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엄마의 성경묵상

로마서(Romans) 15:1-13: 성령의 능력 안에서 기쁨과 평화로운 우리

by 미류맘 2018. 9. 30.
728x90

매일매일 날은 추워져 가서 걱겅인데도 하루하루 마음을 비우고 지내니 한결 편안하고 좋아집니다. 제가 생각해도 신기하기만 압니다. 오늘도 제 번역으로 공부을 시작합니다. 설명에 대한 단락구성은 매일성경에 따릅니다.

1. 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with the failings of the weak and not to please ourselves.
2. Each of us should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build him up.

1. 강한 우리는 약한 사람들의 약점들을 돌보고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마십시오.
2. 우리 각 사람은 자신의 행실로 인하도 자기 이웃의 마음에 들게 하면서 그의 덕을 세우도록(build up) 하십시오.


1-2장은 믿음이 강한 자로서의 행동에 대한 지침힙니다. 강한 믿음의 소유자로서 믿음이 약한 자들의 약점을 돌보시기를 권면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한 행실로 인하여 그들을 즐겁게 하고 덕을 세우도록 하라고 합니다. 


3. For even Christ did not please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The insults of those who insult you have fallen on me.'
3.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으셨고, 기록하신바 '주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나에게 떨어졌다.' 하였습니다.


3장은 예수님에 대한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자신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사지 않으셨고 오히려 비방을 받으셨습니다. 믿음이 약한 자들을 돌보신 결과입니다. 그러나 이런 결과는 이미 기록되어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우리의 죄를 위하여 짐을 스스로 지셨습니다. 믿음이 약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와 그의 그의 삶을 따른 삶을 살아야 하겠지요. 


4. For everything that was written in the past was written to teach us, so that through endurance and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5. May the God who gives endurance and encouragement give you a spirit of unity among yourselves as you follow Christ Jesus,
6. so that with one heart and mouth you may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4. 모든 것이 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를 가르치려 함이여, 그럼으로서 성경의 인내와 격려로서 우리가 희망을 가지려 하려 함이라. 
5. 인내와 격려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를 따를 때 여러분들 사이에서 단결의 정신(spirit of unity)을 주시게 하시어,
6. 한 마음과 한 입으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4-7절 이러한 모든 예수님의 짐을 짊어지는 삶은 기록된 것처럼 그를 따라 본받아 살려는 사람들에게 인내(endurance)와 격려(encouragement)를 주십니다. 그를 따름으로서 우리는 단결의 정신을 가지게 되어 한 마음, 한 뜻으로 우리 아버지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왜냐하는 당신이 우리에게 주신 인내와 격려는 당신이 우리 대신 스스로 짊어진 고단한 삶의 짐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그의 행실은 우리는 우리 공동체 안에서 실현해야 하겠습니다. 나보다 약한 자, 믿음이 약한 자를 위로해 주고 주님을 삶을 닮아가야 하겠습니다. 


7. Accept one another, then, just as Christ accepted you, in order to bring praise to God.
8. For I tell you that Christ has become a servant of the Jews on behalf of God's truth, to confirm the promises made to the patriarchs
9. so that the Gentiles may glorify God for his mercy, as it is written: 'Therefore I will praise you among the Gentiles; I will sing hymns to your name.'
10. Again, it says, 'Rejoice, O Gentiles, with his people.'
11. And again, 'Praise the Lord, all you Gentiles, and sing praises to him, all you peoples.'
12. And again, Isaiah says, 'The Root of Jesse will spring up, one who will arise to rule over the nations; the Gentiles will hope in him.'
13.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as you trust in him, so that you may overflow with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8. 그르스도께서 하나임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유대인들의 종이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확증하기 위함이요,
9. 당신의 자비로 인하여 이방사람들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하심입니다.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이방사람들 중에서 당신을 찬양하고, 주님의 이음으로 찬미(sing hyums)할 것입니다.'
10. 또한 '이방사람들이 그의 백성과 함께 주를 찬양하라.'라고 하였습니다.
11. 또 '모든 이방사람들아 주님을 찬양하고, 그리고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양하여라.' 하였습니다. 
12. 그리고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열방을 다스리기 위해 일어날 것이다. 이방사람들은 그에게 소망을 둘 것이다.' 하였습니다. 
13. 소망의 하나님이 당신이 그를 믿을 때 모든 기쁨과 평화로 여러분을 충만케 하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인하여 소망으로 여러분이 넘치기를 바랍니다. 


7-13절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하여 우리의 믿음과 관계없이 우리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시기 권면합니다. 주님은 조상의 약속을 증명하기 위하여 유대인들의 종이 되셨으며, 또한 이방인들도 그의 자비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입니다. 주님의 받아들임은 그의 백성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이방인들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다윗의 아버지 이새(Jesse)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열방을 다스리신다 합니다. 따라서 그의 사랑과 긍휼은 그의 백성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모든 이방인들에게 향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을 때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으로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늘 성경을 보면서 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만 사랑하고 우리는 이방인 취급만 해서 늘 불만이었는데 여기에 주님의 사랑하는 양치기 다윗이 나옵니다. 그의 뿌리는 이방인 이새였고 그 이방인 이새의 뿌리에서 오늘의 성경구절은 13절로 선택합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소망의 하나님(God of hope)을 통한, 믿음(trust)이라는 문을 통한, 기쁨과 평화(joy and peace)의 결과는 우리의 희망(hope)입니다. 그 기반에는 성령님의 능력(the power of the Holy Spirit)가 있습니다. 

결국 주님의 소망 = 우리의 소망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싹을 트게 해서 온 나라를 통치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사랑을 받았기에 우리가 잘못하면 그 대가는 더 크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말씀과 이미지가 특히 마음에 듭니다. 이미지는 pixabay에서 찾았습니다. 오늘 하루 성령의 능력으로 주님을 믿음으로 소망의 하님님이 우리 모두에게 기쁨과 평화로 가득찬 하루 되시기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스케줄이 가득하리가 생각합니다. 우선순위를 정하느라 늘 스케줄표가 제 컴퓨터 앞에 있습니다. 오늘 계획도에 비교해서 어떤 것을 하고, 또 어떤 것은 미루고, 어떤 것은 넘치게 했는지가 한 눈에 보입니다. 넘치게 한 일이 있는 날은 기쁘고 못한 날은 기운이 빠지기도 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