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시몬이 예수님을 자신의 집에 식사 초대를 할 때, 죄인인 한 여인이 예수의 발에 값비싼 향유를 붓습니다. 의아하게 생각한 시몬에게 예수님은 비유로 시문과 죄 많은 여인을 비교하십니다. 그리고 여인의 죄 사함을 선언하십니다.
누가복음 7:36-40. 예수의 발에 향유를 붓는 여인 vs. 여인의 행위에 반발하는 바리새인
36. Then one of the Pharisees asked Him to eat with him. And He went to the Pharisee’s house, and sat down to eat.
37. And behold, a woman in the city who was a sinner, when she knew that Jesus sat at the table in the Pharisee’s house, brought an alabaster flask of fragrant oil,
38. and stood at His feet behind Him weeping; and she began to wash His feet with her tears, and wiped them with the hair of her head; and she kissed His feet and anointed them with the fragrant oil.
39. Now when the Pharisee who had invited Him saw this, he spoke to himself, saying, “This man, if He were a prophet, would know who and what manner of woman this is who is touching Him, for she is a sinner.”
40. And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Simon, I have something to say to you.” So he said, “Teacher, say it.”
한 여자가 예수께 향유를 붓다
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개인번역) 36. 바리새인 중 한 사람이 예수께 함께 식사하시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그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상에 앉으셨다. 37. 그런데 그 마을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었는데,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신다는 것을 알고 향유가 담긴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발 뒤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고,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었다. 39. 예수를 초대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속으로 말했다.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이 여자가 죄인인 줄 알았을 것이다.” 4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시몬아, 내가 네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말했다. “선생님, 말씀하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바리새인 중 한 사람 (36절): 예수의 말씀을 듣고자 원했는지 아니면 가까이서 예수를 보면서 꼬투리를 잡을고 했는지 모르지만, 바리새인 한 사람이 예수를 식사에 초대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한 죄인인 여자(마리아로 추측하기도 함, 요 12:3)가 그의 집으로 옵니다.
죄인인 한 여자...향유가 담긴 옥합 (37절): 그 여자는 값비싼 향유가 담긴 옥합을 가지고 옵니다. 여자는 예수를 마주 바라볼 자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수의 발 뒤에 서서, 울고,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을 발을 닦고,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붓습니다. 이를 본 바리새인은
이 여자가 죄인인 줄 알았을 것 (39절):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의심했을까요? "만일 예수가 선지자라면, 그 여자가 죄인인지 알았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마음을 읽은 예수님은 침묵을 깨고 말씀하십니다.
누가복음 7:41-47. 비유를 통해 시몬과 죄 많은 여인을 비교하시는 예수님
41. “There was a certain creditor who had two debtors. One owed five hundred denarii, and the other fifty.
42. And when they had nothing with which to repay, he freely forgave them both. Tell Me, therefore, which of them will love him more?”
43. Simon answered and said, “I suppose the one whom he forgave more.” And He said to him, “You have rightly judged.”
44. Then He turned to the woman and said to Simon, “Do you see this woman? I entered your house; you gave Me no water for My feet, but she has washed My feet with her tears and wiped them with the hair of her head.
45. You gave Me no kiss, but this woman has not ceased to kiss My feet since the time I came in.
46. You did not anoint My head with oil, but this woman has anointed My feet with fragrant oil.
47. Therefore I say to you, her sins, which are many, are forgiven, for she loved much. But to whom little is forgiven, the same loves little.”
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개인번역) 41. “어떤 채권자에게 두 명의 채무자가 있었는데,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졌고, 다른 한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그런데 둘 다 갚을 것이 없으므로 채권자가 그들을 모두 용서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중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였다. “더 많이 빚을 면제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판단이 옳다.” 44. 그리고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말씀하셨다.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내 발을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았다. 45. 너는 내게 입 맞추지 않았으나, 이 여자는 내가 들어올 때부터 내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않았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도 붓지 않았으나, 이 여자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네게 말한다. 이 여자의 많은 죄가 용서되었다. 이는 그가 많이 사랑하였기 때문이다.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어떤 채권자에게 두 명의 채무자 (41절): 예수님은 거만한 바리새인에게 돈을 꾸어준 한 채권자의 예를 듣으시면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여기에서 채권자는 하나님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에게는 두 채무자가 있었습니다.
채권자가 그들을 모두 용서해 주었다 (42절): 두 채무자 (500 데나리온과 50 데나리온을 빚진)는 모두 죄인이었지만 하나님이신 채무자는 그들의 죄를 다 용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는 채권자와 채무자입니다:
-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 빚을 지고 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빚을 지고 있다.” (Spurgeon)
그들 중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2절): 그런데 빚을 진 죄인 중 어떤 죄인이 채권자이신 하나님을 더 사랑하겠느냐? 물으십니다. 시몬은 망설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정답을 말합니다 - "빚을 더 많이 면제받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여자를 돌아보시며 (44절): 오만한 바리새인이 죄인이라고 생각하는 여인을 돌아보시며 물으십니다. 그리고 죄 많은 여인이 자신에게 표현한 사랑의 모습을 설명하십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시고 과거에 그녀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음을 선포하십니다. 그리고 같은 죄인인 오만한 바리새인과 스스로 수치스럽다고 생각하는 여인의 차이를 말씀하십니다.
너는... 이 여자는... (46절):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은 바리새인과 눈물로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은 여인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그리고 입맞춤, 기름부음의 차이를 말씀하시면서 그 여인의 죄가 용서받았음을 선포하십니다.
누가복음 7:48-50. 여인의 죄 사함을 선포하시는 예수님
48. Then He said to her, “Your sins are forgiven.”
49. And those who sat at the table with Him began to say to themselves, “Who is this who even forgives sins?”
50. Then He said to the woman, “Your faith has saved you. Go in peace.”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개인번역) 48. 그리고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 죄가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함께 앉아 있던 사람들이 속으로 말하기를 “이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도 용서하는가?” 하였다. 50.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거라.”
네 죄가 용서받았다 (48절): 그리고 스스로 죄인임을 고백하고 주님 앞에서 엎드려 사랑을 표현한 여인을 향하여 죄 사함을 선포하십니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오직 하나님만이 죄를 용서하실 수 있는데, 과연 이 사람은 누구인가? 자문합니다. 그들은 눈으로 보고도 사람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여인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거라 (50절).
앞에서 백부장의 종을 고치고, 죽은 과부의 아들을 살리신 예수님은 죄인이었던 한 여인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몸의 치유는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일시적인 것이지, 죄 사함은 이 세상의 삶을 끝낸 후에 영원히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합니다.
우리도 예수님으로부터 같은 선언을 듣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 작아져서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하고 예수님 앞에 엎드러져야 합니다. 그리고 울며 기도하고... 그리고 죄 사함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교만이 그것을 방해하지는 않을까요?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luke-7/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엄마의 성경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가복음(Luke) 7:18-35(예수님과 세례 요한) (0) | 2025.02.27 |
---|---|
누가복음(Luke) 7:1-17(백부장의 종과 과부의 아들) (0) | 2025.02.27 |
누가복음(Luke) 6:39-49(두 길의 차이점) (0) | 2025.02.26 |
누가복음(Luke) 6:27-38(원수를 사랑하라) (0) | 2025.02.23 |
누가복음(Luke) 6:12-26(평지수훈: 복과 화의 선포) (0) | 2025.02.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