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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 날, 옆집 이모하고 미류가 강아지들 훈련에 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훈련이라기 보다 거의 억지 수준인데... 그래도 열심히 훈련에 임하는 애들.
우선 동영상 몇 점 올립니다.
게다가 꼬리가 말린 강건이 (옆집 주인 아저씨네 강아지였는데 개병원을 갔는데 애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
당황해서 그냥 건강이 이름을 뒤집어서 강건이라고 즉석에서 지었답니다.)
다들 훈련은 생각도 없고 먼 짓을 하는지… 한동안 찍은 것이 개사진 밖에 없네요.
숭이 개팔자가 정말로 늘어졌네요. 의자 피고 누워서 일광욕 중…
한편 강건이는 한참 잔디가 나야 할 시기에 잔디도 안 나게 쑤시고 다니면서 어지러놓고 그래 주인 아저씨 구박이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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