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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성경묵상

마태복음(Matthew) 12:14-21(하나님이 택한 종, 사랑하는 자, 그로 인해 기뻐하는 자)

by 미류맘 201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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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에 일을 하였다는 것을 빌미로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음모를 꾸밉니다. 그러나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은 묵묵히 아픈 사람들의 병을 다 고쳐주시고,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들의 희망이 되십니다. 


14.  But the Pharisees went out and plotted how they might kill Jesus.

1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어떻게 하면 예수를 죽일까 음모를 꾸몄습니다.


14절 안식일에 예수께서 하신 일에 예수를 비난한 바리새파 사람들은 비난을 넘어 이제는 어떻게 예수를 죽일까 음모를 꾸밉니다. 예수님을 제거하려고 해도 예수의 행동을 보고 악한 행동이 없기 때문에 제거할 수 없음을 알고 이제는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15.  Aware of this, Jesus withdrew from that place. Many followed him, and he healed all their sick,

16.  warning them not to tell who he was.


15.  그러나 예수께서 이것을 알고 그곳을 떠나셨습니다.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라갔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16.  그리고 자신에 대한 소문을 내지 말라고 그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15-16절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의 의도를 알고 예수님은 그 곳을 조용히 떠나십니다. 그리고 많은 무리가 그를 따라갔고 예수께서는 그들의 병을 다 고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선한 행동을 하시면서 말하지 말라고 하시고 낮은 종의 모습으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십니다. 


17.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Isaiah:

18.  "Here is my servant whom I have chosen, the one I love, in whom I delight; I will put my Spirit on him, and he will proclaim justice to the nations.

19.  He will not quarrel or cry out; no one will hear his voice in the streets.

20.  A bruised reed he will not break, and a smoldering wick he will not snuff out, till he leads justice to victory.

21.  In his name the nations will put their hope."


17.  이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18.  “보라. 내가 택한 내 종, 내가 사랑하는 자, 내가 그를 기뻐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주리니 그가 이방에 정의를 선포할 것이다.

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울부짖지도 않을 것이니 아무도 길에서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

20.  그는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도 끄지 않을 것이다.

21.  또 이방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사42:1-4


17-21절 이런 예수의 행보는 예언지 이사야를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이 택한 종, 사랑하는 자, 그로 인하여 기뻐하는 자' 하나님의 영을 예수께 주고 이스라엘 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게도 정의를 선포한 자, 그는 다투지도 않고 울부짖지도 않고 길에서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 정의가 승리할 때까지 상한 갈대도 꺾지 않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을 자. 그리고 21절 이방인들도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 예수님.



말씀에 사용할 사진을 찾다 보니 봄 내음이 물씬나는 사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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