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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사도행전(Acts)12:1-25(야고보의 순교 vs. 풀려나는 베드로)

by 미류맘 2024.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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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롯이 교회를 핍박하고 사도 야고보를 칼로 죽입니다. 투옥된 베드로는 천사의 도움으로 풀려나서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신도들에게 나타나자 그들은 기쁨으로 놀랍니다. 한편 하나님을 비판하던 헤롯에게 심판이 내려 벌레에 먹혀 죽게 됩니다. 교회는 성장을 계속합니다. 

 

사도행전 12:1-4. 교회를 괴롭히는 헤롯 왕: 야고보, 베드로

1. Now about that time Herod the king stretched out his hand to harass some from the church.

2. Then he killed James the brother of John with the sword.

3. And because he saw that it pleased the Jews, he proceeded further to seize Peter also. Now it was during the Days of Unleavened Bread.

4. So when he had arrested him, he put him in prison, and delivered him to four squads of soldiers to keep him, intending to bring him before the people after Passover.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개인번역) 1. 이 무렵, 헤롯 왕이 손을 뻗어서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을 괴롭혔다. 2. 그는 먼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 3. 헤롯은 유대인들이 이 일로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고 하였다.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다. 4. 그는 베드로를 체포해서 옥에 가두고, 군인 네 패에게 그를 맡겨서 지키게 하였다. 이는 유월절 후에 백성 앞으로 그를 끌어내려했다.

 

헤롯 왕 (1절): 교회가 성장을 계속하고 있을 때 헤롯 왕의 압제가 시작됩니다. 그에 대하여 학자는 설명합니다:

  • 그는 예수님의 탄생하셨을 때 로마를 통치하던 헤롯 대왕의 손자 헤롯 아그리파 1세이다(마 2:1-16). 그는  예수의 재판에 역할을 한 헤롯 안티파스의 조카이기도 하다 (누 23:7-12).

그는 기독교인들을 학대했는데, 그 이유는 그러한 학대가 그의 시민들에게 기쁨을 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 (2절): 우선 그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중 첫 번째의 순교자를 만듭니다. 야고보를 칼로 죽입니다. 야고보는 예수님의 각별한 사랑을 받은 제자로 베드로와 요한과 함께 자주 성경에서 언급됩니다 (예, 마 17:1). 그러나 그를 향한 예수님의 특별한 사랑은 이 세상에서 그에게 특별한 보호를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오히려 '박해를 기다리라!' 명령하셨습니다. 바로 2절이 그 증거입니다.

 

마가복음 10:35-40에서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께 다가와서 "선생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하여 주십시오" 특별히 부탁했습니다. 그때 그들은 세상의 영광을 원했고 어리석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고,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느냐?” 그들은 할 수 있다고 대답하였고, 여기 2절에서 야고보는 그 약속을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앞뒤 상황을 맞추어 보면, 성경의 말씀은 놀랍기만 합니다. 예수님의 열두 제자는 이제 더 이상 채워지지 않고 하나씩 이 세상을 떠납니다. 이 세상에서 그의 역할은 다 했기 때문입니다. 헤롯의 사도들 사냥은 계속됩니다. 

 

베드로도 잡으려고 하였다 (3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백성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헤롯은 베드로 사냥에 나섭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붐비는 유월절 축제는 피합니다. 그들의 폭동이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헤롯은 이전에도 옥에서 베드로가 탈출한 사실을 염두에 두고 군인 네 패를 구성해서 베드로를 지키게 합니다. 그리고 유월절이 지나면 베드로를 재판하려고 음모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12:5-11. 옥에 갇힌 베드로를 하나님의 천사가 풀어준다

5. Peter was therefore kept in prison, but constant prayer was offered to God for him by the church.

6. And when Herod was about to bring him out, that night Peter was sleeping, bound with two chains between two soldiers; and the guards before the door were keeping the prison.

7. Now behold, an angel of the Lord stood by him, and a light shone in the prison; and he struck Peter on the side and raised him up, saying, “Arise quickly!” And his chains fell off his hands.

8. Then the angel said to him, “Gird yourself and tie on your sandals”; and so he did. And he said to him, “Put on your garment and follow me.”

9. So he went out and followed him, and did not know that what was done by the angel was real, but thought he was seeing a vision.

10. When they were past the first and the second guard posts, they came to the iron gate that leads to the city, which opened to them of its own accord; and they went out and went down one street, and immediately the angel departed from him.

11. And when Peter had come to himself, he said, “Now I know for certain that the Lord has sent His angel, and has delivered me from the hand of Herod and from all the expectation of the Jewish people.”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개인번역) 5. 그래서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계속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6. 헤롯이 베드로를 끌어내려던 전날 밤, 베드로는 두 군인 사이에서 두 쇠사슬에 묶여 잠들어 있었고, 문 앞에는 경비병들들이 감옥을 지키고 있었다. 7. 갑자기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밝은 빛이 감옥을 비추었다. 천사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서 "빨리 일어나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쇠사들이 그의 손에서 풀렸다. 8. 또 천사가 그에게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말했다. 베드로가 그대로 하였다. 또 천사가 그에게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니 9. 베드로가 나와서 천사를 따라갔다.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지를 알지 못하고, 자기가 환상을 보고 있다고 생각했다. 10. 그들이 첫째와 둘째 파수꾼을 니나서 성으로 통하는 철문에 이르니, 철문이 저절로 열렸다. 그래서 그들은 밖으로 나와서 거리 하나를 내려갔다. 그때 갑자기 천사가 베드로를 떠나갔다. 11. 그때 베드로는 정신이 들어 말했다. "이제야 주님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인들의 모든 기대로부터 구원하셨다는 것을 알겠구나."

 

교회는... 하나님께 기도했다 (5절): 베드로가 옥에 갇힌 중에 교회는 기도에 힘씁니다. 우리의 기도가 힘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예수님은 자신이 참 포도나무임을 말씀하시면서 가지인 우리는 그 말씀 안에 거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물러 있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물러 있으면, 너희가 무엇을 구하든지 다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마 15:5). 

 

우리는 말씀에 뿌리가 없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의 사적인 일을 위한 기도가 하난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둔 기도를 주님은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한편,

 

 

베드로는 사슬에 묶여서 잠들어 있습니다. 처형을 기다리면서 그는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그에게는 마치 환상을 보는 것 같은 모든 상황이 너무도 정확히, 그리고 빠르게 일어납니다. 주의 찬사가 나타나서 그를 깨우자, 그를 묶었던 사슬이 풀립니다. 하나님에게 사슬, 경비원, 감옥의 문은 아무 의미가 없었습니다. 모든 일이 끝나고 천사가 떠나자 베드로는 그 일이 실제임을 알게 됩니다. 결국 그는 구원받았습니다. 

 

<Peter Delivered from Prison>, 이미지 소스: https://www.churchofjesuschrist.org/

 

우리는 물을 수 있습니다. "스데반과 야고보는 순교당했고, 베드로는 구원되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 것은 야고보는 그 시간이 다했지만... 베드로에게는 아직 이 삶에서 해야 할 일이 있었다는 것뿐입니다. 


사도행전 12:12-19.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신도들에게 나타난 베드로

12. So, when he had considered this, he came to the house of Mary, the mother of John whose surname was Mark, where many were gathered together praying.

13. And as Peter knocked at the door of the gate, a girl named Rhoda came to answer.

14. When she recognized Peter’s voice, because of her gladness she did not open the gate, but ran in and announced that Peter stood before the gate.

15. But they said to her, “You are beside yourself!” Yet she kept insisting that it was so. So they said, “It is his angel.”

16. Now Peter continued knocking; and when they opened the door and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17. But motioning to them with his hand to keep silent, he declared to them how the Lord had brought him out of the prison. And he said, “Go, tell these things to James and to the brethren.” And he departed and went to another place.

18. Then, as soon as it was day, there was no small stir among the soldiers about what had become of Peter.

19. But when Herod had searched for him and not found him, he examined the guards and commanded that they should be put to death. And he went down from Judea to Caesarea, and stayed there.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개인번역) 12. 이런 사실을 깨닫고, 베드로는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갔다. 그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고 있었다.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리니, 로데라는 여자 아이가 맞으러 나왔다. 14. 여종은 베드로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너무 기뻐서 문을 열지도 않고 달려 들어가서 베드로가 대문 앞에 서 있다고 알렸다. 15. 사람들이 여종에게 "네가 미쳤구나!" 하고 말하자, 여종은 그것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그들은 "베드로의 천사일 거야!"라고 말했다. 16. 베드로는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문을 열고 베드로를 보고 깜짝 놀랐다. 17. 베드로는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히 하라고 하고, 주님께서 어떻게 그를 감옥에서 나오게 하셨는지 그들에게 말했다. 그리고 "가서, 이 일을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알리시오"라고 말하고 그곳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갔다. 18. 다음날 날이 새니, 군인들 사이에 베드로가 없어진 일로 큰 소동이 일어났다. 19. 헤롯은 그를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하고, 경비병들을 심문한 뒤에 명령을 내려서 그들을 사형에 처했다. 그리고 헤롯은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지냈다.

 

 

풀려난 베드로는 신도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갔고, 그들은 아마도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이 상황은 어처구니없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문을 두드리고, 로데라는 여자 아이(여종)가 그를 맞으러 나오고, 사도를 본 여자는 기쁜 나머지 문도 열어주지 않고 베드로가 왔음을 사람들에게 알리러 들어갑니다. 당시 현장은 놀라움과 기쁨으로 가득했을 것입니다. (좌측 이미지 소스: https://josephochambers.com/)

 

베드로는 그곳까지 오게 된 경위를 설명합니다. 한편,

 

베드로가 없어진 것을 알게 된 헤롯과 그의 부하들은 놀라움으로 경악했을 것입니다. 신도들은 기쁨으로 놀라고 그들은 충격에 빠져 놀랍니다. 경위와는 상관없이 경비병들은 사형에 처해지고, 헤롯은 가이사랴로 내려갑니다.


사도행전 12:20-23. 하나님을 비판하는 헤롯에 대한 심판 - 벌레에 먹혀 죽는다

20. Now Herod had been very angry with the people of Tyre and Sidon; but they came to him with one accord, and having made Blastus the king’s personal aide their friend, they asked for peace, because their country was supplied with food by the king’s country. 

21. So on a set day Herod, arrayed in royal apparel, sat on his throne and gave an oration to them.

22. And the people kept shouting, “The voice of a god and not of a man!” Then immediately an angel of the Lord struck him, because he did not give glory to God. And he was eaten by worms and died.


헤롯이 죽다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개인번역) 20. 한편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들은 한 마음으로 헤롯에게 갔다. 그들은 

왕의 개인 보좌관인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헤롯에게 화평을 요청했다. 이는 그들의 나라가 왕의 나라에서 나는 식량을 공급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21. 그래서 헤롯이 정한 날에 헤롯은 왕복을 입고 왕좌에 앉아 그들에게 연설했다. 22. 그때 백성이 "이것은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신의 소리다!"라고 외쳤다. 23. 그러자 곧 주님의 천사가 그를 내리쳤다. 이는 헤롯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는 벌레에게 먹혀 죽고 말았다.

 

한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은 헤롯(헤롯 아그리파 1세)의 땅에서 나오는 식량으로 살아갔기 때문에 헤롯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들을 기쁘게 해 주려고 했을까요? 헤롯이 무리 앞에서 연설을 하자, 사람들은 그것이 '신의 소리'라고 칭송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서 자신에게 영광을 돌린 그를 죽게 하십니다.

 

그의 죽음을 끔찍합니다. 시체가 묻히지 않고 노출된 것도 저주인데, 그의 노출된 시신은 벌레들의 밥이 되어 죽었기 때문입니다. 마치 '벌레보다 못한 인간'이란 메시지를 전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소스: https://theplymothian.me/)


사도행전 12:24-25. 지속적으로 전파되는 하나님의 말씀

24. But the word of God grew and multiplied.

25. And Barnabas and Saul returned from Jerusalem when they had fulfilled their ministry, and they also took with them John whose surname was Mark.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개인번역) 24.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더 널리 퍼지고 믿는 사람이 많아졌다. 25. 바나바와 사울이 그들의 사역을 마치고, 마가라고도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왔다.

 

세상의 대왕이었던 헤롯은 심판을 받아 죽고, 하나님을 섬기는 교회는 성장을 거듭합니다. 그는 세상의 야고보는 죽일 수 있었지만 교회는 없앨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오늘도 진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한 성경해설가는 하나님과 대립하다가 망가진 삶을 살다가 간 이야기를 합니다: 

  • 역사는 하나님과 대립하려고 생각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들의 망가진 삶은 그것이 되지 않는다는 증거이다.
    • 프리드릭 니체는 하나님이 죽었다는 생각을 만들고, 기독교가 연약한 사람들의 멸시받는 종교임을 만들어낸 철학자였다. 하나님과 대립하는 것이 그를 미치게 만들었고, 그는 삶의 마지막 몇 년을 그 상태에서 보냈습니다.
    • 싱클레어 루이스는 문학의 노벨상을 받았고, 그의 책 '엘머 갠트리'에서 하나님과 대립했습니다. 이 책은 술주정뱅이며 어떤 여자든지 자는 전도사에 관한 것이었다. 싱클레어 루이스는 로마 근처의 클리닉에서 절망적인 알코올 중독자로 죽었다.
    •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모험과 죄악의 삶을 하나님과 대립하면서 어떤 결과도 없이 살았다. 그러나 그는 총으로 머리를 쏴 죽었다. 하나님과 대립하는 것은 그냥 되지 않는다.

그의 이야기는 현재에도 진행 중입니다. 이 세상에 누구도 하나님과 대결하여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바나바와 사울은 안디옥에서 구제 사역을 마치고(행 11:30), 예루살렘으로 돌아옵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acts-12/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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