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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사무엘상(1 Samuel)17:1-23(골리앗의 도전과 이스라엘의 공포)

by 미류맘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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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이 전쟁을 벌이기 위해 군대를 모으고 양군은 전열을 갖추고 양쪽 언덕에 서 있었다. 가드의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이스라엘을 모욕하며 자신과 한판 붙을 사람을 보내라고 외친다. 아버지 이새의 심부름으로 전쟁터를 찾은 사울이 이 말을 듣는다.

 

다윗과 골리앗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에 Sermonwriter의 전장의 개요를 정리합니다. 

사울은 왕이지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이 그의 왕위를 거부하셨다(제15장).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다윗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지시하셨고, 사무엘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랐다. 그리고 사울은 기름 부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16:1-13). 여호와의 영이 다윗에게 힘 있게 임하였다(16:13). 한편 사울에게는 악한 영이 임했다.

음악가인 다윗은 사울의 번뇌를 가라앉히기 위해 왕궁으로 초대를 받아 사울을 위해 수금을 연주했고, "사울은 다윗을 크게 사랑했다"(16:14-23)라고 성경은 기록한다. 그러나 우리가 17장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울은 다윗을 모르는 것 같다(17:31-37, 55-58). 이것은 사울과 다윗의 이야기가 한 가지 이상의 출처에서 나온다는 생각을 뒷받침할 수도 있다. 다윗은 사울의 왕궁에서 너무 작은 인물이기 때문에 그들이 낯선 상황, 즉 전쟁터에서 만났을 때 왕은 그를 알아보지 못한다.

버전에 따라 많은 구절들이 빠져있는 번역본들이 있지만, 해설가는 17장의 모든 부분에 대한 해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Now the Philistines gathered together their armies to battle; and they were gathered together at Socoh, which belongs to Judah, and encamped between Socoh and Azekah, in Ephesdammim.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다

1.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사무엘상 17:1. 블레셋이 전쟁을 위해 군대를 모은다 

1.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하기 위해 군대를 모았다. 그들은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서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을 점령한 후 계속해서 이스라엘의 적이었다. 사사기 동안 삼손은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다. (삿 13-16). 얼마 전에 블레셋 사람들은 실로를 파괴하고 언약궤를 빼앗았다(4-6장). 블레셋의 위협에, 그리고 여호와에 대한 믿음 부족으로 이스라엘 장로들은 자신을 다스릴 왕을 요구한다(8장). 사울은 결국 블레셋 사람의 손에 죽을 것이다(31장). 블레셋 사람들과의 분쟁은 다윗의 통치 기간(8:1; 21:15-22)동안 계속될 것이다. 솔로몬의 통치 기간에는 가라앉겠지만 분열된 군주시대(왕상 15:27; 16:15; 대하 26:6-7; 28:18)에는 다시 시작할 것이다.

팔레스타인이라는 단어는 블레셋 사람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단어(pelis·tim)에서 유래되었다.

"그들은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서 소고와 아세가 사이에 있는 에베스담밈에 진을 쳤다" (1b절). 소고와 아세가는 베들레헴(다윗의 고향)과 예루살렘(다윗이 왕이 될 때 수도)에서 서쪽으로 약 24km 떨어진 곳에 있다. 현재 예루살렘은 여부스 사람의 손에 있다(삼하 5:6-10 참조).


2. Saul and the men of Israel were gathered together, and encamped in the valley of Elah, and set the battle in array against the Philistines.
3. The Philistines stood on the mountain on the one side, and Israel stood on the mountain on the other side: and there was a valley between them.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3.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사무엘상 17:2-3. 전열을 갖춘 블레셋과 이스라엘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도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을 치고, 블레셋에 맞서 전열을 갖추었다. 3. 블레셋 사람들은 한 쪽에 있는 언덕 위에 섰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른 쪽에 있는 언덕에 섰다. 그들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다.

이 구절들은 일부 번역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한 언덕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다른 언덕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계곡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관한 한, 지금 그 계곡은 죽음의 계곡처럼 보인다.


4. A champion out of the camp of the Philistines named Goliath, of Gath, whose height was six cubits and a span went out.
5. He had a helmet of brass on his head, and he wore a coat of mail; and the weight of the coat was five thousand shekels of brass.
6. He had brass shin armor on his legs, and a brass javelin between his shoulders.
7. The staff of his spear was like a weaver’s beam; and his spear’s head weighed six hundred shekels of iron. His shield bearer went before him.

4.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5.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6.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
7.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자가 앞서 행하더라


사무엘상 17:4-7. 골리앗이라는 장수

4. 블레셋 진영에서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있었는데, 그는 키가 육 규빗 한 뼘 가량 되었다.  5. 머리에 놋투구를 쓰고, 비늘갑옷을 입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 가량 되었다. 6. 다리에도 놋으로 만든 보호대를 찼고, 두 어깨 사이에는 놋창을 메고 있었다. 7. 그의 창대는 베틀채만큼 컸고, 그 창날은 육백 세겔 가량 되었다. 그의 방패를 든 부하를 그 앞에서 세웠다.

"블레셋 진영에서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있었는데" (4절). 골리앗에 대한 상세한 설명입니다. 키는 육 규빗에 한 뺨(약 3미터)키가 클 뿐만 아니라 갑옷도 무겁습니다. 또 청동 헬멧을 쓰고 있고, 금속 비늘이나 쇠사슬로 만든 그의 갑옷은 그의 몸통을 보호하고 무게는 약 57kg로 환산됩니다. 그리고 다리를 보호하는 보호대. 그리고 그 앞에는 커다란 방패를 들고 다니는 부하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골라앗은 어깨 사이에 매는 놋창을 들고 이었고, 그의 창대는 베틀체 만큼 컸고, 그 창날의 무게만 약 7kg였습니다. 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그는 검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나중에 알 수 있습니다. 

골리앗이 얼마나 크며, 그의 갑옷에 대한 정보들이 인터넷에 넘고 차는데, 요점은 골리앗이 너무 커서 어떤 사람도 그를 이길 수 없고—어떤 무기도 그를 건드릴 수 없을 정도로 잘 보호되고—너무나 잘 무장되어 있다는 설명입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적을 죽일 수 있는 많은 방법들 중에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료 정보: https://sermonwriter.com/; 이미지 소스: https://slidetodoc.com/https://proshabo.com/)


8. He stood and cried to the armies of Israel, and said to them, “Why have you come out to set your battle in array? Am I not a Philistine, and you servants to Saul? Choose a man for yourselves, and let him come down to me.
9. If he is able to fight with me and kill me, then will we be your servants; but if I prevail against him and kill him, then you will be our servants and serve us.”
10. The Philistine said, “I defy the armies of Israel today! Give me a man, that we may fight together!”
11. When Saul and all Israel heard those words of the Philistine, they were dismayed, and greatly afraid.

8.  그가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전열을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11.  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사무엘상 17:8-11. 한 사람을 골라서 나에게 보내라!

8. 골리앗이 서서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소리질렀다. "너희는 어찌하여 전열을 갖추고 나오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종들 아니냐? 너희 중에서 한 사람을 골라서 그들 나에게 보내라. 9. 만일 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일 수 있으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다. 그라나 내가 이겨서 그 사람을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겨야 한다." 10. 그리고 블레셋 장수는 말했다. "내가 오늘 이스라엘 군대를 조롱한다! 사람을 보내서 우리 같이 싸우자!" 11.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겁에 질려 매우 두려웠다. 

"골리앗이 서서 이스라엘 군인들에게 소리질렀다. '너희는 어찌하여 전열을 갖추고 나오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고 너희는 사울의 종들 아니냐? 너희 중에서 한 사람을 골라서 그들 나에게 보내라'" (8절).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의 가슴에 공포를 일으키기 위한 심리전이다. 만약 이 블레셋 사람이(4절과 23절) 이 일을 성공시킬 수 있다면—그리고 11절에서 그가 성공한다고 말한다—그는 전투가 시작하기도 전에 전투에서 거의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길 수 없다고 확신하는 왕들은 보통 이길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패배할 운명이라고 믿는 군인들은 적과 교전하기 위해 서 있지 않고, 대신 도망치거나 숨는다. 이 블레셋 사람은 위대한 전사가 될 필요가 없다—그는 단지 위대한 위협자일 뿐이다.

그 블레셋 거인은 도전장을 내밀었다. 두 군대가 위험을 무릅쓰는 대신, 그는 이스라엘에게 그들을 대표할 사람을 뽑으라고 외친다. 블레셋 거인은 블레셋을 대표할 것이다. 두 대표는 죽을 때까지 싸울 것이다. 죽는 자의 나라가 살아남는 자의 나라의 종이 될 것이다.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블레셋 사람의 말을 듣고 겁에 질려 매우 두려웠다" (11절). 블레셋 사람들이 바라던 대로, 블레셋 거인의 말은 이스라엘 왕 사울의 마음을 비롯한 이스라엘 자손의 마음을 두렵게 한다. 그 블레셋 사람은 이미 첫 번째 목표를 달성했다. 블레셋에 이 전투는 이미 반이 이긴 싸움이었고,이스라엘은 아무 일도 못하고 겁에 질려 있었다.

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삼상 17:10)


12. Now David was the son of that Ephrathite of Bethlehem Judah, whose name was Jesse; and he had eight sons. The man was an elderly old man in the days of Saul.
13. The three oldest sons of Jesse had gone after Saul to the battle: and the names of his three sons who went to the battle were Eliab the firstborn, and next to him Abinadab, and the third Shammah.
14. David was the youngest; and the three oldest followed Saul.
15. Now David went back and forth from Saul to feed his father’s sheep at Bethlehem.
16. The Philistine came near morning and evening, and presented himself forty days.
17. Jesse said to David his son, “Now take for your brothers an ephah  of this parched grain, and these ten loaves, and carry them quickly to the camp to your brothers;
18. and bring these ten cheeses to the captain of their thousand, and see how your brothers are doing, and bring back news.”

사울의 진영에 나타난 다윗

12.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라 하는 사람의 아들이었는데 이새는 사울 당시 사람 중에 나이가 많아 늙은 사람으로서 여덟 아들이 있는 중
13.  그 장성한 세 아들은 사울을 따라 싸움에 나갔으니 싸움에 나간 세 아들의 이름은 장자 엘리압이요 그 다음은 아비나답이요 셋째는 삼마며
14.  다윗은 막내라 장성한 세 사람은 사울을 따랐고
15.  다윗은 사울에게로 왕래하며 베들레헴에서 그의 아버지의 양을 칠 때에
16.  그 블레셋 사람이 사십 일을 조석으로 나와서 몸을 나타내었더라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이르되 지금 네 형들을 위하여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이 떡 열 덩이를 가지고 진영으로 속히 가서 네 형들에게 주고
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사무엘상 17:12-18. 이새의 아들 다윗

12. 다윗은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 이새의 아들이었다. 이새에게는 여덟 아들이 있었다. 사울의 때에 그는 나이가 많은 노인이었다. 13. 이새의 큰 세 아들은 사울을 따라 싸움터에 나갔다. 싸움에 나간 세 아들의 이름은 첫째는 엘리압이고, 둘째는 아비나답이고, 셋째는 삼마였다. 14. 다윗은 막내였고, 세 형들은 사울을 따라갔다. 15. 다윗은 사울이 있는 곳과 베들레헴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양 떼 사이를 왕래하며 다니고 있었다. 16. 블레셋 사람 골리앗이 매일 아침과 저녁에 와서 사십 일을 자신을 나타내었다. 17. 이새가 그의 아들 다윗에게 말했다. "이 볶은 곡식 한 에바와 빵 열 덩이를 진영에 있는 네 형들에게 빨리 갖다 주어라. 18. 또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지고 가서 형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소식을 가지고 오라."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2-30절과 12-18절은 일부 번역에는 누락되었다고 합니다.

카메라가 다윗에게로 옮겨진다—블레셋 장수와는 전혀 다른 젊은 남자. 다윗은 이새라는 노인의 어린 아들이다. 이 이야기는 요셉의 초기 이야기와 몇 가지 점에서 닮았다(창 37장). 이새는 세 명의 큰 아들이 전선에 있고, 다윗은 단지 형제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달리기 선수이며—베들레헴에서 아버지의 양을 돌보는 목자일 뿐이다. 베들레헴은 전쟁터에서 약 24km 떨어진 곳에 있었다.

다윗이 전쟁터로 운반할 식량들은, 곡식 한 에바(약 15-20리터)와 빵 열 덩이, 치즈 열 개 등 상당량이다. 아마도 다윗은 이 짐을 나르기 위한 당나귀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어떻게 짐을 나르는지 알지 못한다. 식량을 실은 당나귀를 끌고 24킬로를 걷는 데는 하루가 걸릴 것이다.

Sermonwriter의 설명이 너무나 살아있습니다. 위급한 전투에 어린 다윗을 전쟁터로 보낸 늙은 아버지 이새는 다윗을 능력을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큰 걱정 없이 어려운 사명을 주고 어린 아들을 전쟁터로 보냅니다. 다윗은 그 식량들을 나귀에 싣고 하루가 걸리는 여정을 통해 목숨을 걸고 전쟁터에 있는 형들에게 이동합니다. 그리고 사울은 자신의 군대를 먹여 살리기 위해 부분적으로 가족들의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다윗은 또한 이새의 양 떼를 관리하는 양치기이다. 우리는 그가 없는 동안 양을 돌보기 위해 그가 하는 준비에 대해서는 듣지 못했지만, 시편에서 양치기들에 대한 다윗의 언급은 그가 양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고 믿게 한다. 아마도 이새는 다윗이 그의 형제들을 방문하는 동안 양을 지켜볼 것이다.

해설자는 이 블레셋 사람이 하루에 두 번 나와서 이스라엘에게 도전하고, 이 일은 40일 동안(즉, 오랫동안) 계속된다는 설명을 삽입한다.

이새는 다윗에게 그의 형제들에게 식량을 가져가라고 시킨다. 치즈는 그들의 지휘관을 위한 것이다. 그들의 직속 지휘관이 아니라 천부장(천 명을 관리하는 지휘관)을 위한 것이다. 이새는 또한 다윗에게 형제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고 "소식을 다시 가져 오라"(18절)라고 지시한다.

https://sermons.faithlife.com/

19. Now Saul, and they, and all the men of Israel, were in the valley of Elah, fighting with the Philistines.
20. David rose up early in the morning, and left the sheep with a keeper, and took and went, as Jesse had commanded him. He came to the place of the wagons, as the army which was going out to the fight shouted for the battle.
21. Israel and the Philistines put the battle in array, army against army.
22. David left his baggage in the hand of the keeper of the baggage, and ran to the army, and came and greeted his brothers.
23. As he talked with them, behold, the champion, the Philistine of Gath, Goliath by name, came up out of the ranks of the Philistines, and said the same words; and David heard them. 

19.  그 때에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는 중이더라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양을 양 지키는 자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가지고 가서 진영에 이른즉 마침 군대가 전장에 나와서 싸우려고 고함치며,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열을 벌이고 양군이 서로 대치하였더라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자의 손에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고
23.  그들과 함께 말할 때에 마침 블레셋 사람의 싸움 돋우는 가드 사람 골리앗이라 하는 자가 그 전열에서 나와서 전과 같은 말을 하매 다윗이 들으니라


사무엘상 17:19-23. 골리앗의 말을 들은 다윗

19. 그때 사울과 그들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있었다. 20. 다윗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양을 목동에게 맡기고 이새가 명령한 대로 음식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그가 진영에 이르렀을 때 이스라엘 군은 싸우러 나와서 전쟁을 위해 함성을 지르고 있었다. 21.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대열을 갖추고 서로 대치하고 있었다. 22. 다윗이 자기의 짐을 짐 지키는 사람에게 맡기고, 군대로 달려가서 형들에게 문안하였다. 23. 다윗이 형들과 말을 하고 있을 때,  골리앗이라고 하는 가드 사람 블레셋 장수가 블레셋 대열에서 나와 전과 같은 말을 하였다. 다윗이 그 말을 들었다. 24.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보고 겁에 질려 도망쳤다. 

우리가 이스라엘 군대에 대해 마지막으로 들었을 때, 골리앗은 매일 그들에게 도전하고 있었고, "그들은 경악했고, 크게 두려워했다"(11절). 골리앗의 도전에 아무도 답하지 않아서, 군대는 서로 싸우고 있었다. 우리는 전투에 대한 어떠한 진행 상황도 알 수 없다. 아마도 전장에서 사람들이 죽어 가고 있지만 결정적인 승자는 없었을 것이다.

다윗은 짐꾼에게 짐을 맡기고출발 전에 양들을 목동에게 맡기고형제들에게 안부를 전하러 간다. 그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골리앗은 그가 하루하루 해왔던 것처럼 그의 도전을 반복하기 위해 나온다. "너희 중에서 한 사람을 골라서 그들 나에게 보내라!"라고 그가 외친다(10절). 병사들은 이 조롱에 익숙하지만 다윗이 이 말을 들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IBLIOGRAPHY:
https://sermonwriter.com/biblical-commentary-old/1-samuel-171-58/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1-samuel-17/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WEB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텔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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