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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쓰는일기

서울서 친구들이 또… (2015.08.18~08.22)

by 미류맘 2018.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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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조용했습니다. 옆 집 아저씨가 수확한 호박을 주신 것 같네요. 깻잎은 우리 것인지호박과 같이 냉장고로 들어갔습니다 

22일 또 서울 친구들이 왔네요. 배정받는 학교가 달라 서울 아이들이 학교별로 오더군요. 교회가 같으면 또 같이 오기도 하네요. 데크에 앉아 맛나게 밥 먹는 모습입니다.

이 날 다은아빠가 잡은 물고기가 튀겨진 물고기 같은데… 7월에 오고 또 왔는지

 

아이들 신나게 노는 모습이네요. 이 날이 2015년 물놀이 마지막 날이 된 것 같네요. 그 이후에는 3년 간 물 속에 안 들어간 것 같습니다.

물놀이 하러 오는 사람들이 낚시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믈망은 피레미 용이라 우리 집에도 있는데 낚시는 왜 하는지 몰랐는데 정말 한 보따리 잡아서 오는 것 보고 놀랬던 기억입니다.

서울에서도 잉어인지 잡아주어 몇 일 아파트에서 비린내가 요동친 기억이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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