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체험학습을 5탕 뛰었네요 ㅠㅠ
마지막으로 들린 곳은 들꽃 수목원입니다.
약 3만여 평의 수목원에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 허브 등이 가득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입을 <향기 & 야생화가게>로 하는데 그 곳에서 입장료를 계산합니다. 입장료가 비쌌는데 (일반 어른 7,000원) 양평군민이라 저는 50% 할인받았고 미류는 양평플레이 책 보여주고 그냥 들어간 기억이네요^^
학습관 명 |
들꽃수목원 |
홈페이지 |
|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210-37 |
특이사항 |
관람료: 유료 연중무휴 4월-11월 (9:30-18:00) / 11월-3월 (9:30-17:00) |
들어가자 마자 입장료가 아깝지 않았습니다. 때가 가을이라 국화가 소담스러웠습니다.
철 따라 이쁜 꽃들이 관람객을 반길 것 같더군요.
사방이 포토존이라 사진 찍을 곳도 많습니다.
겨울정원, 호박터널, 코끼리정원, 허브 및 야생화정원 등이 이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입구에서 받은 지도 상에 떠드렁섬이 궁금했는데
들어가서도 들어갔는지 모르겠더라고요.
떠드렁섬 때문에 이 날 엄청 헤맸던 기억~
아래 연못에 신비하게 생긴 토끼가 있었는데 허브정원 근처였던 것 같습니다.
장미정원에는 장미가 끝나고 있었습니다.
미류가 제일 재미있었던 곳은 아무래도 어린이미로원^^
출구를 찾지 못해 한참 동안 나오지 못했네요.
미로원 바로 위에 자연생태박물관이 있습니다.
입구에 규화목이 있는데 나무가 화석이 된 것이라 하네요.
돌맹이 처럼 무겁겠지요?
떠드렁섬이었던 같네요.
춘향이가 탓을 것 같은 긴 그네가 있어 한참을 놀았습니다.
공작새도 보고, 놀이도 하고...
수목원에는 포토존이 사방에 있답니다. 놀이터도 있고요...
한참을 헤매었더니 날이 벌써 어둑어둑해 졌네요.
공룡바위알동산을 계속 찾는데 나중에 보니 바로 입구 옆이더라고요^^
수목원을 몇 바퀴 돌아 다리가 얼마나 아펐는지 혼났습니다.
사 먹을 것 안 사 먹고 대신 다육이 한 보따리 사서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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