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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사무엘하(2 Samuel)5:1-10(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

by 미류맘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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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장로들은 다윗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인정하고, 유다뿐 아니라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아직까지 여부스 사람들이 살고 있던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그는 점점 더 강해집니다.

 

1. Then all the tribes of Israel came to David at Hebron and spoke, saying, “Indeed we are your bone and your flesh. 2. Also, in time past, when Saul was king over us, you were the one who led Israel out and brought them in; and the LORD said to you, ‘You shall shepherd My people Israel, and be ruler over Israel.’”
3. Therefore all the elders of Israel came to the king at Hebron, and King David made a covenant with them at Hebron before the LORD. And they anointed David king over Israel.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다

1.  이스라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왕의 한 골육이니이다
2.  전에 곧 사울이 우리의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려 출입하게 하신 분은 왕이시었고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네가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사무엘하 5:1-3. 온 이스라엘이 다윗을 왕으로 삼다

1.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와서 말했다. "우리는 왕의 뼈와 살입니다. 2. 전에 사울이 우리를 다스릴 때에도 이스라엘을 이끌고 나오게 하고 들어가게 하신 분이 왕이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왕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며, 이스라엘을 통치자가 될 것이다.'" 3. 그래서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가 헤브론으로 왕에게 와서, 다윗 왕은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었다. 그리고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가 헤브론에 있는 다윗에게 왔다 (1절): 이 일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 지파 중 한 지파만이 다윗을 왕으로 인정했고, 다른 지파들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을 왕으로 인정했다. 이스보셋은 사무엘하 4장의 기록대로 살해되었고, 이제 이스라엘 온 지파들이 다윗에게로 돌아섰다.

다윗이 비록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서 블레셋 사람으로 살아간 기간이 매우 길었지만, 이스라엘 장로들은 '우리는 왕의 뼈와 살입니다'라고 말하며 그의 지도력을 받아들입니다. 그와 같은 골육을 나눈 이스라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전에 사울이 우리를 다스릴 때에도 (2절): 사울이 그들의 왕이었을 때에도, 그들은 다윗의 지도력을 보고 인정하였습니다. 

'네가 나의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될 것이며, 이스라엘을 통치자가 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다윗을 불러서 그가 이스라엘의 목자와 통치자가 될 것을 선포하셨기 때문입니다. 학자는 다음의 세 가지 특성이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에게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 지도자는 유산과 마음에서 하나님의 백성에 속해야 한다.
  • 지도자는 이끄는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 지도자는 하나님의 분명한 부름을 받아야 한다.

위의 세 가지가 다윗에게 충족되기 때문에 이스라엘 장로들은 다윗을 지도자로서 받아들였습니다. 나라가 어수선한 요즘 우리의 지도자의 특성은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그들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았다 (3절): 역대상12장 23-40절에는 다윗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으로 인정하기 위해 헤브론에 모인 위대한 집회가 기술되어 있다. 성경은 헤브론에 온 인상적인 군대를 묘사하고 있으며, 그 병사들의 수는 34만 명이 넘는다. 그리고 장면을 설명한다:

"이 모든 용사들이 다윗을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려고 충성된 마음으로 헤브론에 이르렀다... 무리가 그곳에서 다윗과 함께 지내며 먹고 마셨다... 이는 이스라엘 가운데에 기쁨이었다." (대상 12:38-40)


4. David was thirty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forty years.
5. In Hebron he reigned over Judah seven years and six months, and in Jerusalem he reigned thirty-three years over all Israel and Judah.

4.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5.  헤브론에서 칠 년 육 개월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더라

사무엘하 5:4-5. 다윗의 통치 기간

27.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나이는 서른 살이었고, 사십 년 동안 다스렸다. 헤브론에서는 칠 년 반 동안 유다를 다스렸고, 예루살렘에서 삼십삼 년 동안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다스렸다.

다윗은 30세에 왕위에 올랐고, 기름 부음을 받은 것은 그의 나이 약 15세였다고 합니다. 계산하면 약 15년 동안의 준비기간이 있었고, 유다를 통치한 해는 7.5년, 온 이스라엘과 유다를 통치한 해는 33년 동안이었습니다. 


6. And the king and his men went to Jerusalem against the Jebusites, the inhabitants of the land, who spoke to David, saying, “You shall not come in here; but the blind and the lame will repel you,” thinking, “David cannot come in here.”
7. Nevertheless David took the stronghold of Zion (that is, the City of David).
8. Now David said on that day, “Whoever climbs up by way of the water shaft and defeats the Jebusites (the lame and the blind, who are hated by David’s soul), he shall be chief and captain.” Therefore they say, “The blind and the lame shall not come into the house.”

다윗이 시온을 빼앗아 성을 둘러 쌓다

6.  ○왕과 그의 부하들이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 주민 여부스 사람을 치려 하매 그 사람들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결코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맹인과 다리 저는 자라도 너를 물리치리라 하니 그들 생각에는 다윗이 이리로 들어오지 못하리라 함이나
7.  다윗이 시온 산성을 빼앗았으니 이는 다윗 성이더라
8.  그 날에 다윗이 이르기를 누구든지 여부스 사람을 치거든 물 긷는 데로 올라가서 다윗의 마음에 미워하는 다리 저는 사람과 맹인을 치라 하였으므로 속담이 되어 이르기를 맹인과 다리 저는 사람은 집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더라

사무엘하 5:6-8. 다윗이 예루살렘을 빼앗다

6. 왕과 그의 부하들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의 주민 여부스 사람들을 치려고 했다. 그들이 다윗에게 말했다.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눈먼 자나 다리 저는 사람들도 너희를 물리칠 것이다." 그들은 "다윗이 이곳으로 들어올 수 없다"라고 생각한 것이다. 7. 그러나 다윗은 시온 산성을 빼앗았다 (그곳의 이름이 다윗 성이다). 8. 그날, 다윗이 말했다. "누구든지 물웅덩이 길로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들(다윗의 영혼이 미워하는 다리 저는 자들과 눈먼 자들)을 치는 사람은 우두머리와 대장이 될 것이다." 그래서 "눈먼 자들과 다리 저는 자들은 왕궁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는 속담이 생겼다. 

이미지 소스: https://www.youtube.com/watch?v=PTwTqXAZxJQ

왕과 그의 부하들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그 땅의 주민 여부스 사람들을 치려고 했다 (6절): 이때까지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중심부에 있는 작은 가나안 도시였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온 땅을 차지하라고 명하신 지 400여 년이 지나도 이 도시는 여전히 가나안 사람의 손에 있었다.

너는 여기에 들어올 수 없다: 예루살렘은 그 지역적인 위치 때문에 방어가 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부스 사람들은 눈먼 자나 다리 저는 자들도 다윗의 군대를 물리칠 수 있다고 다윗과 그의 군대를 조롱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시온 산성을 빼앗았다 (7절): '물웅덩이 길'로 언급되는 수로가 무엇인지, 그들의 작전이 무엇인지는 몰라도 결국 다윗은 예루살렘을 빼앗는 데 성공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후 15년이 흘렀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온 땅을 차지할 것을 약속한 지 400년 후에 다윗이 왕이 되고 시온 산성을 손에 넣게 됩니다.


9.Then David dwelt in the stronghold, and called it the City of David. And David built all around from the Millo and inward.
10. So David went on and became great, and the LORD God of hosts was with him.

9.  다윗이 그 산성에 살면서 다윗 성이라 이름하고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안으로 성을 둘러 쌓으니라
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사무엘하 5:9-10. 예루살렘이 다윗 성이 되다

9. 그래서 다윗은 요새에 살면서, 그 성을 다윗 성이라고 불렀다. 다윗은 밀로에서부터 안쪽으로 성을 쌓았다. 10. 다윗은 점점 강해졌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다윗은 요새에 살면서 (9절): 오늘날 이스라엘의 수도가 예루살렘인 것처럼 다윗이 시온 성을 정복하면서 예루살렘은 다윗 왕국의 수도가 됩니다. 그리고 그 성을 다윗 성이라고 불렀습니다. 그곳은 이전에 부족 연합이 없었기 때문에 통일된 이스라엘에 도움이 되었고, 지리적인 위치로 적군을 방어하는 것이 쉬웠다고 합니다. 

다윗은 점점 강해졌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이다. (삼하 5:10, 이미지 소스: https://t2womenintheword.blogspot.com/)

다윗은 점점 강해졌다 (10절): 다윗이 강해진 이유는 그의 뒤에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와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2-samuel-5/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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