨달음이 있는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이 있는지 살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모두 더러워져서 선을 행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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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ave the workers of iniquity no knowledge, who eat up my people as they eat bread, and don’t call on God?
5.  There they were in great fear, where no fear was, for God has scattered the bones of him who encamps against you. You have put them to shame, because God has rejected them.
6.  Oh that the salvation of Israel would come out of Zion! When God brings back his people from captivity, then Jacob shall rejoice, and Israel shall be glad.

4.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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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절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무지하냐? 그들은 빵 먹듯 내 백성을 먹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지 않는구나. 5.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그들은 큰 두려움에 떨었으니, 이는 너희를 공격하는 자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기 때문에 너희가 그들을 수치스럽게 하였다. 6.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올 것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됨에서 돌이키실 때 야곱은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은 기뻐할 것이다."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들은 깨달음이 없기(무지하기) 때문에 밥 먹듯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하나님을 부르지도 찾지도 않습니다. 악을 행하는 자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셨기 때문에 행악자들은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큰 두려움에 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