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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창세기(Genesis)31:36-55(하나님의 해결하심으로 세워진 '미스바')

by 미류맘 2026.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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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은 20년의 성실함과 억울함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인정하며 라반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결국 서로 간의 불신 속에 언약과 경계선을 세워 각자의 길로 분리됨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창세기 31:36-42. 장인 라반을 꾸짖는 야곱

 

36. Then Jacob was angry and rebuked Laban, and Jacob answered and said to Laban: “What is my trespass? What is my sin, that you have so hotly pursued me?

37. Although you have searched all my things, what part of your household things have you found? Set it here before my brethren and your brethren, that they may judge between us both!

38. These twenty years I have been with you; your ewes and your female goats have not miscarried their young, and I have not eaten the rams of your flock.

39. That which was torn by beasts I did not bring to you; I bore the loss of it. You required it from my hand, whether stolen by day or stolen by night. There I was!

40. In the day the drought consumed me, and the frost by night, and my sleep departed from my eyes.

41. Thus I have been in your house twenty years; I served you fourteen years for your two daughters, and six years for your flock, and you have changed my wages ten times.

42. Unless the God of my father, the God of Abraham and the Fear of Isaac, had been with me, surely now you would have sent me away empty-handed. God has seen my affliction and the labor of my hands, and rebuked you last night.”

 

36 야곱이 노하여 라반을 책망할새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 허물이 무엇이니이까 무슨 죄가 있기에 외삼촌께서 내 뒤를 급히 추격하나이까
37 외삼촌께서 내 물건을 다 뒤져보셨으니 외삼촌의 집안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아내었나이까 여기 내 형제와 외삼촌의 형제 앞에 그것을 두고 우리 둘 사이에 판단하게 하소서
38 내가 이 이십 년을 외삼촌과 함께 하였거니와 외삼촌의 암양들이나 암염소들이 낙태하지 아니하였고 또 외삼촌의 양 떼의 숫양을 내가 먹지 아니하였으며
39 물려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로 가져가지 아니하고 낮에 도둑을 맞았든지 밤에 도둑을 맞았든지 외삼촌이 그것을 내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스스로 그것을 보충하였으며
40 내가 이와 같이 낮에는 더위와 밤에는 추위를 무릅쓰고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나이다
41 내가 외삼촌의 집에 있는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두 딸을 위하여 십사 년,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하여 육 년을 외삼촌에게 봉사하였거니와 외삼촌께서 내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으며
42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이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내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보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개인번역) 36. 야곱이 화가 나서 라반을 책망하며 말하였다. “내가 무슨 잘못을 하였습니까?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외삼촌께서 이렇게까지 나를 급히 쫓아오십니까? 37. 외삼촌께서 제 모든 물건을 다 뒤져보셨지만, 외삼촌의 물건 중에서 무엇을 찾으셨습니까? 그것을 여기 우리 친족들과 외삼촌의 친족들 앞에 내놓고, 우리 사이를 판단하게 하십시오! 38. 제가 외삼촌과 함께 지낸 이 이십 년 동안, 외삼촌의 암양과 암염소는 새끼를 잃은 적이 없었고, 저는 외삼촌의 가축 떼 가운데 숫양을 잡아먹은 적도 없습니다. 39. 짐승에게 찢긴 것은 내가 외삼촌에게 가져가지 않았고, 그 손해를 제가 대신 떠안았습니다. 낮에 도둑맞은 것이든 밤에 도둑맞은 것이든, 외삼촌께서는 모두 제 손에서 찾았으므로 내가 그것들을 보충하였습니다! 40. 낮에는 더위에 시달리고 밤에는 추위에 떨며, 눈 붙일 겨를도 없이 지냈습니다. 41. 이렇게 제가 외삼촌 집에서 이십 년을 지냈습니다. 외삼촌의 두 딸을 얻기 위해 십사 년을 섬겼고, 외삼촌의 양 떼를 위해 육 년을 더 섬겼습니다. 그런데 외삼촌께서는 제 품삯을 열 번이나 바꾸셨습니다. 42. 만일 제 아버지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과 이삭이 경외하던 이가 저와 함께하지 않으셨다면, 외삼촌께서는 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의 고통과 수고를 보시고, 지난밤에 외삼촌을 꾸짖으셨습니다.”

 

1. 야곱이 장인 라반을 꾸짖다 (36-42절)

  • 야곱은 오랜 세월(약 20년) 쌓인 분노로 라반을 강하게 책망함
  • “내 죄가 무엇이냐”라고 하며 자신의 결백을 분명히 주장함
  • 라반이 수색했지만 도둑질한 증거는 전혀 발견되지 않음
  • 20년 동안 성실히 섬긴 삶으로 자신의 정직함을 증명함
  • 가축을 잘 돌보아 유산이나 손실 없이 관리함
  • 자신의 이익을 위해 라반의 것을 취하지 않음
  • 짐승에게 잡히거나 도둑맞은 것까지도 스스로 보상함
  • 더위와 추위 속에서도 잠을 포기하며 헌신적으로 일함
  • 라반이 품삯을 여러 번 바꾸는 부당함을 견뎌냄
  • 모든 것은 하나님의 보호 덕분이라 고백함
  • 그러나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이 아닌 조상들의 하나님으로 표현함

창세기 31:43-55. 라반과 야곱이 언약을 맺다

43. And Laban answered and said to Jacob, “These daughters are my daughters, and these children are my children, and this flock is my flock; all that you see is mine. But what can I do this day to these my daughters or to their children whom they have borne?

44. Now therefore, come, let us make a covenant, you and I, and let it be a witness between you and me.”

45. So Jacob took a stone and set it up as a pillar.

46. Then Jacob said to his brethren, “Gather stones.” And they took stones and made a heap, and they ate there on the heap.

47. Laban called it Jegar Sahadutha, but Jacob called it Galeed.

48. And Laban said, “This heap is a witness between you and me this day.” Therefore its name was called Galeed,

49. also Mizpah, because he said, “May the Lord watch between you and me when we are absent one from another.

50. If you afflict my daughters, or if you take other wives besides my daughters, although no man is with us—see, God is witness between you and me!”

51. Then Laban said to Jacob, “Here is this heap and here is this pillar, which I have placed between you and me.

52. This heap is a witness, and this pillar is a witness, that I will not pass beyond this heap to you, and you will not pass beyond this heap and this pillar to me, for harm.

53. The God of Abraham, the God of Nahor, and the God of their father judge between us.” And Jacob swore by the Fear of his father Isaac.

54. Then Jacob offered a sacrifice on the mountain, and called his brethren to eat bread. And they ate bread and stayed all night on the mountain.

55. And early in the morning Laban arose, and kissed his sons and daughters and blessed them. Then Laban departed and returned to his place.


야곱과 라반의 언약

43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딸들은 내 딸이요 자식들은 내 자식이요 양 떼는 내 양 떼요 네가 보는 것은 다 내 것이라 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에게 무엇을 하겠느냐
44 이제 오라 나와 네가 언약을 맺고 그것으로 너와 나 사이에 증거를 삼을 것이니라
45 이에 야곱이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46 또 그 형제들에게 돌을 모으라 하니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무더기를 이루매 무리가 거기 무더기 곁에서 먹고
47 라반은 그것을 여갈사하두다라 불렀고 야곱은 그것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니
48 라반의 말에 오늘 이 무더기가 너와 나 사이에 증거가 된다 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갈르엣이라 불렀으며
49 또 미스바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이라
50 만일 네가 내 딸을 박대하거나 내 딸들 외에 다른 아내들을 맞이하면 우리와 함께 할 사람은 없어도 보라 하나님이 나와 너 사이에 증인이 되시느니라 함이었더라
51 라반이 또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나와 너 사이에 둔 이 무더기를 보라 또 이 기둥을 보라
52 이 무더기가 증거가 되고 이 기둥이 증거가 되나니 내가 이 무더기를 넘어 네게로 가서 해하지 않을 것이요 네가 이 무더기, 이 기둥을 넘어 내게로 와서 해하지 아니할 것이라
53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홀의 하나님,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은 우리 사이에 판단하옵소서 하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는 이를 가리켜 맹세하고
54 야곱이 또 산에서 제사를 드리고 형제들을 불러 떡을 먹이니 그들이 떡을 먹고 산에서 밤을 지내고
55 라반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손자들과 딸들에게 입맞추며 그들에게 축복하고 떠나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개인번역) 43. 라반이 야곱에게 대답하였다. “이 딸들은 내 딸들이고, 이 자식들도 내 자식들이며, 이 양 떼도 내 것이다. 네가 보는 것은 모두 내 것이다. 그러나 내가 오늘 내 딸들과 그들이 낳은 자식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44. 그러니 이제 너와 내가 언약을 맺어, 서로의 증거로 삼도록 하세.” 45. 그래서 야곱은 돌 하나를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웠다. 46. 그리고 야곱이 자기 형제들에게 말하였다. “돌을 모으시오.” 그들이 돌을 모아 무더기를 만들고, 그곳에서 함께 음식을 먹었다. 47. 라반은 그것을 ‘여갈사하두다’라고 불렀고, 야곱은 그것을 ‘갈르엣’이라고 불렀다. 48. 라반이 말하였다. “이 돌무더기가 오늘 너와 나 사이의 증거다.” 그래서 그 이름을 갈르엣이라 하고, 49. 또 ‘미스바’라고도 불렀다. 이는 라반이 말하기를 “우리가 서로 떨어져 있을 때에도 주님께서 너와 나 사이를 지켜보시기를 바란다”라고 하였기 때문이다. 50. 라반이 또 말하였다. “자네가 내 딸들을 괴롭히거나 내 딸들 외에 다른 아내들을 맞이하면, 자네와 나 사이에 아무도 없다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너와 나 사이의 증인이 되신다!” 51. 라반이 다시 말하였다. “내가 자네와 나 사이에 세운 이 돌무더기와 이 기둥이 있다. 52. 이 돌무더기가 증거가 되고, 이 기둥이 증거가 되어, 나는 이 돌무더기를 넘어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고, 너도 이 돌무더기와 기둥을 넘어 나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53. 아브라함의 하나님과 나홀의 하나님, 곧 그들의 조상의 하나님께서 우리 사이를 심판하실 것을 바라네” 야곱이 그의 아버지 이삭이 경외하던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였다. 54. 그리고 야곱은 산 위에서 제사를 드리고, 형제들을 불러 함께 음식을 먹었다. 그들은 그 산에서 밤을 지냈다. 55. 이튿날 아침 일찍 라반이 일어나 자기 아들들과 딸들에게 입을 맞추고 축복한 뒤, 떠나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다.

 

2. 라반과 야곱이 언약을 맺음 (43-50절)

  • 라반은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 주장하면서도 마치 호의처럼 야곱에게 넘김
  • ‘미스바 언약’은 축복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감시의 의미
  • 잘못하면 하나님이 보고 심판하길 바라는 경고적 성격의 약속
  • 사실상 서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정한 긴장 관계의 언약

3. 경계의 기둥과 결별 (51-55절)

  • 돌무더기와 기둥은 서로 침범하지 않겠다는 경계선 역할
  • 야곱은 라반과의 갈등 해결을 위해 물리적 분리를 선택함
  • 가족 관계에서도 건강한 거리 두기의 필요성을 보여줌
  • 라반은 딸들과 손주들에게 작별하고 떠나며 성경에서 퇴장함
  • 라반은 하나님의 복을 시기하다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한 인물로 남음
  • 라헬과 레아는 더 이상 아버지가 아닌 남편 야곱에게 속한 존재임

이미지 소스: https://otfreak.tistory.com/

 

길르앗까지 도망친 자신을 추격한 라반에게 야곱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야곱은 외삼촌(장인) 라반을 책망하며 20년간 정당하게 일했고 하나님이 그를 지켜보셨다고 말합니다. 라반은 야곱이 모은 모든 재산이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라반은 두 사람 사이에 돌무더기 '미스바'를 두어 평화의 언약을 맺자고 제안합니다. 그들이 쌓은 미스바는 '두 사람이 없을 때에서 하나님이 그들 사이를 심판하실 것'을 뜻합니다. 오래된 갈등의 그들의 관계는 하나님의 개입으로 정리됩니다.

 

오늘의 말씀도 Enduringword의 해설을 ChatGPT의 도움으로 요약해서 올립니다.

 

👉 핵심 요약:

  • 야곱은 20년의 억울함과 성실함을 근거로 라반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고백한다.
  • 라반과 야곱은 서로에 대한 불신 속에서 ‘미스바 언약’을 맺고, 경계선을 세워 관계를 정리한다.
    → 결국 두 사람은 각자의 길로 떠나며, 하나님 안에서의 보호와 분리가 새로운 시작이 됨을 보여준다.

BIBLIOGRAPHY:
https://enduringword.com/bible-commentary/genesis-31/
개역개정 아래의 볼드체 성경구절 및 추가로 인용된 성경번역은 NKJV 영어성경에 기반한 저의 개인 번역입니다

(한. 영 성경의 여러 버전을 참고하여 번역한 것으로, 오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절 위 코멘트 중 존칭어의 텍스트는 저의 개인 멘트이고, 청색 텍스트의 반어체는 인용, 번역 및 수정문구입니다.
인용 중 재인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였습니다 (예: 성경, 외국 학자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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