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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예레미야(Jeremiah) 33:14-26(정의와 의의 가지가 싹트리라)

by 미류맘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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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에 대한 언약을 다시 명시하시고 낮과 밤이 계속되는 한 다윗과 아브라함과 야곱의 자손 중에서 보좌에 앉아 다스릴 자를 세우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14.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fulfill the gracious promise I made to the house of Israel and to the house of Judah.

15.  "`In those days and at that time I will make a righteous Branch sprout from David's line; he will do what is just and right in the land.

16.  In those days Judah will be saved and Jerusalem will live in safety. This is the name by which it will be called: The LORD Our Righteousness.'

17.  For this is what the LORD says: `David will never fail to have a man to sit on the throne of the house of Israel,


14.  여호와의 말이다. ‘보라. 내가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약속한 좋은 일을 행할 날이 오고 있다.

15.  그날에 그리고 그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의로운 가지가 나오게 할 것이니 그가 이 땅에서 정의와 의를 실행할 것이다.

16.  그날들에 유다가 구원을 얻고 예루살렘이 안전하게 살게 될 것이다. ‘여호와 우리의 의’, 이것은 그의 이름이다.

17.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의 집 보좌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서 결코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4-17절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과 약속한 은혜로운 약속을 이행할 날이 오고 있다고 하십니다. 그 날이 오면 다윗의 집안에서 한 의로운 가지(a righteous Branch)를 싹터오르게 해서 이 땅에서 정의와 의를 행할 것입니다. 그러면 유다와 예루살렘이 구원을 얻고 대는 끊기지 않습니다. 


18.  nor will the priests, who are Levites, ever fail to have a man to stand before me continually to offer burnt offerings, to burn grain offerings and to present sacrifices.'"


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고 곡식제물을 태우고 희생제물을 드릴 사람이 레위 사람 제사장들에게서 영원히 끊어지지 않을 것이다.’”


18절 그 날이 오면 성전은 회복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레위인들 제사장들의 번제가 끊임이 없게 됩니다.


19.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20.  "This is what the LORD says: `If you can break my covenant with the day and my covenant with the night, so that day and night no longer come at their appointed time,

21.  then my covenant with David my servant -- and my covenant with the Levites who are priests ministering before me -- can be broken and David will no longer have a descendant to reign on his throne.

22.  I will make the descendants of David my servant and the Levites who minister before me as countless as the stars of the sky and as measureless as the sand on the seashore.'"


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했습니다.

20.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낮과 맺은 내 언약과 밤과 맺은 내 언약을 파기할 수 있어서 낮과 밤이 정해진 시간에 오지 못 한다면

21.  내가 내 종 다윗과 맺은 내 언약도 파기될 수 있을 것이고 그의 보좌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을 것이다.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과 맺은 내 언약도 파기될 수 있을 것이다.

22.  하늘의 별무리들을 셀 수 없고 바다의 모래알을 측량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번성하게 할 것이다.’”


19-22절 말씀이 예언자 예레미야를 통해 전달됩니다. 낮과 밤과의 언약을 파기할 수 없듯이 다윗의 보좌에 앉을 자손과 레위인 제시장들과의 언약도 파기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별무리와 바다의 모래알처럼 그들은 번성할 것입니다. 성읍이 망하고 있는 시점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언약이십니다. 지금은 그들의 부정으로 인해 망하고 있지만 약속한 시일이 되고 회개하고 돌아온다면 그들은 이전처럼 다시 번창할 것입니다.


23.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Jeremiah:

24.  "Have you not noticed that these people are saying, `The LORD has rejected the two kingdoms he chose'? So they despise my people and no longer regard them as a nation.

25.  This is what the LORD says: `If I have not established my covenant with day and night and the fixed laws of heaven and earth,

26.  then I will reject the descendants of Jacob and David my servant and will not choose one of his sons to rule over the descendants of Abraham, Isaac and Jacob. For I will restore their fortunes and have compassion on them.'"


23.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해 말씀하셨습니다.

24.  “‘자신이 선택한 두 족속을 여호와께서 버리셨다’고 이 백성이 말한 것을 네가 듣지 못했느냐? 그들이 이렇게 내 백성을 경멸해 그들을 한 민족으로 더 이상 여기지 않는다.

25.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낮과 밤에 대한 내 언약이 흔들릴 수 없고 하늘과 땅에 대한 내 규례가 무너질 수 없는 것처럼

26.  내가 야곱과 내 종 다윗의 자손을 버리지 않을 것이며 그 자손 가운데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을 다스릴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포로들을 돌아오게 하고 그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다.’”


23-26절 당신이 선택한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그들의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이 등을 돌리셨지만 낮과 밤에 대한 당신의 언약이 계속되고 그 규례가 무너질 수 없는 것처럼 아브라함가 이삭과 야곱을 자손을 다시를 사람을 선택하시고 레위인의 제사도 지속될 것이라는 언약이십니다. 나라는 망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주시는 소망과 언약에 대한 약속은 그들에게 어떠한 위로로 다가올까요? 



오늘 선택한 구절은 15절입니다. 지금 망하고 있는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 당신이 선택하시고 등을 돌리셨지만, 그 날이 오면 아브라함과 다윗과 이삭의 자손 중에서 백성을 세울 자를 세우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그 설명을 새로운 싹을 자라겠다고 하시는 말씀이 마음에 닫습니다. 우리의 뿌리는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나의 그루터기가 썩어서 새싹이 오르지 못하는지... 요즘 준비했던 <The Giving Tree>영어 수업이 생각납니다. 소년이 다 잘라가서 그루터기만 남은 늙은 나무, 그 나무에서 싹이 나올 수 있을까? 내 그루터기는 새싹을 준비하고 있을까?  그냥 앉았다가 쉬어만 갈 운명인가요?


새벽에 많이 추워서 잠에서 깼습니다. 이제 정신 차리고 아침 차리고 나갔다 와야겠네요. 새싹을 키울 준비가 되어 있는 그루터기가 될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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