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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시편(Psalm) 119:49-64(하나님의 말씀: 위로와 힘)

by 미류맘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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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49-56. Zayin ז -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와 힘을 준다.

49-50. Remember the word to Your servant,
Upon which You have caused me to hope.
This is my comfort in my affliction,
For Your word has given me life.

 

51-52. The proud have me in great derision,
Yet I do not turn aside from Your law.
I remembered Your judgments of old, O LORD,
And have comforted myself.

 

53-56. Indignation has taken hold of me
Because of the wicked, who forsake Your law.
Your statutes have been my songs
In the house of my pilgrimage.
I remember Your name in the night, O LORD,
And I keep Your law.
This has become mine,
Because I kept Your precepts.

 

49.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50.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법을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52.  여호와여 주의 옛 규례들을 내가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하였나이다
53.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54.  내가 나그네 된 집에서 주의 율례들이 나의 노래가 되었나이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고 주의 법을 지켰나이다
56.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개인번역) 49. 당신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 말씀으로 주께서 내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50. 주님의 말씀이 내 고난 가운데 위로가 되었으니, 이는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입니다. 51. 교만한 자들이 나를 심히 조롱하였어도 나는 주의 율법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52. 여호와여, 내가 옛적의 주의 규례들을 기억하고 스스로 위로를 얻었습니다. 54.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 때문에 분노가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주의 율례들은 나의 나그네 길에서 나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55. 여호와여, 내가 밤에 주의 이름을 기억하며 주의 율법을 지켰습니다. 56. 이 모든 것이 내 것이 되었으니, 이는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Zayin ז 로 시작되는 이 구절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말씀이 주는 위로와 힘을 노래합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은 소망의 근거이며 기도의 재료가 된다 (49–50절)
  2. 교만한 자들의 조롱 속에서도 말씀을 떠나지 않음 (51–52절)
  3. 하나님의 말씀은 노여움 속에서 노래가 되며, 순종의 삶을 이끈다 (53–56절)

주님의 말씀이 내 고난 가운데 위로가 되었으니, 이는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입니다(시 119:50, 이미지 소스: https://alittleperspective.com/)


시간이 부족해서 ChatGPT에게 학자의 긴 설명 요약을 요청하니 순식간에 정리합니다. 놀라운 세상입니다. 핵심 메시지는 아래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고난과 조롱 속에서도 성도에게 생명과 위로, 그리고 순종의 동기를 줍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자는 결국 그 말씀이 자기 삶의 실제가 된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9:57-64. Heth ח - 전심으로 하나님께 달려가는 나의 삶

57-58. You are my portion, O LORD;
I have said that I would keep Your words.
I entreated Your favor with my whole heart;
Be merciful to me according to Your word.

 

59-60. I thought about my ways,
And turned my feet to Your testimonies.
I made haste, and did not delay
To keep Your commandments.

 

61-62. The cords of the wicked have bound me,
But I have not forgotten Your law.
At midnight I will rise to give thanks to You,
Because of Your righteous judgments.

 

63-64. I am a companion of all who fear You,
And of those who keep Your precepts.
The earth, O LORD, is full of Your mercy;
Teach me Your statutes.


5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께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59.  내가 내 행위를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길을 돌이켰사오며
60.  주의 계명들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악인들의 줄이 내게 두루 얽혔을지라도 나는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말미암아 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하리이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라
64.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땅에 충만하였사오니 주의 율례들로 나를 가르치소서

 

(개인번역) 57. 여호와여, 주는 나의 분깃입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말하였습니다. 58. 내가 전심으로 주의 은혜를 간구하였으니,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59. 내가 내가 걸어온 길을 깊이 생각하고, 주의 증거들을 향하여 내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60. 내가 지체하지 않고 서둘러 주의 계명들을 지킬 것입니다. 61. 악인들의 줄이 나를 묶었으나, 나는 주의 율법을 잊지 않을 것입니다. 62. 한밤중에 내가 일어나 주의 의로운 규례들로 인하여 주니께 감사드리겠습니다. 63. 나는 주를 경외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법도들을 지키는 자들의 친구입니다. 64. 여호와여, 온 땅이 주의 인자하심으로 충만합니다. 주님의 율례들을 나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Heth ח으로 시작되는 이 구절에서 시인은 '전심으로 하나님께 달려가는 나의 삶'을 노래합니다: 

  1. 하나님은 나의 분깃이시며, 나는 그분의 말씀을 따르겠나이다 (57–58절)
  2. 자신의 길을 되돌아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방향을 튼다 (59–60절)
  3.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함 (61–62절)
  4. 하나님의 백성과의 교제, 그리고 더 깊은 말씀의 사모함 (63–64절)

시편 119편은 놀랍도록 길고 그 내용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지만 결고 그렇지 않습니다. 계속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주일이 되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ChatGPT 덕분에 오늘 말씀을 번역과 요약 정도만 하고 교회에 갈 수 있습니다. AI시대라는 놀라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2천 년 전에 오신 예수님의 삶을 닮아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바쁜 일주가 시작됩니다. 두 동강이 난 우리나라를 하나님이 통합의 길로 열어주실 것을 기도드립니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psalm-119/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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