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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몸살이 나서 꼼짝을 못했습니다. 숭이가 1월 30일 미류네 와서 같이 생활한 지 1달이 넘었네요. 마당에 강아지 3마리가 뛰어 노는 것을 보면 애들한테 천국이 따로 없겠다 싶습니다.
한 달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몸살이 난 큰 이유가 날씨 같네요.
나이가 들다 보니 날씨에 많이 예민해 지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2월 3일 목줄이 없어서 헝겁 끈으로 목줄하고 산책한 사진, 그리고 6일 신청한 물건이 와서 착용한 모습. 하네스 벌써 작아져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월 10일에는 또 눈이…
아래는 2월 17일 건강이하고 산책한 사진하고, 19일 미류하고 산책한 사진입니다.
집 앞 멍멍이들이 많은 곳을 지날 때마다 무서운지 숭이의 꼬리가 쑥 내려갑니다.
요즘 날씨가 들쑥날쑥하니 얼음이 얼었다 녹다 반복했네요. 얼음판에 신나게 개썰매 타는 미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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