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왕 아사는 하나님께 충성하였고 많은 종교개혁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 시리아와 동맹을 하여 이스라엘이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년에 발병이 난 그는 하나님을 찾지 않았습니다.
열왕기상 15:9-11. 유대왕 아사의 통치에 대한 요약
9. In the twentieth year of Jeroboam king of Israel, Asa became king over Judah.
10. And he reigned forty-one years in Jerusalem. His grandmother’s name was Maachah the granddaughter of Abishalom.
11. Asa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s did his father David.
유다 왕 아사
9.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
10.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개인번역) 9. 아사는 이스라엘 여로보암 왕 이십년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10. 예루살렘에서 사십일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 이름은 마아가로 아비살롬의 딸이다. 11.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아사는... 유다의 왕이 되었고 (9절): 아비얌 이후에 솔로몬의 증손자 아사에 대한 기록입니다. 그는 유다의 경건한 왕들 중 첫 번째 왕이었습니다(자료: 라이프성경사전). 그는 그의 아버지 아비얌의 짧은 통치 후에(3년) 여로보암이 이스라엘을 통치하고 있을 때 유다의 제3대 왕이 되었습니다.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 (11절): 유다의 왕들은 그들의 왕조를 세운 다윗을 상대로 (그의 아버지 다윗) 평가됨을 볼 수 있습니다. 아사는 그의 아버지 아비얌과는 달리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다고 저자는 기록합니다.
열왕기상 15:12-15. 아사의 종교개혁
12. And he banished the perverted persons from the land, and removed all the idols that his fathers had made.
13. Also he removed Maachah his grandmother from being queen mother, because she had made an obscene image of Asherah. And Asa cut down her obscene image and burned it by the Brook Kidron.
14. But the high places were not removed. Nevertheless Asa’s heart was loyal to the LORD all his days.
15. He also brought into the house of the LORD the things which his father had dedicated, and the things which he himself had dedicated: silver and gold and utensils.
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15. 그가 그의 아버지가 성별한 것과 자기가 성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받들어 드렸으니 곧 은과 금과 그릇들이더라
(개인번역) 12. 그는 남자 창기들을 그 땅에서 내쫓고, 그의 조상들이 만든 우상들도 모두 없애버렸다. 13. 또 그의 할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아세라 상을 만들었기 때문에, 자기의 할머니를 왕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고 그 우상을 부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14. 그러나 산당들이 제거된 것은 아니었지만, 주님을 향한 아사의 마음은 평생 충성하였다. 15. 그는 그의 아버지가 거룩하게 구별한 것과 자기가 구별한 것을 여호와의 성전에 드렸으니, 그것은 은과 금과 그릇들이었다.
남자 창기들을 그 땅에서 내쫓고 (12절): 그의 업적 중 눈에 띄는 것은 르호보암 때 시작한 나라가 인정한 남자 창기들을 내쫓은 것입니다. 또한,
그의 할머니 마아가가 (13절): 여기에서 언급되는 마아가는 친숙한 이름입니다. 학자의 설명입니다:
- "마아가는 '기브아 사람 우리엘'(대하 13:2)과 다말(삼하 14:27)의 딸로 다윗의 반항아 압살롬의 손녀임이 분명하다." (Patterson and Austel)
아사는 마아가가 만든 아세라 상을 부숴서 당시 쓰레기장이었던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태워 버리기도 했지만, 모든 산당이 제거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여호와께 평생 충성하였다고 기록합니다. 그는 악한 것을 제거하기도 하고 그의 조상이 만들었던 은과 금과 그릇으로 성전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열왕기상 15:16-24. 시리아 왕 벤하닷과 동맹하는 아사 왕
16. Now there was war between Asa and Baasha king of Israel all their days.
17. And Baasha king of Israel came up against Judah, and built Ramah, that he might let none go out or come in to Asa king of Judah.
18. Then Asa took all the silver and gold that was left in the treasuries of the house of the LORD and the treasuries of the king’s house, and delivered them into the hand of his servants. And King Asa sent them to Ben-Hadad the son of Tabrimmon, the son of Hezion, king of Syria, who dwelt in Damascus, saying,
19. “Let there be a treaty between you and me, as there was between my father and your father. See, I have sent you a present of silver and gold. Come and break your treaty with Baasha king of Israel, so that he will withdraw from me.”
20. So Ben-Hadad heeded King Asa, and sent the captains of his armies against the cities of Israel. He attacked Ijon, Dan, Abel Beth Maachah, and all Chinneroth, with all the land of Naphtali.
21. Now it happened, when Baasha heard it, that he stopped building Ramah, and remained in Tirzah.
22. Then King Asa made a proclamation throughout all Judah; none was exempted. And they took away the stones and timber of Ramah, which Baasha had used for building; and with them King Asa built Geba of Benjamin, and Mizpah.
23. The rest of all the acts of Asa, all his might, all that he did, and the cities which he built, are they not written in the book of the chronicles of the kings of Judah? But in the time of his old age he was diseased in his feet.
24. So Asa rested with his fathers, and was buried with his fathers in the City of David his father. Then Jehoshaphat his son reigned in his place.
16. ○아사와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 사이에 일생 동안 전쟁이 있으니라
17.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건축하여 사람을 유다 왕 아사와 왕래하지 못하게 하려 한지라
18. 아사가 여호와의 성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모두 가져다가 그 신하의 손에 넘겨 다메섹에 거주하고 있는 아람의 왕 헤시온의 손자 다브림몬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며 이르되
19. 나와 당신 사이에 약조가 있고 내 아버지와 당신의 아버지 사이에도 있었느니라 내가 당신에게 은금 예물을 보냈으니 와서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와 세운 약조를 깨뜨려서 그가 나를 떠나게 하라 하매
20. 벤하닷이 아사 왕의 말을 듣고 그의 군대 지휘관들을 보내 이스라엘 성읍들을 치되 이욘과 단과 아벨벧마아가와 긴네렛 온 땅과 납달리 온 땅을 쳤더니
21. 바아사가 듣고 라마를 건축하는 일을 중단하고 디르사에 거주하니라
22. 이에 아사 왕이 온 유다에 명령을 내려 한 사람도 모면하지 못하게 하여 바아사가 라마를 건축하던 돌과 재목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으로 베냐민의 게바와 미스바를 건축하였더라
23. ○아사의 남은 사적과 모든 권세와 그가 행한 모든 일과 성읍을 건축한 일이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그는 늘그막에 발에 병이 들었더라
24. 아사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 그의 조상들과 함께 그의 조상 다윗의 성읍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여호사밧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개인번역) 16. 아사와 이스라엘 왕 바아사 사이에는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늘 전쟁이 있었다. 17. 이스라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와서, 라마를 세우고, 그 누구도 유다 왕 아사에게 왕래하지 못하게 하였다. 18. 그리고 아사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보물 가운데 남아 있는 은과 금을 모아서 그의 신하들의 손에 맡겼다. 그리고 아사 왕은 그것들을 다마스쿠스에서 살고 있는 시리아의 왕 헤시온의 아들 벤하닷에게 보내면서 말했다. 벤하닷은 다브림몬의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