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어제 QT입니다. 바울이 스페인 사바나교회로 가기 전에 두 교회를 잇는 사역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을 위해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22. This is why I have often been hindered from coming to you.
23. But now that there is no more place for me to work in these regions, and since I have been longing for many years to see you,
24. I plan to do so when I go to Spain. I hope to visit you while passing through and to have you assist me on my journey there, after I have enjoyed your company for a while.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
22. 이러한 이유로 제가 여러분에게 가는 길이 자주 막혔습니다.
23. 그러나 이제 제가 더 이상 일할 곳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제가 여러분을 보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24. 내가 스페인으로 갈 때 여러분을 만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나는 길에나마 여러분을 만나서 그곳에서 제가 여행하는 동안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 잠시라도 여러분과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
22-24절 바울은 더 이상 자신이 일할 곳이 없다고 설명합니다. 매일성경에 의하면, 바울이 서바나 선교를 계획하면서 로마의 성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당연하고 정당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예의를 가지고 만남의 시간을 가지고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서바나교회는 스페인에 있다고 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니 바울은 이 전 QT에서 "남의 터 위에 건축'하는 것보다 새로운 구역을 개척하려고 항상 노력했습니다. 그는 서바나까지 이르는 더 큰 규모의 전파를 계획하기 때문입니다.
25. Now, however, I am on my way to Jerusalem in the service of the saints there.
26. For Macedonia and Achaia were pleased to make a contribution for the poor among the saints in Jerusalem.
27. They were pleased to do it, and indeed they owe it to them. For if the Gentiles have shared in the Jews' spiritual blessings, they owe it to the Jews to share with them their material blessings.
28. So after I have completed this task and have made sure that they have received this fruit, I will go to Spain and visit you on the way.
29. I know that when I come to you, I will come in the full measure of the blessing of Christ.
25. 그러나 지금 나는 그곳에 있는 성도들을 돕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26.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 있는 성도들 중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구제금을 마련하였기 때문입니다.
27. 그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기뻤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들은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을 지었습니다. 이방사람들이 유대인들의 영적인 축복을 나누었기 때문에 그들의 물질의 축복을 그들과 나눌 의무가 있습니다.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이방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신령한 복을 나누어 받았으니, 육신의 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그들에게 봉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28. 그래서 이 의무를 다하고 그들이 이 열매를 확실하게 받은 것을 확인한 후에, 스페인으로 갈 것이며 가는 길에 여러분을 방문하겠습니다.
29. 저는 제가 언제 당신에게 가는지 알고 있고,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가겠습니다.
25-29절 번역은 했는데 뜻을 잘 몰라 매일성경을 보았습니다. 바울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교회의 구제헌금을 예루살렘교회에 전달하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는 길입니다. 서바나 선교 이전에 바울은 이전 사역을 정리하고 완성해야 했는데 그것은 이방교회와 유대교회가 하나되게 하는 일입니다. 서바나는 지금 지중해 서쪽 끝에 있는 스페인의 항구로 추정된다. 또한 그는 이 일로 로마교회에게 본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마게도냐와 아가야 교회가 빚진 자의 심정으로 섬긴 것을 로마교회가 본받기를 원했습니다. (매일성경) 내용을 보니 바울의 사역이 마케도냐와 아가야 교회와 로마교회의 메신저가 되기를 자처한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임무를 완성한 후에 스페인으로 가겠다는 말이고요. 지도를 보니 마케도니아에서 스페인은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30. I urge you, brothers, by our Lord Jesus Christ and by the love of the Spirit, to join me in my struggle by praying to God for me.
31. Pray that I may be rescued from the unbelievers in Judea and that my service in Jerusalem may be acceptable to the saints there,
32. so that by God's will I may come to you with joy and together with you be refreshed.
33. The God of peace be with you all. Amen.
30. 형제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리고 성령의 사랑으로 여러분들께 부탁합니다. 저의 위해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저의 노력(struggle)에 같이 해 주십시오.
31. 내가 유대에 있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화를 입지 않고(rescued)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나의 사역이 그곳 성도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2. 그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내가 기쁨으로 여러분에게 가서 여러분과 같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33. 평화의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같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33-33절 바울은 가기 전에 로마 형제들에게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유대에 있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 화를 면하고 예루살렘에서의 자신의 사역이 이루어지도록 중보기도를 부탁합니다. 아직까지는 서로 보지 못했지만 바울과 로마형제들은 이미 교제의 시간을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도 제 번역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말씀은 스페인으로 가기 전 바울이 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의 사랑으로 자신을 위해 중보기도를 요구하는 로마서 15장 30절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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