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인과 아론 계열의 제사장 직분은 완전함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은 멜기세덱 계열을 따르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더 큰 소망의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11. If perfection could have been attained through the Levitical priesthood (for on the basis of it the law was given to the people), why was there still need for another priest to come -- one in the order of Melchizedek, not in the order of Aaron?
12. For when there is a change of the priesthood, there must also be a change of the law.
13. He of whom these things are said belonged to a different tribe, and no one from that tribe has ever served at the altar.
14. For it is clear that our Lord descended from Judah, and in regard to that tribe Moses said nothing about priests.
15. And what we have said is even more clear if another priest like Melchizedek appears,
11. 만일 레위 계열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 완전함을 얻을 수 있었다면 (그런데 백성들은 이것을 근거로 율법을 받았습니다) 아론의 계열을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다른 한 제사장을 세워야 할 필요가 있었겠습니까?
12. 제사장직이 변하면 율법도 반드시 변하게 됩니다.
13. 이것들은 그분과 관련해 언급됐습니다. 그분은 다른 지파에 속했는데 그 지파에서는 아무도 제단에서 섬긴 적이 없었습니다.
14. 우리 주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오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 지파에 관해서는 모세가 제사장직과 관련해 아무것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
15. 그리고 이 사실은 멜기세덱과 흡사한 다른 한 제사장이 일어난 것을 볼 때 더욱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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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절 저자는 백성들이 그 근거로 율법을 받은 레위 계열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 완전함을 얻을 수 있었다면, 아론의 계열을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다른 제사장이 올 필요가 있었겠냐고 반문합니다. 아브라함도 아론도 이 한계를 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생애의 시작도 끝도 없고 아버지도 어머니도 족보도 없는 신비스러운 멜기세덱의 계열에 따르게 됩니다. 의의 왕, 평화의 왕이며 대제사장인 그는 장차 오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모형이었습니다.
이미지를 검색하다가 11절의 이유를 적절하게 설명하는 구절을 찾았습니다. (소스: https://dailyverse.knowing-jesus.com)
이전 레위인들의 제사장 직분인 아론 계열은 불완전하고 하늘의 멜기세덱 계열의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은 완전하다'는 설명입니다.' 아론 계열은 사람의 율법을 따르고 예수님은 하늘의 율법을 따랐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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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ne who has become a priest not on the basis of a regulation as to his ancestry but on the basis of the power of an indestructible life.
17. For it is declared: "You are a priest forever, in the order of Melchizedek."
16. 그는 육체에 속한 규례, 곧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썩지 않는 생명의 힘을 따라 되신 것입니다.
17. 그렇기 때문에 “너는 영원히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제사장이다”라고 증거됐습니다. 시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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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절 예수님은 선조에 대한 규례에 기반하여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파괴되지 않는 생명의 힘에 기반하여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내용 이해가 안 되어 매일성경을 보았습니다.
옛 성전 제도가 사람의 죄를 완전히 씻어내지 못한 것처럼, 율법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지 못합니다. 율법은 사형집행을 잠시 막아줄 수 있어도 무죄판결을 내려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레위 제사장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규례가 아닌 죽음을 이긴 생명의 힘으로 대제사장이 되셨기 때문에 부활의 생명을 주셨다고 설명합니다. 그리스도가 오셨을 때도 율법이 무서워 주님을 부인하고 그 아래로 들어간 사례들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예수님은 레인위이나 아론의 계열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제사장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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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The former regulation is set aside because it was weak and useless
19. (for the law made nothing perfect), and a better hope is introduced, by which we draw near to God.
18. 전에 있던 계명은 약하고 효력이 없어 폐지됐습니다.
19. (이는 율법이 아무것도 완전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더 나은 소망이 들어왔고 이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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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절 전에 있던 아론 계열이 중보한 율법과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율법이 아무것도 완전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르는 더 큰 대제사장의 소망이 소개되었고 이를 통해 우리는 다른 중재자 없이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18-19절로 선택합니다. 전에 있던 아론 계열의 계명은 약하고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더 좋은 소망이 대제사장 예수님에 의해 소개되었고 이제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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