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이 시작되자 거인은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한다. 그러나 다윗은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말하며 승리를 자신한다. 단번의 물매질로 거인을 쓰러뜨린 다윗은 그의 칼로 목을 벤다. 사울에게 불려 간 다윗에게 누구의 아들임을 묻는다.
41. The Philistine walked and came near to David; and the man who bore the shield went before him.
42. When the Philistine looked around, and saw David, he disdained him; for he was but a youth, and ruddy, and had a good looking face.
43. The Philistine said to David, “Am I a dog, that you come to me with sticks?” The Philistine cursed David by his gods.
44. The Philistine said to David, “Come to me, and I will give your flesh to the birds of the sky, and to the animals of the field.”
다윗이 골리앗을 이기다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로 점점 가까이 나아가니라
42. 그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다가 다윗을 보고 업신여기니 이는 그가 젊고 붉고 용모가 아름다움이라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개로 여기고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나아왔느냐 하고 그의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고
44. 그 블레셋 사람이 또 다윗에게 이르되 내게로 오라 내가 네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리라 하는지라
사무엘상 17:41-44. 블레셋 사람이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하다
41.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42.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고 다윗을 보고는 그를 우습게 여겼다. 그는 젊고, 볼이 붉고 잘생긴 젊은이였기 때문이다. 43.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말했다.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오다니 내가 개인줄 아느냐?" 블레셋 사람은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다. 44. 그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말했다. "이리로 오라. 내가 너의 살을 공중의 새들과 들짐승들에게 주겠다."
"블레셋 사람이 방패 든 사람을 앞세우고 다윗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41절). 이 블레셋 거인은 전쟁터에 혼자 들어가지 않는다. 그는 첫째 방어선인 방패를 든 사람과 동행한다. 우리는 이 방패를 든 사람이 그의 힘과 용기 그리고 운동 능력으로 뽑힌 최고의 블레셋 군인 중 한 명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그는 힘과 민첩성을 최고조로 유지하기 위해 매일 훈련하는 것을 우리는 상상할 수 있다. 블레셋 거인은 갑옷이 잘 무장되어 있지만, 갑옷이 필요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방패를 든 사람의 일이다.
이 말은 방패 든 사람의 임무는 방패를 들고가는 것이 일이기 때문에 갑옷을 입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미지 검색을 하니 카드게임이 나오는데 방패만 등에 지고 다니는 그림이 보입니다.
"블레셋 사람이 둘러보고 다윗을 보고는 그를 우습게 여겼다. 그는 젊고, 볼이 붉고 잘생긴 젊은이였기 때문이다" (42절). 블레셋 거인이 다윗을 보았을 때, 그는 잘생긴 남자아이로만 보였을 뿐, 그 이상도 아닌 쓸모없는 상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말합니다: "막대기를 가지고 내게 오다니 내가 개인줄 아느냐?" (43a절).
다윗이 손에 들고 있는 막대기를 본 거인이 다윗에게 조롱하는 말을 하는 사이에, 그는 다윗이 몰매질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을까요?
"블레셋 사람은 자기 신들의 이름으로 다윗을 저주했다" (43b절). 블레셋의 신이 다곤이라는 것을 우리는 배웠다. 블레셋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빼앗을 때, "하나님의 궤를 다곤의 신전에 가지고 들어가서 다곤 옆에 두었다" (5:2b)라고 하였다. "다음날 아침, 아스돗 사람들이 일찍 일어나 보니, 다곤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의 궤 앞에 쓰러져 있었다" (5:3). 그래서 다곤을 일으켜 다시 제자리에 세웠지만, 다음날 다곤이 다시 얼굴을 땅에 대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번에는 다곤의 머리와 두 손목이 잘려서 몸통만 남은 상태였다 (5:4). 그래서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 하나님의 궤를 우리와 함께 있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그의 손이 우리와 우리의 신 다곤을 치신다" (5:7)라고 결론지었다.
아래는 이전에 5장 QT를 공부한 내용입니다. 아이러니하게 얼굴과 손이 잘린 그들의 우상 다곤의 모습과 다윗에 의해 머리가 잘린 블레셋의 장수 골리앗의 모습이 많이 닮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블레셋 신들의 저주를 받는 것은 다윗에게 두려움이 되지 않았다. 사도 바울이 훗날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 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고전 8:4)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이 수세기 전에 다윗은 이미 그것을 알고 있었다.
"그 블레셋 사람이 다윗에게 말하기를 `나에게로 오너라. 그러면 하늘의 새와 들의 짐승에게 네 살을 주겠다.'(44절) 하였습니다. 그러자 블레셋 거인은 다윗에게 위협적인 전술을 쓰는데—다윗도 같은 전술을 자주 사용했다. 그는 다윗을 전투에 참여하도록 초대하고, 다윗의 살을 새와 들짐승들에게 먹일 것이라고 위협한다(44절). 이는 적절한 장례와 장례 의식을 중시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특히 혐오스러운 것이다.
45. Then David said to the Philistine, “You come to me with a sword, with a spear, and with a javelin; but I come to you in the name of Yahweh of Armies, the God of the armies of Israel, whom you have defied.
46. Today, Yahweh will deliver you into my hand. I will strike you, and take your head from off you. I will give the dead bodies of the army of the Philistines today to the birds of the sky, and to the wild animals of the earth; that all the earth may know that there is a God in Israel,
47. and that all this assembly may know that Yahweh doesn’t save with sword and spear; for the battle is Yahweh’s, and he will give you into our hand.”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새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으로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사무엘상 17:45-47.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말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을 가지고 나에게 오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 곧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46.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실 것이다. 나는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내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할 것이다. 47. 그리고 여기 모은 온 무리는 여호와께서 칼과 창으로 구원하시지 않으심을 알 것이다. 이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기 때문에,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주실 것이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말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을 가지고 나에게 오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 곧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내 손에 넘기실 것이다" (45-46a절). 다윗은 거인이나 그의 협박에 겁먹지 않았다. 다윗은 블레셋 거인이 그의 칼과 창과 단창으로 그의 힘을 얻지만, 자신의 힘은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 (45b절)에서 온다고 말한다.
다윗은 군사적인 전문성이나 운동 능력을 주장하지 않는다. 심지어 사울에게 자신이 죽인 사자와 곰에 대해 말할 때에도, 그는 그 들짐승들로부터 자신을 구해 주신 분이 주님이시며, 이 블레셋 거인으로부터 그를 구해 주실 분도 주님이시라고 분명히 말했다(37절). 그리고 바로 블레셋 거인이 모욕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에게 간다고 천명한다 (45c절).
"나는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의 시체를 오늘 공중의 내와 땅의 들짐승에게 주어 온 땅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할 것이다" (v. 46b). 다윗은 그의 계획의 개요를 설명한다. 블레셋 거인에게는 터무니없는 계획임에 틀림없다. 다윗은 거인을 쳐부수고 그의 목을 자를 것이다. 새들과 들짐승들이 거인을 먹고 살뿐만 아니라, 블레셋 군대의 군인들은 그의 운명을 함께 할 것이다 (46a절). 이 행동의 목적은 "온 땅이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계신 줄 알게 할 것"이다 (46b절). 그리고 "여기에 모인 무리"(블레셋과 이스라엘 사람 모두)는 "여호와께서 칼과 창으로 구원하시지 않으심"(47a절)을 알 것이다. 그들은 또한 "이 전쟁은 여호와의 것"이라는 사실과 주님이 "너희(거인과 블레셋 군대)를 우리 손에 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47b절).
블레셋 거인 골리앗을 상대로 하는 다윗의 진술에서 십대 소년의 모습을 볼 수 없습니다. 그의 힘에 찬 연설에서 다윗은 한결같이 블레셋 사람을 물리치는 것은 자신의 힘이나 이스라엘의 힘이 아님을 분명히 합니다. 이 전쟁은 주님의 전쟁이고 주님이 중재하시기 때문에, 주님께서 거인을 자신의 손에 넘기시고, 블레셋 사람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실 것을 확언합니다.
48. When the Philistine arose, and walked and came near to meet David, David hurried, and ran toward the army to meet the Philistine.
49. David put his hand in his bag, took a stone, and slung it, and struck the Philistine in his forehead. The stone sank into his forehead, and he fell on his face to the earth.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에게로 마주 가까이 올 때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빨리 달리며
49. 손을 주머니에 넣어 돌을 가지고 물매로 던져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치매 돌이 그의 이마에 박히니 땅에 엎드러지니라
사무엘상 17:48-49. 골리앗의 얼굴이 땅바닥에 떨어지다
48. 블레셋 사람이 일어나 다윗을 공격하기 위해 가까이 왔을 때, 다윗도 재빨리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달려갔다. 49. 다윗이 자기 주머니에서 돌 하나를 꺼내어 물매로 던지니, 블레셋 사람의 이마를 쳤다. 돌이 그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바닥에 쓰러졌다.
50. So David prevailed over the Philistine with a sling and with a stone, and struck the Philistine, and killed him; but there was no sword in the hand of David.
51. Then David ran, stood over the Philistine, took his sword, drew it out of its sheath, killed him, and cut off his head with it. When the Philistines saw that their champion was dead, they fled.
52. The men of Israel and of Judah arose and shouted, and pursued the Philistines as far as Gai and to the gates of Ekron. The wounded of the Philistines fell down by the way to Shaaraim, even to Gath and to Ekron.
53. The children of Israel returned from chasing after the Philistines and they plundered their camp.
54. David took the head of the Philistine, and brought it to Jerusalem; but he put his armor in his tent.
50. ○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그의 칼을 그 칼 집에서 빼내어 그 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니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 용사의 죽음을 보고 도망하는지라
52.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가이와 에그론 성문까지 이르렀고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은 사아라임 가는 길에서부터 가드와 에그론까지 엎드러졌더라
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노략하였고
54. 다윗은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갑주는 자기 장막에 두니라
사무엘상 17:50-54. 다윗이 골리앗의 머리를 베다
50. 다윗이 이처럼 물매와 돌 하나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죽였으나, 다윗은 손에는 칼이 없었다. 51. 다윗이 달려가서 블레셋 사람을 밟고 섰다. 그리고 골리앗의 칼을 그 칼집에서 꺼내어 그것으로 그를 죽이고, 그의 머리를 베었다.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장수가 죽은 것을 보고 도망쳤다. 52. 이스라엘과 유다 사람들이 일어나서 소리 지르며, 블레셋 사람들을 뒤쫓아서 에그론 성문에까지 이르렸다. 블레셋 사람들의 부상자들이 사아라임으로 가는 길로 가드와 에그론까지 쓰러져 있었다. 53. 이스라엘 자손이 블레셋 사람들을 쫓다가 돌아와서 그들의 진영을 약탈하였다. 54. 다윗은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고, 골리앗의 갑옷은 자기 장막에 두었다.
내레이터는 다윗이 블레셋 거인을 쓰러뜨렸고, 칼 없이 그렇게 했다는 것을 재확인한다(50절). 다윗은 쓰러진 거인에게 가서 거인의 칼을 움켜쥐고 그 칼로 거인을 죽인다. 그리고 그는 거인의 머리를 베었다 (51a절). 물론 여기에는 거대한 아이러니가 있다. 거인은 이 칼과 그의 다른 갑옷과 무기들을 그의 적들을 위협하고 물리치기 위해 사용했다. 이 칼이 그의 힘이었다. 이제, 주님께서 그렇게 원하셨기 때문에, 이 칼이 그의 파멸이 되었다.
블레셋 군대는 골리앗이 이스라엘 자손을 위협하는 것을 즐겨 보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다. 한 소년이 그들의 거인을 그렇게 빨리 만든 것을 보고 그들은 겁을 먹게 된다. 그들이 장수가 죽은 것을 보고 달아나고 (51b절) 이스라엘과 유다의 병사들이 그들을 추격하여 죽인다 (52절). 그리고 나서 그들은 블레셋 진영을 약탈한다 (53절).
이스라엘과 유다(52a절)에 대한 언급은 이상하다. 그 왕국은 사울이 다스리는 열두 지파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솔로몬이 죽은 뒤에야 이스라엘의 열 지파와 유다의 두 지파가 될 것이다. 이는 이 구절이 분할된 후 작성 또는 편집되었음을 나타냅다.
예루살렘에 대한 언급(54a절)도 시대착오적으로 보이는데, 다윗이 한동안 예루살렘을 점령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삼하 5: 6-9). 다윗의 장막(54b절)에 대한 언급도 이상하게 보인다.
결국 골리앗은 자신의 칼로 죽임을 당합니다. 이러한 결론은 성경에서 우리는 자주 봅니다. 폭력으로 일어난 자는 폭력으로 무너집니다. 자신의 힘의 아이콘이었던 칼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55. When Saul saw David go out against the Philistine, he said to Abner, the captain of the army, “Abner, whose son is this youth?” Abner said, “As your soul lives, O king, I can’t tell.”
56. The king said, “Inquire whose son the young man is!”
57. As David returned from the slaughter of the Philistine, Abner took him and brought him before Saul with the head of the Philistine in his hand.
58. Saul said to him, “Whose son are you, you young man?” David answered, “I am the son of your servant Jesse the Bethlehemite.”
다윗이 사울 앞에 서다
55. ○사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향하여 나아감을 보고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묻되 아브넬아 이 소년이 누구의 아들이냐 아브넬이 이르되 왕이여 왕의 사심으로 맹세하옵나니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매
56. 왕이 이르되 너는 이 청년이 누구의 아들인가 물어보라 하였더니
57.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그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의 손에 있는 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 앞으로 인도하니
58. 사울이 그에게 묻되 소년이여 누구의 아들이냐 하니 다윗이 대답하되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이니이다 하니라
사무엘상 17:50-54. 이 젊은이는 누구의 아들인가?
55. 사울은 다윗이 블레셋 사람과 싸우러 가는 것을 보고 군사령관 아브넬에게 물었다. "아브넬 사령관, 이 소년은 누구의 아들인가?" 아브넬이 말했다. "왕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오니 왕이시어, 저는 알지 못합니다." 56. 왕이 말했다. "이 젊은이가 누구의 아들인지 알아보라!" 57. 다윗이 그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돌아왔을 때, 블레셋 사람의 머리가 그의 손에 있는 채 아브넬이 그를 사울 앞으로 데려왔다. 58. 사울이 다윗에게 물었다. "젊은이는 누구의 아들이냐?" 다윗이 대답했다. "나는 주의 종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입니다."
이 전투는 승리했고, 사울은 어린 다윗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한다. 그는 다윗의 아버지에 대해 그의 군대 지휘관 아브넬에게 묻지만, 아브넬은 사울보다 더 잘 알지 못한다. 아브넬은 다윗을 사울에게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다윗은 여전히 블레셋 사람의 머리를 손에 들고 있다. 사울이 다윗에게 자기 아버지가 누구냐고 묻자, 다윗이 대답한다: "베들레헴 사람 이새의 아들입니다!"
어린 다윗이 거인 골리앗에게 자신있게 나아갈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서 나왔을까? 우리는 자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진술이 십대 소년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이 믿기가 힘듭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을 가지고 나에게 오라.
나는 만군의 여호와, 곧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삼상 17:45)
우리는 스스로를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골리앗이 믿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우리를 무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모욕한 블레셋 거인을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을 보호하는 칼로 어린 다윗의 손으로 죽임을 당합니다. 사울은 묻습니다:
이 소년은 누구의 아들인가?
다음 장에서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될까요?
BIBLIOGRAPHY:
https://sermonwriter.com/biblical-commentary-old/1-samuel-171-58/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의 청색 텍스트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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