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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예레미야(Jeremiah) 34:1-7(유다왕 시드기야의 죽음을 경고)

by 미류맘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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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남유다의 마지막 왕 시드기야의 죽음을 예레미야를 통해 전하십니다. 그러나 칼에 죽지는 않고 평화롭게 죽을 것이라고 설명하십니다. 


1.  While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and all his army and all the kingdoms and peoples in the empire he ruled were fighting against Jerusalem and all its surrounding towns, this word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2.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Go to Zedekiah king of Judah and tell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am about to hand this city over to the king of Babylon, and he will burn it down.

3.  You will not escape from his grasp but will surely be captured and handed over to him. You will see the king of Babylon with your own eyes, and he will speak with you face to face. And you will go to Babylon.


시드기야를 향해 경고하심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그 모든 군대와 그의 통치하에 있는 땅의 모든 나라들과 모든 백성들이 예루살렘과 그 주변의 모든 성읍들과 싸우고 있을 때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입니다.

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가서 말하여라. ‘여호와가 이렇게 말한다. 보아라. 내가 이 성읍을 바벨론 왕의 손에 줄 것이니 그가 이곳을 불로 태워 버릴 것이다.

3.  너는 그의 손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고 오히려 확실히 붙잡혀 그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네가 바벨론 왕을 눈을 맞대고 볼 것이며 그가 너와 얼굴을 맞대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바벨론으로 갈 것이다.’”


1-3절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과 예루살렘과 싸우고 있을 때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심니다. 남유다 시드기야 왕은 바빌론에게 항복하라는 하나님의 심판을 거절하고 거짓 예언자들의 말만 밎고 대항하다가 패배했습니다. 남유다의 멸망 이전에 예레미야를 통해 하나님이 다시 한번 경고하십니다. 하나님이 이 성읍을 바빌론 왕에게 넘기고 그가 이곳을 태울 것이라고 그리고 시드기야는 바빌론으로 끌려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4.  "`Yet hear the promise of the LORD, O Zedekiah king of Judah. This is what the LORD says concerning you: You will not die by the sword;

5.  you will die peacefully. As people made a funeral fire in honor of your fathers, the former kings who preceded you, so they will make a fire in your honor and lament, "Alas, O master!" I myself make this promise, declares the LORD.'"

6.  Then Jeremiah the prophet told all this to Zedekiah king of Judah, in Jerusalem,

7.  while the army of the king of Babylon was fighting against Jerusalem and the other cities of Judah that were still holding out -- Lachish and Azekah. These were the only fortified cities left in Judah.


4.  “그러나 유다 왕 시드기야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너에 관해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칼에 죽지 않고

5.  평화롭게 죽을 것이다. 백성이 네 조상들, 곧 네 선왕들을 위해서 분향했던 것처럼 너를 위해서 분향하고, ‘슬프다, 주인이여!’라고 너를 위해서 애곡할 것이다. 내가 이것을 약속한다. 여호와의 말이다.”

6.  그 후 예언자 예레미야가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시드기야에게 이 모든 말을 했다.

7.  그때는 바벨론 왕의 군대가 예루살렘과 아직 남아 있는 유다의 성읍들인 라기스와 아세가와 싸우고 있었다. 그 성읍들은 유다의 성읍들 가운데 남아 있던 요새화된 성읍들이었다.


4-7절 그러나 시드기야는 칼에 죽지 않고 평화롭게 죽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이전 왕들처럼 그를 위해서 애곡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여호와김이 죽을 때에도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아 내 형제여! 아 내 자매여!’ 하고 그들이 그를 위해 애도하지 않을 것이다. ‘아 내 주인이여! 아 그의 영광이여!’ 하고 그들이 그를 위해 애도하지 않을 것이다. 질질 끌려가 예루살렘 성문 밖에 던져져서 그가 나귀같이 매장당할 것이다." (예레미야 22:18-19). 



오늘 선택한 구절은 2절입니다. 여호와김처럼 남유다의 마지막 왕이 되는 시드기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바빌론에게 대항한 결과는 죽는 방법은 다르지만 하나님의 명령에 불복종한 결과는 같습니다. 유다는 이제 멸망을 바로 코 앞에 쳐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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