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of the prophet Nahum.
This short prophetic book is a collection of poems announcing the downfall of one
of the Israel's worst oppressors, the ancient empire of Assyria and its capital city Nineveh.
The Assirians arose as one of the world's first great empires.
And their expansion into Israel resulted in the
total destruction and exile of the northern kingdom and its tribes.
선지자 나훔의 책입니다.
이 짧은 예언서는 어느 한 제국의 몰락을 선포하고 있는데
바로 이스라엘의 최악의 압제자였던 앗수르 제국과 수도인 니느웨에 대한 몰락입니다.
앗수르는 세계사에서 최초의 대제국 중 하나로
이스라엘까지 영토를 넓힌 앗수르는 결국 북이스라엘 민족들을 완전히 멸망시켜
그들을 포로로 끌고 갑니다.
The Assyrian armies were violent and destructive on a scale
that the world had never seen before.
Ans so Israel and its neighbors were awaiting the downfall of Assiria,
which eventually came in the year of 612 BC.
The Babylorians rose up and began a rebellion that overtook Nineveh
and brought down the Assyrian Empire.
앗수르 군대는 규모에 있어서 전례 없이 파괴적이고 잔인했기에
이스라엘과 이웃 국가들은 앗수르가 몰락하기만을 기다렸고
결국 BC 612년에 몰락하게 됩니다.
그 때, 바벨론 사람들이 일어나 반란을 일으켜 니느웨를 정복했고
앗수르 제국을 무너뜨린 것입니다.
And so chapter 2 decpicits the fall of Nineveh in vivid poetry.
And chapter 3 then explores the downfall of the empire as a whole.
But, this book isn't just an angry tirade against Israel's enemies.
The introductory chapter shows us that there is way, way more going on here.
2장은 니느웨의 멸망에 대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고
3장은 앗수르 제국 전체의 몰락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 전체가 이스라엘의 적들에 대한 비난만 쏟아내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1장의 도입부분은 비난 이외에 더 많은 것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The book opens with an incomplete alphebel poem that begin by describing
a powerful appearance of God's glory.
It's very similar to how the previous book, Micah, begin
and how the next book, Habakkuk, is going to conclude.
And it's God, the all-powerful Creator, coming to
confront the nations and bring His justice on their evil.
이 책은 불완전한 묵시로 시작하면서
강력한 하나님의 임재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 책 미가서가 시작되는 방식과 비슷하고 다음 책 하박국서의 결론 방식과 유사하죠.
즉, 열방을 대적하고 죄악 가운데 심판하실 분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뿐이심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And the poem opens by quoting from
the famouse line of God's self-description
after the golden calf incident, in the book of Exodus chapter 34,
"The Lord is slow to anger, He's great in power,
He won't leave evil unpunished."
이 시는 하나님의 자기 묘사에 관해 유명한 성경 구절을 인용합니다.
출애굽기 34장에서 금송아지 사건 이후인데요.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힘은 강하시다. 그는 죄인들을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 "(1:3)
And so the rest of the poem goes back and forth,
contrasting the fate of the arrogan violent nations with the fate of God's faithful remnant.
When God brings down all the arrogant empires,
He will provide refuge for those
who humble themselves before Him.
그리고 1장의 나머지 부분은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며
오만하고 폭력적인 나라의 운명과 하나님께 속한 충성된 남은 자들의 운명을 대조적으로 보여줍니다.
하나님이 오만한 제국을 치실 때에
그분 앞에 겸손하게 낮추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은 피난처를 제공하실 것입니다.
Now here's what's really interesting.
Is that you thought this book was only about Assyria
but Nahum actually nowhere mentions Nineveh or Assyria in chapter 1.
And when he describes the downfall of the bad guys,
he uses Isaiah's language about the fall of Babylon
(which happened much later in history).
And not only that, Nahum also describes the downfall of the bad guys
as good news for the remnant of God's people.
It's a direct allusion to Isaiah's good
news about the downfall of Babylon.
사실 매우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요.
이 책이 단지 앗수르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는 것일까요?
사실상, 나훔은 1장 어디에서도 니느웨나 앗수르를 언급하지 않습니다.
사실 나훔은 사악한 자들의 멸망을 묘사할 때
바벨론의 멸망에 대한 이사야의 말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바벨론의 멸망은 역사에서 나중에 일어났지만 말이죠.
이뿐 아니라, 나훔은 악한 자들의 멸망을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남은 자들에 대한 좋은 소식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사야가 선포한 바벨론 멸망에 관한 기쁜 소식을 직접적으로 암시하는 것이죠.
And so all these little details from Chapter 1,
they come together to make a key point:
for Nahum, the fall of Nineveh
is being presented as an example.
As an image of how God is at work in history in evey age.
How He won't allow the arrogan or
violent empires of our world to endure forever.
So the message of Nahum is actually very similar to that of Daniel.
Assiria stands in a long line of
violent empires throughout history.
And Nineveh's fate is a memorial to God's commitment
to bring down the violent and the arrogant in every age.
With this perspective from the opening chapter,
the book then returns to its focus on Assyria.
1장에서의 세부사항들을 합쳐보면 중요한 핵심이 드러나는데요.
나훔은 니느웨의 몰락의 이미지를 예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즉, 어떻게 하나님이 역사의 모든 순간순간에 일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오만한 제국을 영원히 허락하지 않으시는 예시로 말이죠.
이런 면에서 나훔의 메시지는 다니엘서에 나타난 것과 매우 유사합니다.
앗수르는 폭력적인 대제국들의 긴 역사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니느웨의 몰락은 모든 시대의 악한 것들을 무너뜨리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상기시켜 줍니다.
첫 장에서의 이러한 관점과 함께 이 책은 다시 앗수르에 초점을 맞춥니다.
And so chapter 2 describes the Battle of Nineveh
and the overthrow of the city in progressive stages.
So first, we see the front line of Babylonian soldiers.
And then we read about the charge of the chariots.
And then the chaos on the city walls as the city is breached.
Then the slaughter of Nineveh's people.
Then the plundering of the city.
2장에서는 니느웨 전투와 그 도시의 전복 과정이 묘사되고 있습니다.
먼저 침략군 바벨론 군대의 최전선이 묘사되고
전차의 습격이 나타납니다.
다음은 도시가 무너지면서 성벽에서의 혼란이 묘사되고
그리고 니느웨 사람들에 대한 학살과 도시의 약탈이 이어져 나옵니다.
Chapter 3 goes on to describe the results
of the city's downfall for the empire as a whole.
So Nahum begins by announcing a woe upon the city
whose kings built it with the blood of the innocent.
It's an image of how industice was built into
the very system that made Assyria so successful.
But their violence has sown the seeds of their own destruction,
and so Assyria will fall before Babylon.
3장은 전체적으로 제국의 몰락의 결과를 계속 묘사하고 있습니다.
나훔은 3장을 시작하며 이렇게 선포합니다.
"무고한 자들의 피로 세워진 성읍에 화 있을 것이다!" (3:1)
이 선포는 앗수르의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모든 것이 사실은 불의함과 죄악 위에 세워진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폭력이 멸망의 씨앗을 뿌렸고 결국 앗수르는 바벨론 앞에서 몰락하게 됩니다.
The book concludes with a taunt against the fallen king of Assyria.
He's stricken with a fatal wound.
And from among all the nation s, that he once
oppressed, no one comes to help him.
Rather they sing and celebrate his destruction.
이 책은 멸망한 앗수르 왕을 비웃는 것으로 끝나고 있는데요.
앗수르 왕은 심각한 부상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가 억압했던 모든 나라에서 그를 도울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3:19)
오히려 그들은 노래하며 그의 몰락을 기뻐하고 있습니다.
And that's how the book ends.
Now this is a glommy book.
But it's important to see how Nahum's message addresses
the tragic and perpetual cycles
of human violence and oppression in every age.
Human history is filled with tribes and nations evevating themselves
and using violence to take what they want,
resulting in the death of the innocent.
And the book of Nahum uses Assyria and Babylon as examples
to tell us that God is grieved.
And that He cares about the death of the innocent.
And that His goodness and His justice compel Him
to orchestrate the downfall of oppressive nations.
And God's judgement on evil is good news.
Unless, of course, you happen to be Assyria.
이것이 이 책의 결말입니다.
다소 우울한 결말인데요.
하지만 나훔이 모든 시대에 일어나는 인간의 폭력과 억압이라는
비극적인 이 악순환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의 역사는 스스로를 높여 교만해진 수많은 나라들로 가득하죠.
그들은 폭력을 사용해 그들이 원하는 것을 취하고 그 결과 무고한 자들이 죽었습니다.
이 책은 앗수르와 바벨론을 예로 들어서
하나님이 탄식하고 계심을
또한 무고한 자들의 죽음에 상관하기 원하심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분의 선하심과 공의로 인해 결국 압제자들이 몰락하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악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좋은 소식입니다.
물론 앗수르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니겠죠.
Which brings us all the way back to the
conclusion of that opening poem in chapter 1.
which tells us that,
"The Lord is good and a refuge in the day of distress.
He cares for those who take refuge in Him."
And so the little book of Nahum invites every reader
to humble themselves before God's justice.
And to trust that, in His name, He will bring
down the oppressors of every time and place.
And that's what the book of Nahum is all about.
자, 다시 1장의 결론 부분으로 돌아가 봅시다.
기록되길
"여호와는 선하시다.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신다. 그분은 그분께 피하는 사람들을 아신다."(1:7)
이 짧은 책은 우리를 초대해
하나님의 공의 앞에 겸손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때에, 모든 역사 가운데 압제자들을 무너뜨리실 것을 믿게 하십니다.
이것이 나훔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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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나훔서 영문과 한글 동영상 개요 링크합니다 (자료: 바이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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