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누구보다 뛰어나신 주님을 바라보며 배가 항로를 벗어나 표류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라고 권면합니다. 이 구원은 처음에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고 이를 전해 들은 사람들이 확증하였습니다.
1. We must pay more careful attention, therefore, to what we have heard, so that we do not drift away.
2. For if the message spoken by angels was binding, and every violation and disobedience received its just punishment,
3. how shall we escape if we ignore such a great salvation? This salvation, which was first announced by the Lord, was confirmed to us by those who heard him.
4. God also testified to it by signs, wonders and various miracles, and gifts of the Holy Spirit distributed according to his will.
귀중한 구원
1. 그러므로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들었던 모든 것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천사들을 통해 하신 말씀도 효력이 있어 모든 범죄와 불순종이 마땅한 징벌을 받았는데
3. 우리가 이 큰 구원을 무시한다면 어떻게 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처음에 주께서 말씀하신 것이며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확증해 준 것입니다.
4. 하나님께서도 표적과 놀라운 일들과 여러 가지 기적들 그리고 그분의 뜻에 따라 나눠 주신 성령의 은사들로 함께 증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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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절 하나님 본체의 형상이시며 천사보다 뛰어난 아들, 기쁨의 기름을 부어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게 하신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는 항로를 벗어나 표류하지(drift away) 않도록 우리가 들었던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3절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매일성경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그 이전 천사들을 통해 이스라엘에게 주심 말씀은 그들을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기 전에 그들이 행한 온갖 범죄와 불순종으로 마땅한 징벌을 받았는데, 우리가 이 큰 태초에 약속된 구원을 무시한다면 그 징벌은 우리에게 제공된 구원에 반비례해서 돌아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표적, 이적, 기적들과 당신의 뜻에 따라 나눠 주신 성령의 선물로 이를 증거 하셨습니다. 매일성경의 설명에 의하면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가장 확실한 구원의 산 증인입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이 땅에서 증인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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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It is not to angels that he has subjected the world to come, about which we are speaking.
6. But there is a place where someone has testified: "What is man that you are mindful of him, the son of man that you care for him?
7. You made him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you crowned him with glory and honor
8. and put everything under his feet." In putting everything under him, God left nothing that is not subject to him. Yet at present we do not see everything subject to him.
9. But we see Jesus, who was mad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now crowned with glory and honor because he suffered death, so t
9. But we see Jesus, who was made a little lower than the angels, now crowned with glory and honor because he suffered death, so that by the grace of God he might taste death for everyone.
천사보다 뛰어나신 아들
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하는 앞으로 올 세상을 천사들에게 다스리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6. 그러나 누군가가 어디에 증언하며 말했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해 주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십니까?
7. 주께서 그를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지게 하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우셨습니다.
8. 주께서는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심으로 그에게 복종하지 않은 것을 하나도 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가 아직 만물이 그에게 복종하는 것을 보지 못합니다. 시110:1
9. 다만 우리는 천사들보다 잠시 낮아지신 분, 곧 죽음의 고난을 통해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바라봅니다.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시려 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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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절 다시 한번 천사보다 뛰어나신 아들을 설명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에게 앞으로 올 세상을 다스리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를 생각하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그를 돌보시냐'라고 누군가가 증언합니다. 주께서 인자를 잠시 천사들 보다 낮아지게 하시고 그에게 영광과 존귀의 관을 씌우셨습니다. 그리고 만물을 그의 발아래 두셨습니다.
십자가라는 죽음을 격으셨기 때문에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신 예수를 바라보고 우리 각자의 십자가를 지고 그를 조금이라도 닮기를 소망합니다. 어제부터 입사를 위해 교육 중인데 오랜만에 출퇴근을 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제 교육 중 산소 건강에 대한 비디오를 한 편 보았는데 배가 적하물을 싣고 목적항으로 가는데 배가 우리 그 바닷길이 혈관이고 적하물이 산소인가? 하루 지났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아무튼 흥미로운 비유였는데... 표류란 단어를 보니 떠올랐습니다.
피곤, 우울, 두려움, 공포감, 죽을 것 같은 느낌, 그런 모든 감정이 산소부족에서 온다고 합니다. 산소 취약지역 순서가 다섯째. 출퇴근 지하철, 그리고 놀랍게도 넷째가 우리가 사는 아파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순서는 모르겠는데 찜질방, 노래방, 그리고 놀라운 것은 첫번째가 차 안이라고 합니다. 무조건 환기시키고(오전 11시-오후 4시경) 나무가 많은 곳에서 운동하고 산소가 많은 비트, 시금치 등을 섭취하라고 하네요. 집에 오자마자 얼마나 피곤한지 창문부터 열었습니다. 어제 빨리 눕고 12 조금 넘어서 일어났습니다. 오늘도 달리기 해야지요. QT가 또 밀려서 시간 쪼개서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9절로 선택합니다. 잠시 천사들보다 낮아지신 분, 죽음의 고통을 당하셨음으로 영광과 존귀의 관을 쓰신 분,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이들을 위해 죽음을 맛보시려 하시는 분. 세우시고 내리시는 분도 그분이신데 나그네로 머물면서 이 땅에 발을 올리고 사는 우리들의 짐이 왜 이리도 크게 느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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