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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빌립보서(Philippians) 2:5-11(예수님을 닮은 겸손과 순종의 삶을 살아라)

by 미류맘 2018.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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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주고 있는 우리에게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닮아 겸손, 순종, 배려, 타인의 돌봄, 나를 비움으로 당신의 삶을 조금이라도 닮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라고 권유합니다,


5.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6.  Who, being in very nature God, did not consider equality with God something to be grasped,

7.  but made himself nothing, taking the very nature of a servant, being made in human likeness.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 even death on a cross!


5.  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던 마음이기도 합니다.

6.  그분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셨으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기득권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자신을 비워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

8.  그리고 그분은 자신을 낮춰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입니다.


5-8절 본래 하나님과 본체셨던 그리스도 예수의 겸손, 배려, 사랑, 돌봄의 마음을 배우고 실천하라고 권유합니다.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함께 바울의 4대 옥중서신 가운데 하나인 빌립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서품을 가장 잘 승화시킨 복음서이다.  옥중에서 기록된 것으로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감사와 찬양, 환희의 기쁨이 넘치게 표현되고 있는 복음서이다 빌립보서의 제목은 ‘프로스 필립페시우스’로 불린다. 이는 ‘빌립보인들에게’(to Philippians)란 의미를 갖고, 저자는 사도 바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하나님과 동등한 지위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가장 비천한 자로 사람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습니다. 누가는 그러한 예수님의 겸손과 자기 비움과 사랑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돌봄을 권유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순종을 스스로 행하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을 거역하지 않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삶을 마감하셨습니다.


9.  Therefore God exalted him to the highest place and gave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

10.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10.  이는 하늘과 땅과 땅 아래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게 하셔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9-11절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가장 높은 곳으로 올리시고 그에게 가장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늘과 땅 아래 있는 모든 피조물들이 그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게 하시고 그를 예수님으로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자신의 명예, 돈, 직위만을 생각하는 오늘날의 우리에게 뜻하시는 바가 큽니다. 나를 다 내려놓고 예수 그리스도에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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